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빛라이브러리 개관식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
녹취자 : 김지혜
도서관의 이름을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공모전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여러 가지 이름이 나왔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이름이 예빛 라이브러리였습니다. 예수님의 빛이란 뜻입니다. 저 앞에 보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그랬습니다. 근데 그 빛인데 원래 요한복음 1장에 보면 예수님이 빛이라고 나옵니다. 근데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고 했으니 우리는 스스로 빛을 내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께로부터 빛을 받아서 빚을 내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보면 예빛이라는 이름만큼 의미 깊은 것이 없습니다.
어린이 도서관은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도서관이 낡고 오래되니까 학생들이 잘 이용하지를 않습니다. 학생들이 퓨리탄 도서관을 많이 옵니다. 와서 공부를 하길래 “넌 어린이 도서관이 있는데 왜 이 퓨리탄 라이브러리에 오니? 너희 도서관으로 가지.” 그랬더니 초등학생 하나가 “우리 어린이 도서관은 간지가 없잖아요.” 그때부터 제 마음속에 ‘아, 이거를 좀 개선을 해줘야 되겠다. 너무 오래됐다.’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구입하는 책은 신경 써서 구입했는데 기증한 도서들도 많고 벌서 체계가 너무 없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다 낡고 그래서 싹 버리고 이제 전문가 교수님들한테 자문을 받아서 책을 구하게 됐습니다.
이 도서관이 너무 작습니다. 사실은 한 두 배쯤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쪽까지 이렇게 다 도서관으로 쓰는데 학생들이 여기에서 책을 읽고 기독교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로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교회에만 갇힌 사람이 아니라 여기에서 책을 읽고 교양을 쌓아서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는 일꾼들로 미래에 성장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이고 또 아주 작은 노력이지만 앞으로 이 도서관이 점점 발전하고 또 어린이를 위한 교육의 투자가 더 많이 늘어나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잘못 가르쳐주는 것 또 안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을 여기에서 더 많이 배우고 어디에 가든지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올바른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일꾼들을 만들어내는 그런 기회를 삼고 싶습니다.
오늘날의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말하자면 제1의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미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원인 중의 하나를 카네기의 헌신에서 꼽습니다. 알다시피 카네기는 강철왕으로 어마어마한 재산을 천문학적인 재산을 모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노년에 은퇴를 하고 자기 재산을 어떻게 사회에 환원했는지 아십니까? 그 사람이 은퇴를 하고 이 사람들이 자기의 천문학적인 재산을 한 가지 용도에 다 썼습니다. 미국 전역에 3360개의 도서관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동네마다. 그리고 거기에 책으로 꽉꽉 채웠습니다. 그 책을 읽은 학생들이 이제 1960년대 베이비 부모의 부모 세대들로서 수없이 많은 아이들이 태어납니다. 얘네들이 이제 1960년대에 학교를 졸업을 합니다. 이 아이들이 말하자면 미국의 현대화를 이끄는 주역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근데 이것은 아주 굉장한 역사적인 교훈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그저 들판에서 땅에서 뛰어다니고 놀던 아이들이 이제 도서관을 찾게 됩니다. 3360개 상상이나 됩니까? 어마어마하죠? 거기를 책으로 꽉 채우면서 아이들이 지식에 관심을 갖게 만들고 그래서 현대의 발전된 미국을 이루는 데 이바지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비록 시작은 미약하지만 이제 앞으로 점점 더 책을 보충하고 학생들에게 책을 읽고 부모와 대화하는 이러한 말하자면 교육을 잘 시킴으로써 이 아이들이 미래에 자라서 하나님의 큰 영광을 드러내는 그런 그릇들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