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그 이름 예수 (어린이 설교)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오늘 온 백성에게 미칠 기쁨에 큰 기쁨에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리라.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마 1:21)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을 오늘 천사는 우리에게 말하길 기쁜 소식이라고 하셨어요. 여러분 기쁜 소식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부모님이 생일 선물을 사줄 때 예쁜 옷이나 과자를 사줄 때 우리는 기분이 좋아요, 왜냐하면 선물이기 때문이죠.
하나님께서도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선물을 주셨는데 그 선물이 무엇이냐면 예수님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왜 예수님이 선물이 됩니까?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아기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신 것을 큰 기쁨의 소식이라고 그랬어요. 여러분 아기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었겠습니까? 아기 예수는 걸어 다니지도 못하고 기저귀를 차고 그리고 말 밥그릇에 누워 있었어요. 그 아기 예수는 우리에게 과자 사먹을 돈도 주지 못하고 병도 낫게 할 수 없었고 우리가 어려울 때 도와 줄 힘도 아기 예수에게는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아기가 태어난 것이 모든 사람에게 기쁨이 되는 큰 기쁨의 소식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엇 때문이냐 하면 이제 그 아기가 점점 자라서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원해 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씩씩하게 걸어서 학교도 다니고 학원도 다니는 우리 속에 보이지 않는 속사람이 우리 안에 있어요. 그 보이지 않는 나는 꽁꽁 묶여 있어요. 영화 속에서 나쁜 사람들이 아이들을 잡아다가 밧줄로 꽁꽁 묶어 놓은 것 본적 있죠? 우리 안에 나도 그렇게 묶여 있어요. 그리고 그 밧줄이름은 바로 ‘죄’예요. 여러분 묶여 있으면 가고 싶은 데 갈 수 있어요? 없어요?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어요? 먹고 싶은 것도 못 먹어요. 그러면 좋겠어요, 싫겠어요? 정말 싫은 것입니다. 이렇게 묶여 있으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어도 진심으로 찬양할 수 없는 아이가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고 기도하고 싶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할 수 없는 슬픈 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죄’라는 밧줄은 아무도 풀어 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사람은 할 수 없는 이 일을 예수님은 할 수 있었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으니까요. 그래서 예수님께 ‘ 예수님, 예수님이 이 땅에 나를 위해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신 것이 감사합니다. 예수님 나도 이제는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 하고 기도하면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오셔서 그 죄를 다 죽이시고 우리를 자유로운 아이가 되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제 예전에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어요. 하나님께 예전에는 기도도 잘 못했는데 이제는 기도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예배드릴 때 떠들고 이야기하고 돌아다녔었는데 이제는 예쁘게 앉아서 목사님, 전도사님, 선생님이 성경을 가르쳐 주실 때 이렇게 귀를 기울이고 아멘하고 들을 수 있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두움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빛이 환하게 비치는 밝은 데로 걸어가는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하늘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슬퍼하실까요? 하나님께서 너무너무 기뻐하십니다. 그렇게 기쁜 일이 일어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서 이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이 성탄절이 왜 기쁜 날인지 이제 알겠지요? 다른 사람들은 노는 날이고 선물받는 날이고 하루 종일 재미있는 TV 보는 날이기 때문에 기쁜 날이라고 하여도 우리 예수 믿는 친구들은 그렇지가 않아요. 우리는 예수님께서 내 죄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날이기 때문에 기쁜 날이라고 하여야 하늘에서 우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예수님을 잘 믿는 것이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에 보답하는 길입니다. 이렇게 성탄절에 더 예수님을 잘 믿고 믿음이 커다랗게 자라는 어린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