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새벽예배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히12:9)
녹취자: 한성일
이제 12장에서는, 11장의 그런 결론을 가지고 12장에서는 믿음의 주의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그러면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계실 때에 십자가에서 고난 당하고 죽으신 것을 생각하면서 우리들이 죄와 더불어 싸워야 된다. 그렇게 함으로써만 예수님의 생명을 풍성히 누리며 살 수 있으니까 사도가 강권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가 뭐라고 얘기하느냐 하면 징계 받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이제 징계 받는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우리들이 죄와 더불어 싸우고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삶을 살려고 하고 이렇게 살기를 하나님이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살아야지만 11장에서처럼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삽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신 차리게 하기 위해서 징계를 하시는게 있는데 그 징계하시는 목적 자체가 징계를 해서 다시 하나님 앞에 돌아와서 믿음으로 살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런 징계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징계를 받으면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깨닫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뜻대로 사느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징계를 받으면서 사람들의 마음이 더 완고해지고 강팍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시기 위해서 야단을 치시는 대도 우리들이 오히려 그 징계를 받으면서 하나님을 향해서 마음이 굳어지고 그리고 “그래, 갈 때까지 가보자, 어디까지 가나보자” 이런 자포자기 마음 비슷하고 그러면서 하나님께 반항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태도로 징계를 받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징계 받을 정도로 잘못함 위에 더 하나님 앞에 더 잘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런 상황까지 가면 안됩니다.
그러면서 이제 오늘 우리가 읽은 구절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육체의 아버지라 할 때 하나님은 영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래서 영들이라고 표현한 것은 많은 사람들의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육체의 아버지에게 때론 징계를 받는게 있습니다. 야단을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잘못했으니까 그런 것입니다. 그 아이를 징계하는 아버지 마음은 어떤 것입니까?. 복수하거나 그런 거 아닙니다. 물론, 육신의 부모니까 화가 나고 자기 성질에 못이겨서 아이를 때리는 경우는 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렇게 하면 전혀 그 아이에게 올바른 것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정상적인 인격을 가진 부모라면 아이를 징계합니다. 그런데 그 관심이 무엇이냐 하면, 복수가 아닙니다. “네가 내 자녀로서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 너 내 말을 안듣고 날 고통스럽게 했지? 너도 한번 고통을 받아봐라.“ 그건 아닙니다. 그건 원수를 대하는 것이지, 자식을 대하는게 아닙니다. 징계를 할 때 그 아버지의 마음은 더 아픕니다. 아이를 때리면서도 더 많이 아픕니다. 그런데 원하는 바는 무엇이냐면, 이 아이가 올바른 신앙의 길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올바른 인간의 삶으로 돌아서서 부모에게 실망을 끼쳤던데서, 이제는 부모에게 기쁨을 주고 기회를 주는 그런 자녀가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 잘못했으면 조금 야단치지만, 많이 잘못했으면 많이 야단치는 비율이 딱 맞아야 합니다. 조금 잘못했는데 죽도록 패고 그러면 아이가 동의를 안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의 잘못했다고 하는 양심이 느끼는 그 죄의 크기, 이것을 고려하면서 아이를 야단을 치고, 또 아이가 혹시나 마땅히 큰 잘못을 했는데도 양심의 가책을 안느낄 때에는 그것들이 객관적으로 그가 지은 잘못의 크기에 비례하게끔 야단을 쳐야지, 그런지 않고 무조건 아이를 갖다가 작은 잘못을 했는데 크게 징계를 한다는지, 아니면 굉장히 큰 잘못을 했는데 매우 작게 징계를 한다면 징계의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그것을 보면서 아이들이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를 기를 때, 제일 중요한 것이 아주 어린 나이 적에 선악의 경계를 분명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아이가 행할 길을 걸어 행하면서 오래도록 무엇이 올바른 길인가를 잊지 않는 아이가 됩니다. 어쨌든 그렇게 징계를 할 때에 정상적인 자녀라면 부모에게 징계를 받았다고 해서 부모에게 대해서 적대하는 감정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다면 그 것은 잘못된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많은 자녀들이 부모가 징계할 때 오히려 부모의 그 징계를 통해서 오히려 그 부모를 더 공경하게 되고 그렇듯이 모든 영들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우리가 올바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그래서 결국엔 미끄러진 자가 될까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징계를 통해서라도 우리가 올바른 믿음의 길로 들어서서 하나님 공경하며 살게끔 만들어 주시고 우리는 또 예수의 생명을 누리면서 살 수 있게 만들어 주시는데 그렇게 살지 않을 때에 하나님이 징계하신다고 해서 악심을 품거나 강팍해지거나 하나님을 향해서 반항하는 마음을 품는다면 그렇게 되면 안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렇게 하나님께 징계를 받을 때에 깊이 아파하면서 그래서 징계를 받아서 고통스런 자기 자신의 아픔보다도 오히려 징계하시는 그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 하나님께 회개하고 아버지를 더 의지하고 살아가는 이것이 신앙생활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만 우리가 하나님께 11장에 나온 믿음의 지인들과 같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보면 거기에 나온 믿음의 사람들도 징계를 통해서 믿음의 사람이 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온전하지 않은 사람을 하나님이 징계와 사랑과 용서와 연단을 통해서 하나님이 더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 징계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을 의지하면서 살아야합니다. 그런 마음과 생각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