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빛 따라 온 경배자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 2:10-11)
녹취자 : 장미연
자, 뜻 깊은 성탄절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우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을 축하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 모였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은 하나님이 축하 받으실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예수님이 축하 받으실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무한히 영원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낮고 천한 세상에 오셨을 때 그 분을 기다리는 것은 멸시와 천대 그리고 고통과 핍박이었지 큰 영광과 높은 경배가 아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오신 것을 그래도 축하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를 대표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는데 그렇게 하시기 위해서는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야했습니다. 그래서 아기 예수가 이 세상에 태어남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성탄을 주님 앞에서 기뻐하고 축하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뵙기 위해 탄생 시점에 맞춰서 베들레헴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러자 별빛에 인도를 따라 왔는데 잠시 별빛이 사라졌습니다. 잠시 혼란스러웠지만 다시 이 별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이 동방박사들은 기뻐하고 기뻐했습니다. 그 이유는 오늘처럼 아기 예수 만나서 복 받고 큰 부자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무엇인지 확실히 모르지만 이 비범한 아기 예수의 탄생이 인류의 좋은 미래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시는 것을 기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매우 먼 길을 따라 오는 동안에 간직했던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아기 예수께 드렸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눈에 보이는 이스라엘의 왕 유대인의 왕이 아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영적인 이스라엘의 왕으로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면서 그들은 최선의 것을 주님께 드려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예수가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자신을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멀리 떠나 죄 가운데 살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 오신 것을 우리가 진심으로 축하하는 것은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고 참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이 이 세상에 우리를 지으실 때 뜻하셨던 참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을 주님 앞에 축하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이렇게 주님께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면서 다시 한 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그 분을 사람의 몸을 입혀 이 세상에 내려 보내시는 그 방법으로 하나님의 그 사랑을 나타나게 하셨으니 이제는 우리가 이 성탄 행사를 통해서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얼마나 놀라운 구원이고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가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주님께 감사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