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2교구 순장엠티 아침예배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계3:14)
녹취자: 정혜빈
예수님이 일곱 교회에 대해서 심판의 말씀을 하실 때, 그 교회에게 각각 당신 자신의 성품이 어떤지를 계시 해주셨는데, 이것은 각 교회의 영적인 형편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라오디게아 산 안약으로 아주 유명한 부자동네였습니다. 로마시대 때 라오디게아 산 안약 이라고 하면 아주 유명한 그렇게 해서 부요한 동네였는데, 이 교회가 사실상 뜨뜻미지근하여 죽은 교회였습니다. 이 교회에 대해서 책망하시면서 예수님이 당신 자신의 성품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우리의 금년에 한 해 동안의 섬김의 지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첫째는 ‘아멘’. 예수님의 별명을 아멘이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내려가라고 하시면 “네, 아멘”,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아멘하시는 생애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우리가 목회를 하면서 정말로 보람을 느낄 때가 언제인가하면 성도들이 아멘의 삶을 살 때, 그게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은혜가 떨어지면 계속 “노멘”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해도 안 되는 쪽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우리가 한번 아멘의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충성’. 주님의 또 하나의 별명은 충성이었습니다. 그래서 충성된 삶을 살자. 우리들이 대부분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겪는 많은 문제들이 대부분이 우리가 초점이 흐트러졌기 때문에 사실은 오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문제가 있는데도 하나님 앞에 온전히 충성하면 언제 해결이 됐는지 모르게 하나님이 문제들을 해결해주시는 것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영혼의 시선을 하나님 앞에 고정하지 않고 섬기는 섬김은 노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러니까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시키고 정말 영혼의 변화를 위해서 목양의 삶을 살아갈 때, 그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인정해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예화) 1부가 여러분보다 훨씬 어린데도, 참 많은 감동을 받았던 게, 크게 한편으로는 순장을 하는 게 너무 아프고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너무 감격스럽고, 거기서 섬기는 얘기를 하니 그렇게 많이 가슴앓이를 하면서 아파하고 울더군요. 그런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 나이에 세상적으로 생각하면 얼마나 좋은 나이이고, 관심이 있는 것도 많은데, 영혼 하나에 꽂혀서 저렇게 눈물을 흘린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다’.
충성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들의 인생을 내팽개치시지 않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지하는 인생관 중의 하나가 ‘징검다리 인생관’입니다. 먼 비전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지 않은 사람의 비전은 허영입니다. 그래서 잘 몰라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면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한 계획이 드러나지만 아무리 아름다운 비전을 가져도 오늘을 충성스럽게 살지 않으면 그 비전은 우리의 삶에서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충성되게 살아라.
세 번째는, ‘증인으로서의 삶’이라. 그래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있어서 우리들은 보다 더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일단 교회에 찾아 온 지체들을 돌보는 쪽으로 많이 마음이 쏠려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복음 전파를 위한 간절한 열망을 가져야 합니다.
(예화) 그래서 4부 예배 나왔을 때, 맨 처음에 이제 절반도 안 되게 2/3정도 되는 곳에서 시작을 해서 그 다음에 절반을 채우게 됐는데, 그때도 한 번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뒤를 돌아봐라. 저렇게 빈자리가 많은데, 방황하는 형제, 자매들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얼굴을 들 수 있겠느냐"하고 얘기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복음을 열심히 전하는 그런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는, ‘창조의 근본’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사실은 우리가 본 받을 수 있는 성질은 아니지만 사랑은 끊임없는 창의력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역을 하되 답습해온 대로 그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면 창의력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창의력을 가지고 스스로의 사역을 창조해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금년 한해에 여러분들에게 각별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의 부흥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