금촛대 이야기
계시록2: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 손에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일곱 교회에 관한 계시의 말씀에 서두에 나옵니다. 여기에서 일곱별은 거의 모든 주석가들이 일곱 교회의 목회자들을 가리킨다. 라고 해석합니다. 그리고 금 촛대는 바로 일곱 개의 교회를 의미하는 것이죠.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목회자이고, 그리고 일곱 금 촛대는 그 목회자들이 돌보고 있는 교회라고 하는 것이죠. 우리는 이것을 통해서 별과 그리고 금 촛대 사이에 있는 유사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당시에 별은 우리들이 오늘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신비하고도 중요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어두워지고 나면 이 별이야 말로 밤바다를 항해하거나 먼 길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길잡이의 역할을 했던 것이죠. 그 별을 보고 자신이 가야할 방향과 지금 서 있는 위치를 알 수 있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교회가 중심자리에 와야 할 것이 진리인데 그 진리는 사라져가고 경영, 그리고 방법, 그리고 사람의 철학, 사역, 이런 것들이 교회의 중심 자리에 들어오게 된 것이죠. 사실은 교회의 제일가는 사명은 영혼 사랑도 아닙니다. 교회의 제일가는 목표와 최고의 가치는 선교도 아닙니다. 도 목사가 들으면 섭섭할지 모르지만 선교도 아니고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는 것도 아닙니다. 이민환 목사가 좀 썰렁해 할지도 모르지만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는 전도하는 것도 교회의 일의적 가치의 사명은 아니라고 하는 것이죠. 그러면 뭐냐? 진리입니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을 돌보고, 그리고 선교를 하고, 교회의 경영을 하고 이러한 모든 것들은 그 진리를 퍼뜨리고 흘러나가게 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이 가치가 전도된 것이 오늘날 이제 이 교회의 외곡 된 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 어젯밤에 저는 정말 장문의 이메일을 하나 받았습니다. 카나다에 살고 있는 어느 자매가 보낸 장문의 편지였습니다. 무슨 a포 용지로 한 7-8페이지 이상 되는 것 같아요. 자기를 소개했는데 나는 잘 모르겠어요. 청년인데 하여튼 열린 교회에 얼마동안 출석했는데 하여튼 무슨 소리를 하는지 설교를 하나도 못 알아들었다고, 그리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교회생활을 하다가 그래도 하나님이 인도해주셔서 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고 나서 거기에서 아직까지도 제가보기에는 구원의 확신도 별로 없는 사람이었는데 주님을 깊이 만나고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제 개인적인 부흥이겠죠. 그런 것을 부어주시니까 이 지체의 마음이 막 뜨거워지면서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것이죠. 그러면서 이제 예배당에 나아서 신앙생활 하는 그것이 얼마나 고통인가 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한국에서는 이해 못하던 열린 교회 설교를 이제 거기에 가서 열심히 들으면서 그러면서 은혜를 받는다는 이야기를 해요. 그러면서 그 슬픈 이야기들을 쭉 털어놓은 것입니다.
결국은 문제는 뭐냐면 한국의 교회든지 서구의 교회든지 간에 결국 진리가 가장 중심 자리에 와야 되는데 이것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교회 성장, 전도, 선교, 그다음에 양육, 구제, 사회봉사, 복지. 이런 것들이 들어와서 바벨탑을 쌓고 있는 것입니다. 남 보기에는 뭔가 교회가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은데 왜 그런지 그 안에는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통합되어 움직이고 있다. 라는 느낌이 안 들게 되는 것이죠. 그것이 어디에서 오는 것이냐면 진리를 잃어버린 대서 오는 것입니다. 진리가 그 중심에서 사라진 것입니다. 이게 모든 현대 교회의 핵심적인 일의적인 문제라는 것입니다.
하늘에 떠 있는 모든 별이 우리에게 의미가 있습니까? 의미없죠. 우리가 눈으로 그 별을 볼 수 있어야지만 그 별이 의미를 가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별을 보고 어디를 항해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고 그 별을 보고 우리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있어야합니다. 그렇죠? 목회자가 안수 받고, 검은 보자기 씌워서 강대에 올려놓으면 그것이 다 별입니까? 무엇인가 이 땅에 있는 사람들과 성도들에게 별빛을 발할 수 있어야지 별이지. 그래서 그를 보고, 자신이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지. 신앙이 어디에 왔는지, 그리고 그 별을 보고, 우리의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교회를 향한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그것을 알게 해주는 역할이 바로 별의 역할입니다. 그것은 목회자입니다.
저는 지난 한 해 동안별에 현혹되어서 1년 동안 별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더 배우고 싶은데 가르쳐주는 사람이 이제는 더 가르쳐줄 것이 없다고 하면서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선생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나는 그 별을 달처럼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아니고 우리 눈에 들어오는 모든 별은 태양계에 있는 것을 빼 놓고는 모두 항성만 눈에 들어와요. 항성은 스스로 빛을 발하는 별입니다. 그리고 이제 위성은 그것을 돌고 있는 것이죠.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명황성은 잘렸지만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구니까 그런 위성이 보이지. 우주 공간에 가면 그런 위성은 안 보이는 것입니다. 가까운데 가면 지구는 보이지만 더 멀리 가면 태양만 보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항성입니다. 그 항성이 빛을 그 어두운 밤 하늘, 추운 겨울에 그 깜빡 깜빡이면서 빛을 비춰서 그 빛으로 우리가 있는 위치와 우리들이 가야할 항로를 밝혀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그 별은 어떤 상태인지 아세요. 최소한 6-7000도에서 심하면 몇 만도 아주 심하면 몇 천만 도에 이르기까지 거기에서 어마어마한 핵폭발과 함께 그 속에서 이글이글 타고 있는 불덩어리입니다. 그것이 그렇게 불덩어리처럼 타오르니까 저기 수만 광년 떨어져 있는 지구에 있는 사람들에게 겨우 동서남북을 가리켜줄 수 있는 방향제시를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여러분들이 한번 생각해보세요. 지금 여러분들이 모두 하늘에 떠올라 별이 된다면 이런 빛을 발할 수 있겠습니까. 검은 가운의 씌워서 어느 교회든지 하나님께서 던져놓으시면 거기에서 별이 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별이 만들어지는 것은 한 번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 가스와 같은 작은 입자들이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서 모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폭발을 일으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장구한 세월에 의해서 그것들이 모여서 이제 질량을 가지면서 폭발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시간이 필요한 것이죠. 지금 교역자를 포함해서 지금 여기 있는 여러분들은 바로 그렇게 가스들이 별의 질량을 갖기 위해서 모이는 기간입니다. 이때에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 앞에 훈련 되어져야합니다. 그 사람들만이 별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이라는 밤하늘에 떴을 때 그 때에 사람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불빛이 되는 것입니다. 가슴 아픈 이야기이지만 대부분의 많은 별들은 빛을 발하지 못한 채 사라집니다. 빛을 발하지 못한 채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목회자들도 마찬가지로 수많은 사람들이 훈련의 과정을 끝마치고 목사가 되지만 목사가 되는 그것이 곧 별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목사가 된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알 것입니다. 그렇죠? 그만큼 우리의 가치는 그 별로서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언젠가 한번 밤마다 산책을 나갔는데 붉게 유난히 타오르는 아름다운 별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별을 보면서 “아, 나의 영혼이 저 별 빛처럼 찬란하게 빛났으면 좋겠다.” 그랬더니 우리 직원 중 한 사람이 우리 모두 팀장 수련회를 가서 “저 별이 바로 내가 말하던 그 별이거든,” 그랬더니 그 팀장 하나가 “목사님 저것은 별이 아니고 인공위성이에요” 그래서 김이 푹 빠졌습니다. “아, 이것이 인공위성이었구나. 그래서 그렇게 찬란하게 빛나는구나.” 그 이후로는 단 한 번도 내 영혼이 저 인공위성처럼 찬란하게 빛났으면 좋겠다.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그러는지 아십니까? 우리의 역사에는 진리가 아닌 다른 것으로서 빛을 발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목회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도무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기억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하실 때 “토포스” 단수이면서도 정관사를 붙였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한 빛이 아니라. 그 빛. 진리이신 예수님께 영향을 받아서 비취는 그 빛, 인생의 갈 길과 의미를 가르쳐주는 그 빛, 그것을 발하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게 안 하고 자기의 사역의 재주나, 아니면 트랜드에 호소하는 어떤 목회의 특성이나, 경영적인 재주 하나를 가지고 빛을 발하려고 하면 그것도 빛을 발할 수 있겠죠. 그러나 인성위성이 얼마나 돌다가 사라지겠습니까. 별들의 역사는 보통, 수 억 년에서 수십 억 년입니다. 인공위성의 역사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더군다나 공기가 희박하지만 남아있는 곳을 돌고 있는 그 위성은 언젠가는 끝나고 돌아서죠. 여러분들이 그런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된단 말입니다. 그래서 진리를 사모하는 사람들만이 교회의 이런 모든 우상들을 타파하고, 진리를 그 중심에 세울 수 있어야합니다. 그 세워진 진리. 진리를 세우기 위해서 우리 인근에 있는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마음에서 섬기는 사역이 전도입니다. 그리고 먼 나라에 가서 그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선교입니다. 먹고 살고 입을 것이 없어서 고통 받기 때문에 내버려두었다가는 이 복음도 듣지 못할 것 같아서 일단은 떡과 물과 입을 것을 들고 찾아가는 그것이 구제입니다. 그리고 그 진리에 어떤 인상은 받았지만 그것을 곧 떨쳐버릴지도 모르는 연약함을 가진 인간들이 그 진리를 계속 그 마음에 머무르게 하기 위해서 돌보는 것이 양육입니다. 그것입니다. 그러니 그가 교회에서 구제를 하는 사람이든 선교를 하는 사람들이든 찬양을 하는 사람이든 아니면 전도를 하는 사람이든, 무엇을 하는 사람이든지 간에 그 사람이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면 그가 하고 있는 일은 단지 밥 벌어먹기 위해서 하는 일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교회는 등불이 되는 것입니다. 빛이 되는 것입니다. 금 촛대위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는 그 빛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빛으로 이 어두운 영혼과 그 영적인 세계를 밝혀서 인간들의 갈 길을 알게 해주고, 그것으로서 아직은 어두운 우리의 지성을 밝혀서 계시의 빛을 이해할 수 있는 성령의 조명으로 삼는 것, 이것이 바로 교회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빛을 가진 공동체이고 현자들의 모임입니다. 거기에 와서 세상의 어리석음이 깨뜨려질 수 있어야 되고,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래서 행복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은 거기에서 볼 수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난 넉 달 동안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훈련을 받았지만 이것은 아주 작은 부스러기 같은 작은 것일 뿐입니다. 이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한 사람이 진리에 목매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신로 장구한 세월동안 진리와 함께 죽고 사는 그 구도의 길을 걸어야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시작으로 알고, 그리고 여러분들이 전심으로 진리를 찾고, 추구하고, 진리를 이 세상과 사람 속에 스며들게 하고 보존하는 방법들을 터득해서 그래서 여러분들이 주님 앞에 크게 쓰임을 받는 그래서 가는 곳마다 진리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세워지고, 교회가 빛을 발하고 세상이 고쳐지는 그런 일들을 하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