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목회자세미나 2
녹취자: 이병두
고단하실 텐데 간단하게 교리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먼저 우리교회 교리 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영상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방송실 영상 준비 됐습니까?
간단하게 소개를 했습니다. 지금 여러분 아실지 는 모르지만 최근에 이단들로 인해서 교회가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들이 배우는 것이 있는데, ‘교리를 올바르게 안 가르치고 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몸에 비하자면 교리는 뼈대이고, 우리의 신앙의 체험과 성경에 대한 해석, 이런 것들은 살입니다. 그 살과 뼈가 잘 이룰 때에 뼈대 있는 그런 신앙을 우리들이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왜? 교리를 가르쳐야 되느냐?’ 등등의 이야기는 말할 것도 없고, 교리를 안 가르치다 보니까 사람들이 전 보다 더 신앙이 엉망이 되는 것입니다. 원래 이 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지식, 그 지식이 체계적이고 성경과 교리에 대한 이해가 순환하는 체계적인 지식을 갖추고, 그 다음에 성령의 은혜를 많이 받아서 올바른 삶을 살고 올바르게 주님을 섬기고 이렇게 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대의입니다. 그래서 목회자로서 결심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먼저, 절대로 믿음 없는 사람 교회에서 직분주지 말고, 두 번째로 진짜로 예수 믿는 사람 아니면 절대로 세례주지 말아야 됩니다. 그렇게 안하면 그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우리교회 같은 경우, 세례를 주어야 되겠다 생각이 되면, 각 교구에서 추천을 받습니다. 추천하는 기준의 첫 번째는 ‘정말 거듭난 사람인가?’입니다. 교회 오래 다녔어도 거듭나지 않은 사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거듭난 사람으로서의 무엇인가 분명한 표가 있는가? 100% 구별해 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구별해야 됩니다. 두 번째는 그렇게 구별된 사람들 가운데 거듭났어도 지식이 없는 사람은 세례를 주면 안 됩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교회에 남아서 아주 엉뚱한 생각들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난번에 어떤 이단이 교회에 침투했는데 어는 교회에서는 한 교구가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교인이 70-80명이 나갔고, 그 교인들을 데리고 나간 사람이 부목사하고 장로가 데리고 나갔습니다. 그것이 무슨 이야기냐 하면, 교회에 계속 다녔는데도 그냥 교회에 어울려 다닌 것이지, 자기가 무엇을 믿는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그리고 성경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뼈대의 인식이 없는 것입니다. 어는 이단이 ‘우리는 성경을 안 믿고 국어책을 신봉합니다.’하는 이단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하면, ‘성경을 가르쳐줄게! 모여라!’ 이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성경을 해석할 때 그 해석이 올바른지 않은지를 판단하는 것은 그 교리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지만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리적인 지식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초등학교 아이들이,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이 먹고 싶고, 놀고 싶은 것 전부다 올바른 것만 먹고 싶고 올바른 것만 놀고 싶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지식이 없으니까 그것이 뭐하는 짓인지도 모르고 그런 짓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올바르게 먼저 아는 지식을 갖도록 만들어 주는 것은 목사로서의 가장 중요한 사명입니다. 그것을 안하는 것은 아주 대단한 직무유기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쓸데없는 일을 한 목사로 하나님 앞에 정죄 받을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아이들을 학교에 공부 가르치라고 보냈는데 선생님이 매일 데리고 고스톱이나 치고 놀면, 여러분은 그 선생님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인간성이 좋고 아이들한테 먹을 것 많이 사준다해도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인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에게 영혼들을 맡기신 것은 잘 가르쳐라 그것이 첫 번째입니다. 잘 가르쳐라. 그 다음에 어떻게? ‘가르친 대로 살게 하라!’ 이것입니다. ‘내가 네게 분부한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것이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교리에 대한 지식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은 그것은 아주 잘못된 판단입니다. 올바른 지식이 없으면, 그것은 참된 신앙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그 사람이 정말 예수를 믿는 사람인가? 두 번째는 지식이 없으면 세례주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유지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세례 시험에서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단 자기가 예수를 믿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학습을 받아야 됩니다. 교구에서 교역자가 먼저 면담을 해서 추천을 하고, 다음에 구역장도 추천을 합니다. 그리고 한 달 동안 교육을 받습니다. 그런데 교육은 빠지면 안 됩니다. 아마 제 생각에 한번을 빠지면, 인터넷으로 듣고 숙제를 내고, 두 번 이상 빠지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두 시간씩 공부를 해야 됩니다. 8시간 정도 공부를 한 다음 날짜를 잡아서, 장로 한사람 목사 한사람이 이렇게 짝이 됩니다. 그래서 방마다 배치되고 그 다음에 세례 받으려는 교인들이 분단을 나누어서 그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여러분! 웨스터 민스터 설교 문답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펼쳐 놓고 아무 문항이나 물어보는 것입니다. ‘인간의 제일가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인생의 제일가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물으면 아주 분명히 대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고, 그를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대답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그 의미가 무엇인지는 교육을 통해서 배웠으니까 또 물어보는 것입니다. ‘영화롭게 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렇게 해서 10개 정도를 물어봅니다. 그래서 거의 다 맞춰야지만 합격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 그것을 모두 통자로 깡그리 외우는 것이 저 위의 조직 신학의 서론부터 시작을 해서 저 아래 종말론까지 7개 분과에서 계속 나오는 아주 핵심적인 내용들을 모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짧은 시간 내에 상세하지는 않지만 기독교가 무엇을 믿는지에 대한 전체를 배우게 됩니다.
여러분 놀랍지 않습니까? 개신교 믿던 사람들이 천주교 가는 경우는 많아도 천주교 믿는 사람들이 신앙이 떨어져서 개신교 오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아십니까? 차라리 안다니고 맙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천주교는 어림없습니다. 천주교는 교리 시험 봐서 통과 안하면 절대 세례를 안줍니다. 그런데 개신교는 안 그렇습니다. 시험 볼 때 이렇게 가르쳐 주면서 인생의 제일된 목적은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영원토록 영화롭게 하는 것 맞지요? 그렇지요? 이런 식으로 물어보는 것입니다. ‘예’ 하면, 맞았습니다. 그것이 무슨 시험입니까? 어림없습니다.
그럼 이제 그 다음에 발표를 합니다. 당신은 떨어졌습니다. 당신은 붙었습니다. 떨어졌습니다. 붙었습니다. 떨어진 사람은 재시험을 볼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문답을 할 때는 세례를 주기 2 주전에 문답을 하는 것입니다. 1주일 더 여유를 주는 것입니다. 이제 한번 떨어진 후에 정신이 버쩍 나는 것입니다. 재시험 봐서 붙으면 되는 것이고, 떨어지면 내년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다음 학기로 넘어갑니다. 학습은 그렇게 합니다. 세례를 받을 때는 6개월 전에 받았으니까 교육을 안 받아도 됩니다. 그 대신 문답을 다시 해야 됩니다. 그리고 세례를 받습니다. 그렇게 해서 세례를 받고 교인이 되지 않습니까?
또 어떤 경우에 교리 문답을 하느냐 하면, 예를 들면 청년이 왔지 않습니까? 와서 그렇게 해서 세례를 받았는데, 장가를 가고 싶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교리 문답을 해서 합격을 해야지만 이 교회를 결혼식 할 수 있게 빌려줍니다. 합격 안하면 교회도 안 빌려주고 담임 목사가 주례도 하지 않습니다. 그럼 이제 봄가을로 ‘장가가고 시집 갈 사람들은 모여라.’ 그렇게 하면, ‘아무래도 내가 내년 6월에는 결혼해야 되겠다.’ 그러면 겨울에 들어와서 교리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교리 교육은 유효기간이 3년입니다. 한번 받으면 3년 동안은 안 받습니다. 내가 세례 받은 지 1년 됐는데, 그 다음에 결혼하게 되면 안 받아도 됩니다. 그 대신 자기가 그것을 다 외우고 있는지 시험은 봐야 됩니다. 그런데 세례 받은 지 3년 넘어서 결혼을 하게 됐다, 그러면 다시 처음서부터 4주 교육을 받고, 교리 문답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남녀가 모두 교리 문답을 통과하면, 이제 결혼 교육을 하고 교리 문답도 공부 합니다. 그렇게 해서 교리 문답을 해서 통과하면 통보가 올라옵니다. 이제 이 사람은 교리 문답을 했는데 통과를 했고, 그래서 교회를 빌려줘도 되겠고 그리고 호적을 보고 부모들한테 전화해 보니까 결혼에 하자가 없고, 목사님이 주례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올라오면 결재해서 주례를 서는 것입니다. 아무 문항이나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어떻게 됩니까? 2년쯤 지나면 아이를 낳지 않습니까?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유아세례를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또 와서 받아야 됩니다. 유아에게 세례를 주어야 되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교육 받은 지가 3년 이내일 경우에는 시험만 보면 되는데, 3년 지나서 아이를 낳으면, 두 사람 다 와서 한 달 동안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와서 문답을 해야 됩니다. 그럼 아까 이야기 한 것처럼 똑같이 그렇게 완벽하게 외울 수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목사 한사람하고 장로 한사람이 합의해서 합격을 시키면, 아이에게 세례를 줍니다. 그런데 2년 있다가 애기를 또 낳았습니다. 그러면 그때는 교육 받은 지 2년 밖에 안 되니까 부부가 와서 잘 외우고 와서 하면 됩니다. 그런데 3년 후에 아이가 태어나면, 다시 또 와서 한 달 동안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교회는 남자든 여자든 모두 평신도에서 권찰을 거쳐야지만 집사가 될 수 있습니다. 여자는 권찰을 거쳐야 되고 남자는 바로 집사가 되고 그것은 불평등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남자도 권찰을 거쳐야 됩니다. 권찰을 거칠 때 역시 교리문답 시험을 봐야 됩니다. 집사가 될 때는 다시 또 교리문답 시험을 봐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사건이 있을 때마다 교리 문답을 통과를 하지 않으면 승진을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집사가 될 때에는 그런 교리를 여러 번 통과한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계속 설교 할 때에도 교리가 설교 됩니다. 구역공부 할 때도 교리 교재를 가지고 구역공부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계속 교리적인 지식이 쌓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 기본을 유지 하는 것입니다.
그럼 그것이 왜 그렇게 중요하느냐 하면, 이 이야기입니다. 유아 세례를 줄 때 무엇이라고 약속합니까? ‘이 아이를 위하여 기도하며, 이 아이와 함께 기도하며, 우리의 종교의 거룩한 도리를 이 아이에게 가르치고, 이 아이의 구원이 나 자신의 구원인 것처럼 이 아이를 위해서 힘쓰겠습니다.’ 하고 서약을 합니다. 그런데 가장 훌륭한 교육은 아이들이 막 이렇게 엄마한테 엄마 ‘이건 뭐야?, 이건 뭐야? 이건 뭐야?’ 이렇게 물어올 때가 있지 않습니까? 그 때 아이를 무릅팍에다 놓고 교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의심 없이 엄마가 동화 이야기를 하면 이 아이 속에서 그 동화가 사실처럼 다 받아들여질 그 때에 교리를 가르쳐야 됩니다. 그런데 안 가르칩니다. 가장 큰 이유가 성의가 없어서 안 가르치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교리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안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리를 모르는 사람은 아이를 낳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심각한 것입니다. 교리를 안 가르치는 동안에 아이들은 텔레비전을 보고 인터넷을 보게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최근에 1년 전인가 우리교회에 인터넷 전문가가 와서 아이들을 교육했는데, 초등학교 때 인터넷을 예방하면 너무 늦다고 합니다. 세 살부터 중독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세 살, 네 살, 다섯 살, 여섯 살 그런데 그런 영향을 막 받으면서 막 빨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는 애를 낳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무픕팍에다 탁 놓고 교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집안에서 교리교육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도 어린이 교리반이 있어서 어린이들에게 교리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교리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예화) 몇 년 전에 네 살 먹은 아이 둘이서, 여기 2층 브릿지에서 둘이 싸웠습니다. 네 살 먹은 아이가 싸우다가 남자 아이가 여자아이한테 “야! 너, 우리가 왜 이렇게 싸우는지 알어?” 여자애가 “니가 잘못했잖아? 니가 날 괴롭혔잖아?” 그러니까 남자아이가 “아니야! 너하고 나하고 마음속에 시커먼 게 많이 있어서 싸우는 거야?” 그러니까 이아이가 전적 타락의 교리를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이들을 철저하게 교육을 시킵니다. 교리는 책꽂이 같은 것입니다. 설교를 들어도, 책이 수천 권이 있어도, 책꽂이가 없으면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1,000권 밖에 없어도 책꽂이가 있어서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빼볼 수 있는 책은 그 5000권의 책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렇게 아이들을 교인들을 철저하게 가르쳐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렇게 물어보실꺼 아닙니까? “그럼 머리 허연 노인네들은 할 수 있습니까?” “네, 합니다. 더 잘 합니다.” “그럼, 글 모르는 사람은?” 그것은 아주 예외적이지 않습니까? 전 교인 중에 서너 명 밖에 안 되는 예 때문에 못 할 일이 있습니까? 그런 분들은 교육을 교역자들이 알아듣지 쉽게 잘 가르쳐서 예를 들어 설명을 하고, 그 다음에 하나씩 하나씩 쉬운 말로 물어봐서 교리를 통과하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정서장애 아이들에게도 교리 교육을 시키고 그 아이들의 신앙을 확인 하는 방법까지 도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그 다음에 교회를 다니다가 보면, 등록을 하고 등록을 하게 되면 곧바로 새가족반을 하게 됩니다. 아까 들으셨을 것입니다. 그 때 기초적인 교리를 약 20주 동안 배우게 됩니다. 상당한 양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것 가지고 모자랍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하면 한 2년 정도 교회를 다니면 교리반에 들어와야 됩니다. 교리반에 들어와야 되는데 집사가 되면, 원칙적으로 교리반을 졸업한 사람이 집사가 될 수 있고, 집사가 될 때까지 교리반을 못했으면, 기본적으로 새가족반은 물론 마쳐야 되고, 교리 교육까지 받은 다음에 집사가 된지 1년 안에 교리반에 들어가야 됩니다.
교리반에 들어가게 되면 거기에서는 루이스 벌콥의 ‘조직신학’ ‘기독교 신학 개론’을 가지고 서론,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교회론, 종말론에 대해서 제가 직접 강의를 합니다. 그래서 한 클래스에 한 200명 정도를 모아놓고 가을 학기에 강의를 합니다. 그리고 이제 낮에 밖에 올 수 없는 교인들을 위해서는 한 50명 내지 70명 모아서 부목사님이 가르칩니다. 가르칠 때는 그냥 가르치는게 아니라 매주 올 때마다 설교 한편을 듣고, 리포트를 내고 책을 읽고 리포트를 내야 됩니다. 그렇게 하고 매주 클래스에 들어오자마자 시험을 봐야 됩니다 여러분 신학교 다닐 때 본 쪽지 시험이 있지 않습니까? 쪽지 퀴즈 시험을 봅니다. 한5문제 내지 7문제까지 출제해서 그 자리에서 푸는데 지난주 배운 내용을 가지고 푸는 것입니다. 그 다음 주에는 또 이렇게 하고 중간고사를 봅니다 그럼 어떻게 보느냐? 신학교에서 보는거 하고 똑같이 보는 것입니다. 단답형으로 논술하라는 이런 이야기는 안 나오지만 단답형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결국 루이스 벌콥의 ‘조직신학 개론’ 고 3 학생들이 수능 볼 때 빨간줄 그으면서 외우는 것처럼 깡그리 외어야 됩니다. 그래서 어떤 과에 대해서 감리교 교회의 견해, 루터파의 견해, 개혁파의 견해 이렇게 까지 다 구분해서 외어야 됩니다. 그래서 중간고사 시험을 봅니다. 그 다음에 기말 고사 시험을 봅니다 리포트를 다 냅니다. 그것을 모두 합쳐가지고 점수를 계산해서 100점 만점에 90점을 맞아야지만 수료가 되요 그리고 3번 이상인가 2번인가 이상 빠지면, 그냥 미끄러집니다, 퇴학입니다. 유급입니다. 그래서 다시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200명쯤 들어오게 되면 마지막 수료하는 사람이 시험까지 통과해서 마지막 통과하는 사람이 한 170명 정도 됩니다. 약 15% 정도는 떨어집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면, 그 교리 시험을 통과할 정도가 되면, 교회에서 비로소 가르칠 자격을 줍니다. 그 전에는 가르칠 수 없습니다. 교사들은 물론이고 구역장은 절대 될 수 없습니다. 100% 불가능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뛰어나고, 헌금을 많이 하고,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이라도 교리반을 통과하지 않은 사람이 구역장이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임명을 안 해 줍니다. 왜냐하면 교리를 모르기 때문에 영혼들을 가르칠 수 없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 정도 되면 이제 상당한 수준의 교리적인 지식을 갖추게 됩니다. 교리적인 지식을 그렇게 갖추게 되면, 이제 비로소 어떻게 보느냐 하면은 열린 교회에 중추적인 교인이 됐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 정도 따라온 사람들은 예배시간 설교에도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양목사님! 가서 ‘죄와 은혜의 지배’하고, ‘교회와 하나님의 사랑’ 한 권씩 가져 오세요.” 그렇게 해서 공부를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이제 구역장 정도 됐다. 그 다음에 주일학교 교사정도 됐다, 그래서 구역장이 제가 지금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200 구역 정도 됩니다. 우리 구역은 서너 명씩 된 구역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을 조달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구역이 좀 큽니다. 7명에서 15명 정도 됩니다. 그 사람들이 250명 쯤 되고, 주일학교 교사들이 250명쯤 됩니다. 그 다음 일대일 양육교사니 이런 사람들이 쭈욱 있습니다. 그럼 사람들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함으로 어떤 것이 형성이 되느냐 하면, 신학적 통일성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교역자가 들어오면 그 교리반을 통과해야 됩니다. 똑같이 시험보고 똑같이 학생으로 해야 됩니다. 부목사로 들어왔어도 반드시 통과해야 됩니다. 그래야 열린 교회 교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 통과를 해서 이제 어떻게 되느냐 하면, 세밀한 것은 아니더라도 커다란 것에 있어서는 교회가 지향하는 신학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통일성을 이루게 됩니다. 담임목사가 와서 설교하는 것 하고, 부목사가 설교하는 것이 틀리지만 최소한도 엇나가는 설교는 하지 않습니다. 그 교리 안에서 다른 설교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인들이 좋아하는 것은 담임목사가 한 이야기를 부목사가 또 다르게 설교하는데 같은 결론을 내주고, 구역장이 설명을 하는데 다르게 설명하지만 결론은 똑같은 결론이 나는 것입니다. 이런 체제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학적으로 혼란이 없습니다. 그것이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하면, 저 노년부부터 시작을 해서 저 영아부까지 전체적으로 통일이 됩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 다시 한 2년 정도 지나면 성화반 즉, 고급 교리반이 시작이 됩니다. 고급 교리반은 지원제가 아니라 이쪽에서 발령을 냅니다. 교구에서 추천을 해주지만 발령을 냅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렇게 50명은 고급 교리반 들어올 수 있게 됐으니까 들어와라!’ 그리고 발령을 냅니다. 그리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선발된 것을 영광으로 아는 것입니다. 고급 교리반은 한 2년이나 3년에 한번 정도씩 밖에 안합니다. 그러니까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들어오면 담임목사하고 공부를 하는데 기독교각론, 라틴어에서 한글로 직접 번역된 기독교강요가 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2,400 페이지입니다. 그것을 모두 읽어야 됩니다. 물론 한글이고 읽고 난 다음에 매일 시험을 봐야 됩니다. 2,400페이지를 예를 들자면 12번을 강의를 합니다. 12번 좀 넘습니다. 15번 정도 강의를 합니다. 그러면 한번에 200페이지 안되고, 150페이지 정도 됩니다. 150페이지를 읽고 와서 매주 퀴즈 시험을 봐야합니다. 그 대신에 퀴즈는 어렵게 안내고 150페이지 읽었나 안 읽었나를 퀴즈식으로 냅니다. 물론 줄그으면서 다 읽어야 됩니다. 중간고사를 보고 기말 고사를 봅니다. 그래서 그 점수가 90점을 맞아야지만 수료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를 수료할 때 15주 동안에 매주 어려운 설교 한편씩 듣고 정리하는 것입니다. 신학적인 내용들을 듣고, 리포트를 쓰고, 그 다음에 책을 150페이지 정도 읽어오고, 시험을 보고 또 거기에 있는 표에 매주 전도하는 것, 성경을 묵상하는 것, 새벽기도 하는 것 까지 다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따라와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종합적으로 평가를 해서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거기를 합격해야지만 투표에 나올 수 있습니다. 안수집사 그 다음에 무엇입니까? 권사, 그 다음에 또 장로투표, 거기에 고급 교리를 통과하지 않은 사람은 입후보 할 자격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2,400페이지가 공부에서 손 놓은지 오래된 사람들에게 그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소설책이 아닌데 2,400페이지를 한 학기 동안 공부할 때에는 다 끊는 것입니다. 친구들 모임이고 뭐고 다 못갑니다. 그냥 거기에 전체적으로 매달여야지...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예전에는 제가 학교 선생 출신이니까 무섭게 했습니다. 기말고사 볼 때 청심환들을 가지고 와서 먹으면서 시험을 봤습니다. 이것 떨어지면 어떻하나! 하고...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하면, 떨어진 것은 공고는 안하는데, 직장이나 가정으로 개별적으로 통보를 합니다. 그래서 교리반, 축하합니다! 교리반, 기말고사 합격 하셨습니다! 통과하셨습니다! 그런데 안 되면 메시지를 남기는 것입니다. 남편한테 전해 주십시오. 과락이 나왔는데 한 번 더 시험 볼 기회를 드린답니다. 그래서 매주 시험을 봐서 합격할 때 까지 시험을 보는 것입니다. 중간에 그만두면 처음서부터 다시 들어와야 됩니다. 그렇게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그 다음에 어떻게 되는지 보십시오.
그렇게 하면서 한 4년 걸리지 않습니까? 그동안에 교회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추천 도서를 내줍니다. 그렇게 계속 책을 읽습니다. 물론 안 읽는 사람도 있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담임 목사 설교 테이프를 계속 듣습니다. 그렇게 듣는 교인이 한 6년 전에 앙케이트 조사를 했을 때 65% 정도의 교인이 매주 설교를 한편 이상 이전 것을 듣는다고 나왔습니다. 듣습니다. 교리적인 지식이 계속 상승할 것 아니겠습니까? 전부 다 아시다시피 다음에 세미나를 듣습니다. 우리 교인들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90 % 이상 4년제 대학 졸업자들입니다. 평촌이 젊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문제없습니다. 조금 더디기는 하지만 그래도 몇 번 훈련 받으면 다 따라와서 합니다.
몇 년 전에 칼뱅의 ‘기독교 강요’를 가지고 강의를 하다가 아주 아름다운 구절들이 나오면 제가 라틴어로 읽어주었습니다. 그래서 라틴어로 그 자리에서 번역을 해줬습니다. 그것을 듣고 담임 목사님이 라틴어로 기독교 강요를 해설해 주는 것이 너무 멋있어서 혼자 라틴어를 독학을 하는 것입니다. 그 원서를 읽겠다고 말입니다. 별로 안 우스우십니까? 그러니까 결국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 책을 보셨을 겁니다. 나중에 끝날 때 여러분들에게 만 원짜리 상품권을 나눠주실 것입니다. 받으셨습니까? 책을 사실 때 보태서 쓰라고 드리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보증해 주는 상품권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통용되는 것입니다. 이 책이 그리 쉬운 책이 아닙니다. 대학원생 줘도 잘 못 읽습니다. 이것이 원고지 3,000매 분량입니다. 존오웬의 ‘성화론’의 핵심내용중의 하나인데, 이것이 그리 간단한 책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에는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을 목차만 놓고 교인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인력이 500명쯤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이런 식으로 하는 것입니다. ‘교회와 하나님의 사랑’ 이것인데 이것은 성경과 아우구스티누스의 신학을 많이 참고해서 만들었는데 이것을 설교 했습니다. 처음에 새해 부흥회 때 설교를 한 것입니다. 이 것 설교 할 때 제가 외국에서 나온 지 얼마 안 된 이 주제에 관한 박사 논문 8편을 읽고 설교를 준비한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 쉬운 책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어려운 내용들을 설교할 때에는 훨씬 쉽고 부드럽게 다듬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진리를 가르칠 때 많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 것과 날카롭게 이론을 가지고 논쟁을 하는 경우와는 다르기 때문에 설교할 때는 그렇게 부드럽게 설교를 해주는 것입니다. 책을 쓸 땐 날카롭게 쓰는 것입니다. 그렇게 놓고 이렇게 뒤에도 붙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경회 때 한 5편 정도의 설교입니다. 그리고 설교는 목차까지 다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설교 한편을 읽고 1과를 공부하면 되고, 두 번째 설교를 듣고 2 과를 공부하면 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우리교회가 직접 만든 것이 벌써 한 6,000권 찍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이것을 구역 예배 때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좋지 않습니까? mp3 있으니 빼가지고 mp3에 옮겨 담아서 직장 출근할 때 1과를 듣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토요일에 1과를 읽으면서 예습을 하는 것입니다. 이 책 속에는 2개씩 들고 다니면 교인들이 힘들어 하니까 이렇게 문제집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는 물론 제가 낸 것입니다. 이렇게 그리고 이렇게 문제가 있고 옆에는 한과의 내용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설교를 들으면 아주 명쾌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숙제를 해서 교회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과공부 시간에 펼쳐놓고, 평일에 하는 사람들은 평일에 펼쳐놓고 합니다.
그런데 구역장이 되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돈이 많다든지, 성품이 좋다든지, 그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선생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구역장의 가장 중요한 조건입니다. 그러니까 교리반을 안배우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놓고 이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가르치기 전에 교구 교역자들이 그 전 주일에 구역장들 모두 모아놓고 한번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이미 교리를 배웠기 때문에 여기에 살을 붙이고 이야기를 덧붙어서 성도들하고 함께 나누면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중에 이만 원 받은 상품권을 가지고 이것을 한번 사보십시오. 그러면 다른 것 사셔도 되는데, 이것 이것 정도 사실 수가 있습니다. 가서 이렇게 보시면 ‘아! 이게 그 쉬운 내용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리 교육을 하니까 이런 것들이 이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상당히 어려운 내용의 설교도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 가지고 모자라니까 1년에 한 두 차례씩 설교시간에 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가지고 세미나를 엽니다. 현대 사상의 관한 것, 현대철학에 관한 것, 왜 이렇게 오늘날에 그 복음주의가 이렇게 혼란스럽게 되었는가 하는 것, 오늘날 신비주의 운동이나 이런 것들이 성경으로부터 어떻게 빗나갔는지, 이런 것들은 상당히 학술 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잘 준비해서 가르친 다음에 갔다 오면 출판부에서 이렇게 책을 만듭니다. 이것을 가지고 다시 철저하게 재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교회 돌아 보셨지만 철저하게 우리교회는 두 개에 맞춰져 있습니다. 성도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것, 은혜를 받는 것, 교회의 모든 시스템이 이 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 예배당에는 이러한 스피커 시스템을 쓰지 않습니다. 교회 찬양연주 하는 그 시스템을 넣지를 않고, 그것은 보조적으로 이 앞에다 쓰고 이것은 현재 대학 강의실에서 강의하는 PA시스템을 집어넣어서 어디서든지 설교가 명료하게 들리도록 그렇게 설교 시스템을 한 것입니다. 가운데 보시면 하얀 꼭지가 보이실 겁니다. 여기 중간에 밥솥 뚜껑처럼 튀어나온게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산소가 나오는 구멍입니다. 산소가 모자라면 기억이 잘 안되고 졸음이 옵니다. 그래서 주일 예배시간에 저기서 산소가 솨악하고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고 저 산소가 제대로 나오면 사실 설악산에 있는 공기보다 더 산소오존 농도가 높게끔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졸지 않고 지식적으로 전달이 되게끔 철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교리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도 방배동에 있을 때부터 다양한 종류의 이단들이 와서 한번 둥지를 틀어 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모두 먼저 발각이 됐습니다. 지체들이 금방 아는 것입니다. 같이 대화를 나눠보면 몇 번 물어보다가 ‘여기엔 안 되겠구나!’ 그러고 그냥 가버리는 것입니다. 계시록에 2장에 보면 에베소 교회를 칭찬하면서 이렇게 나옵니다.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드러낸 것과 ’’ 그것이 교회가 있어야 할 아주 중요한 자격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철저하게 교육을 시켜야 됩니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열린 교회에 오면,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에는 열린 교회 와서 새가족반에 들어가서 공부하기 위해서는 사야되는 책과 테이프가 46,000원이었습니다. 명성은 목사님이 교회성장 연구소에서 와서 저하고 인터뷰를 하면서 이것을 교인이 정말 돈 주고 사냐고 3번을 물어 봤습니다. 그래서 당신들 정말 목사말을 그렇게도 못믿냐고 했습니다. 46,000원주고 삽니다. 지금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자기 돈으로 25,000원 정도는 사야 됩니다. 절대로 교회에서 거져 주지 않습니다. 100% 사야 됩니다. 사고 그 다음에 그것을 가지고 공부를 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와서 보면 이렇게 주위의 분위기가 전부다 열심히 공부하고 주일날 오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도 그렇게 안하면 그렇지 않습니까? 아이들이 밥을 안 먹다가도 옆에 아이들이 먹으면 막 먹고, 공부안하고 까불다가도 옆에 아이들이 공부하면 자기도 공부하느라고 책 사 달라 그러지 않습니까? 그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리반 때마다 이렇게 물어봅니다. ‘스튜데어 에르고슘’ 라틴어로 ‘나는 공부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당신들은 왜 태어났습니까?’ 제가 물으면 교인들이 합창을 해야 됩니다. ‘우리는 공부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그럼 두 번째 묻습니다. ‘당신들은 무엇을 공부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까?’ 우리가 공부해야할 대상은 하나님과 세계와 인간의 대해서입니다. 그런데 그 인간은 다시 보편적 존재로서의 인간 일반과 개별적 존재로서의 인간인 나에 대해 공부하기위해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세 대상에 대한 지식은 성육신되신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가장 잘 계시되었으니,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세계와 인간에 대해 배우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당신의 행복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매 주일 외어야 됩니다. 이것을 철저하게 넣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죄입니다. 모르는 것은 악입니다. 아주 나쁜 것입니다. 모르는 것은 안 알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 앞에 나태한 것이고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의무는 눈을 뜨는 순간부터 마지막에 눈을 감는 순간까지 심지어 천국에 가서도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계속 배우는 것이 인간의 멈출 수 없는 의무입니다. 교육을 그렇게 철저하게 훈련시켜야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목회자인 우리 자신이 끊임없이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목회자들이 교인들이 책을 읽은 것을 싫어합니다.
어느 교회에서는 목회자하고 관계가 끊어졌습니다. 어는 교인이 목사님한테 책을 선물했는데 그 책이름이 앤드류 머레이의 ‘겸손’이었습니다. 교인은 그냥 서점에 가서 그 책이 좋은 책이라니까 목사님 생각해서 선물했는데 목사님이 이 책을 선물 받고 꼬였습니다. ‘내가 교만하단 말이냐?’ 교인은 그렇게 말한 적 없습니다. 자기 자격지심에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