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라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시 37:7-8).
아무리 믿음으로 산다고 하더라도 무한정으로 계속해서 믿음으로 살게 되는 것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믿음으로 살지 않는 사람들의 형통함을 보는 것입니다. 단순히 그냥 사람들이 잘 살기만 하는 것은 그렇게 커다란 고통을 주지 않지만 나를 괴롭히고 해치고 명백하게 악을 행하는 사람들이 형통하는 것을 보는 것은 굉장히 커다란 고통이죠. 그래서 형통하고 행악하는 사람들을 인해서 불평하지 말라 이렇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악을 행하면서도 형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이나 뜻을 모두 다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 하나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을 사랑하시는 것은 틀림없지만 하나님의 눈에 있는 그 질서들이 우리 눈에는 얼마든지 안보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모순처럼 보이는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믿음생활을 하면서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면서 살아가야지 그렇게 하지 않고 만약에 우리들이 다른 요소에 눈을 돌리면서 우리들이 믿음생활을 하게 되면 반드시 시련이 오게 됩니다. 형통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거스르며 악을 행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있을 것이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것이다라는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이 그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의 삶에서 참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늘 비교의식 시샘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악을 행하면서도 특히 자기 자신을 괴롭히면서도 형통하는 것을 보고 나는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신앙으로 살려고 하는데 고난이 겹칠 때 그때 쉽게 눈앞에서 일어나는 그 일들을 보면서 자기를 꺾고 참는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그렇게 살아야 한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될 때 우리들이 하기 쉬운 것이 뭐냐면 만약 우리에게 힘이 있으면 그런 상황을 타계해 버리겠지만 힘이 없으면 그 속에서 불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불평 속에는 반드시 그런 상황을 자신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대한 원망이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그 원망이 있는 그곳에는 반드시 하나님을 향한 불평과 그리고 또 사람에 대한 미움이 함께 있게 마련입니다. 이렇게 불평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악한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불평하는 자신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불평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허물고 자기와의 관계를 허물어서 자기의 마음과 영혼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지 못하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불평과 원망은 하나님의 마음에 큰 슬픔을 드리고 본인의 영혼에 파괴를 가져옵니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뭐냐면 하나님은 선한 분이시며 눈에 보이는 이 모든 어려움과 질서의 혼돈을 통해서 결국은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대로 이 모든 것들을 이루실 것이다라고 하는 그런 신앙, 그러한 믿음 이것을 바라보면서 우리들이 살아야한다 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생활이고 믿음생활입니다. 그래서 매 순간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고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그런 신앙생활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