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새벽예배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사1:1-2)
녹취자: 김봉선
이 사도행전은 누가의 기록입니다. 누가는 사도는 아니지만 바울사도를 비서처럼 그렇게 따라다니면서 섬겼던 사람입니다. 사도는 아니지만 사도들과 거의 같은 입장에서 이제 복음의 역사를 모두 지켜볼 수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그 히브리 사람이 아니라 헬라사람이에요. 그리스 사람이란 말이죠. 그리고 아주 희랍어에 아주 능했고 그리고 의사였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도 누가가 썼거든요. 그러니까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 보면 질병을 치유하는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고, 관심이 있으니까 이제 보게 되는 거죠. 그리고 의학에서 쓰는 전문적인 용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의사가 아닌 사람은 어디가 아픈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의사는 아 저건 무슨 병이구나 이렇게 알게 되듯이, 그런 내용들이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 많이 나와요. 사실 데오빌로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사실 좀 의문이 많거든요. 누구냐? 이게 데오빌로 그러면 사실은 뜻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이런 뜻이거든요. 데오는 하나님이고 빌로는 필로스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건데 이게 무슨 뜻이냐? 그래서 이제 혹자는 이렇게 얘기를 해요. 이것은 아마 특정한 사람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뭔가 이 내용을 감추기 위해서 은유적으로 표현한 걸 거다, 개인의 편지인 것처럼 그렇게 했을 거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크리스천 독자들에게 이 두 개의 편지를 보내고 싶었을 거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것보다 더 많이 생각하는 것은 데오빌로 그 누가복음에는 각하라는 말까지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상당히 고위층에 있는 데오빌로라는 사람에게 누가가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하고 또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에 성령에 의해서 이루어진 나머지 일들을 정직하게 기술함으로써 그 사람에게 예수님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의 구원자라는 사실을 기록하기 위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그래서 데오빌로라는 이름이 나왔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것을 보다 더 많은 사람이 가능성이 높은 걸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내가 먼저 쓴 글에는 그러는데 그 먼저 쓴 글이 바로 누가복음이에요. 먼저 쓴 글에는 예수의 가르침으로부터 시작을 해서 예수님께 물론 예수님 가르치신 이전에도 이야기가 나오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서신의 내용이 예수님이 이제 세례를 받으시고 공생애에 등장하셔서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신 그 후부터 시작을 해서 그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명하시고 예수님께서 홀로 복음을 전하고 하늘나라를 전파하시고 고치시고 치료하시고 하시다가 이제 9장에 와서 사도들을 세우게 되죠. 그전까지는 제자들이었는데 이들을 사도로 세우셔서 이제 세상으로 파송하시는 거예요.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냥 그들을 파송하지 아니하시고, 성령으로 그들에게 명하사 사도라고 부르시면서 그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그래서 모든 약한 것과 병든 것을 고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심지어는 죽은 자도 다시 살릴 수 있는 그런 아주 놀라운 능력을 이 사도들에서 주신 것이죠. 이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사도행전의 별명자체가 성령행전이에요. 그러니까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행적을 나타낸 글인데 그 사도들이 언제부터 한 행적을 주로 다루고 있냐고 하면 성령이 강림하신 이후에 거기에 사로잡혀서 산 흔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그렇게 그 사로 사로잡혀서 살아가고 있는 그 성령의 역사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기록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예수님 승천하시고 나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이미 예수님이 사도를 부르실 때에도 성령을 그들에게 주셔서, 권세를 주셔서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칠 수 있게 하셨다는 거죠. 연장선상에 있는 것인데, 다만 그때는 부분적으로 오셨지만 이제 이 성령강림 사건을 통해서는 아주 편만하게 성령이 임하셔서, 온 시대가 성령님이 오셔서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계속해 나가는 그런 시대가 되었다. 그걸 얘기하고 싶어서 이제 성령으로 사도들을 명하사 이것까지 두 번째로 첨가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승천하시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었노라 그랬거든요 그래서 이제 모든 복음서는 승천하시는 것으로 기록이 끝나요. 누가복음은 특별히 승천하신 것으로 끝나죠. 마태복음도 마찬가지죠. 그렇게 승천하는 것으로 끝났는데 그게 끝이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예수라는 인물은 결국은 마지막에 하늘로 올라가고 사라졌구나, 당시는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는데. 아니다. 이거에요. 그럼 어떡해요. 예수님이 그렇게 부활하고 승천하셔서 하늘로 올라 가셨지만 그러나 그분이 이 세상에서 계실 때 약속하신 일들이 그 분 없이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게 뭐냐면 성령이 오셔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성령님이 오셔서 그 성령님을 예수님이 아버지와 함께 보내신 분인데 그 성령님이 오셔서 일하신다. 그런데 신기한 게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에 하셨던 그 일을 예수님 없이 성령님이 오셔서 그 일을 대신해 나가신다 이거에요. 이건 결국은 예수님이 지상에 계셨을 때에 승천하시기 이전에 행하셨던 일과 전해 주셨던 말씀을 생각나게 만드는 사건이라 이거에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미 승천하고 안 계신 지금 오히려 그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 분이 이 땅에서 전파하셨던 모든 말씀이 진실이라고 하는 것을 입증한다. 진실이라고 하는 것을 입증한다. 언제, 성령님이 오셔서 펼쳐지는 그 시대.
그래서 내가 승천하신 그 이후로부터 성령님이 어떻게 오셨고 그 성령님이 오셔서 어떻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그 분이 하신 일이 하나님께서 그를 보내셔서 시키신 일이라고 하는 것을 내가 지금 증명해 보이려고 한다. 그러니까 당신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우리의 구원자 되신다는 사실을 믿어라. 지금 우리도 성령님의 은혜의 역사를 잘 살피면 예수님이 참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고 그 분이 우리에게 이 세상에 계셨을 때 가르치셨던 모든 가르침과 교훈이 참 하나님의 아들의 교훈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사도행전을 잘 읽고 은혜를 받으면 복음서가 눈에 확 들어오고 깨달아 지는 거예요. 왜 그럴까요? 복음서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계실 때에 기록이고 사도행전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성령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이루신 기록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