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새벽예배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행 8:1-2)
녹취자 : 이하영
이제 스데반이 박해를 받아서 첫 번째 순교의 제물이 되고나서 그 사건을 계기로 아주 강력한 핍박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이제 나머지 그리스도인들이 박해를 받게 되었습니다. 스데반이 설교를 하고 순교를 당한 곳이 예루살렘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에 있는 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제 치열하게 박해를 당하게 된 것 입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어떻게 보면 유대인들이 악했기 때문에 이런 박해가 일어났지만 하나님의 더 큰 섭리에서 보면 이 사건은 선교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무슨뜻이냐 하면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당부한 말씀이 있습니다. 때와 기한은 아버지에게 있으나 오직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그러셨습니다. 그러니까 성령은 이미 임했고 임한 그 성령이 이제 그들을 예루살렘, 온 유다, 사마리아와 땅 끝 이 어느 곳에서든지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되게 하실 작정이었는데, 이들이 유다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가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안에만 모여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복음이 전해질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강력한 핍박이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에서 예수 믿던 사람들이 한번에 산지사방으로 흩어졌습니다. 이게 이제 복음전파의 선교역사에 있어서 아주 엄청나게 중요한 의미를 갖게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흩어진 사람들이 핍박이 계기가 되어서 흩어지기는 했는데 그 핍박이 그들 안에 있었던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사실을 외치고자 하는 복음전파의 열정을 끌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흩어진 곳에서 복음을 전하게 되니까 일시에 산지사방 흩어진 곳에서 복음이 전파되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안에 사람들이 모여있을 때보다 오히려 핍박을 받아서 흩어짐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통해서 복음이 많은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해지는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계기가 바로 스데반의 순교에 의해서 발현된 것입니다.
이제 여기에 보니까 사울이란 사람이 공격적으로 등장을 하는데 이 사울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바울이 회심하기 전에 그 사울이라고 여겨집니다. 그가 이제 이 스데반이 죽임당하는 것을 마땅하게 여겼더라. 그랬으니까 이 때만 해도 사울은 심정적으로 유대인들의 편이였고, 예수님을 몰랐기 때문에 예수님을 증거하는 스데반이 하나님을 향해 중대한 신성모독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그래서 이렇게 죽임을 당하는 것이 마땅하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이제 우리들이 복음이 전파되기 위해서 사람들이 선교의 현장으로 파송되는 방식입니다. 이게 무슨 자기 자신의 어떤 헌신이나 절차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핍박을 통해서 이들을 확 흩어놓으심으로써 선교가 이루어지게끔 하시는 것 이었습니다. 이것은 이제 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매우 아주 신비한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교 안에는 사실 선교를 해야된다라고 하는 사상이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부활하고 승천하시면서 복음전파의 선교의 시급성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볼찌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 함께하신다는 것 입니까? 너희는 만천하에 복음을 전하라. 그 만천하라고 하는 것이 그들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생경스러운 것 이었습니다. 유대교 안에는 그런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천하에 다니면서 온 땅 다니면서 이 복음을 전하라. 너희들이 그렇게 복음을 전할 때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예수님이 마지막 제자들과 작별하시면서 남기신 공통적인 유언이 바로 복음전파를 부탁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주고 그리고 제자를 삼아라.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부탁하신 것 이었습니다. 결국 이러한 복음전파의 선교의 시급성에 대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실 예수님의 생애를 쭉 보더라도 이처럼 만천하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이것에 대해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부활하고 승천하시고 그 성령이 임하시는 이 구도를 따라서 이제 만천하에 복음을 전하라고 나온 것입니다. 때가 이른것입니다. 때가...
지금이 바로 그 때 안에서 우리들이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시급한 사명이 무엇이냐면은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는것입니다. 이것보다도 더 시급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제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이 놀라운 소식을 사람들에게 전하여서 그들로 하여금 회개하고 하나님앞에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돌아온 그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참회하고 신자가 됨으로써 이 땅을 고치는 도구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선교는 하나님께서 이 땅이 창조의 목적으로부터 멀리 이탈 된 이 망가지는 세상을 고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행하셔야 할 일이 바로 이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전한 그 사람들을 참된 신자 되도록 가르치고 참된 신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많은 것들을 그들을 위해서 공급해주고 그리고 그들을 주님의 사람으로 세워줄 때 그들이 이 어두운 세상에서 자기의 진정한 본분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그 능력을 공급받아서 망가진 세상을 고치며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망가진 세상을 고치면서 사는 그 일이 어떻게 예루살렘에서만 이러나야겠습니까? 예루살렘도 온 유다도 사마리아도 땅 끝도 모두가 주님에 의해서 창조된 세상이고 주님이 빚어놓으신 세상, 이를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앞에 선교하는 것이 마땅하고, 그리고 우리가 그 일을 위해서 많이 헌신해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