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숭배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 조상들 이 모세에게 복종치 아니하고자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 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 그 때에 저희가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하나님이 돌이키사 저희를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사십 년을 광야에서 너희가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에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행 7:38-43).
이제 여기에서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던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모세가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땅에서 건져내기는 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대하고기다리던 바는 아니었습니다. 애굽에서의 생활이 평안하고 살만했기 때문에가 아니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그렇게 순순히 모세를 따라오려고 하지 않았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이 일을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큰 능력을 행하게 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조상으로부터 어렴풋이 들어오던 그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고, 그리고 조상들에게 하신 그 약속이 오늘날까지도 하나님 앞에 유효하다고 하는 것을 아주 깊이 깨닫도록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역사해주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 가나안까지 멀고 먼 길이었지만 하나님을 믿음으로 따르기로 결심한 것이죠. 그래서 이제 그 광야로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광야로 쏟아져 나온 이후에 40년 동안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 광야에서 지내는데 그것이 어떻게 보면 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세대의 백성들을 광야에서 털어내 버리시기 위한 작업이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광야의 생활 전체가 끊임없이 하나님의 구원, 택한 백성들을 보호하시는 특별한 은혜를 보는 그런 은혜의 연속이었지만 그러나 그런 하나님의 은혜가 크면 클수록 그들은 오히려 하나님 앞에 범죄 하게 되었으니 그것이 우상숭배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이 우상숭배 중에는 이미 애굽에서 물들었던 것도 있고, 광야에 쏟아져 나오면서 수많은 민족들과 접촉하게 됩니다. 거기에서 이제 배운 것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 많은 40년 동안의 삶이 우상숭배와 불순종의 연속이었지만 오늘 성경에서는 한 가지 사건을 그 모든 우상숭배와 악행의 근원인 것처럼 다루고 있습니다. 그 사건이 뭐냐면 바로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갔을 때 아론과 더불어서 아론을 충동질해서 만든 그 금송아지의 사건입니다. 그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이 강력하게 진노를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께서 그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발론에 포로로 끌려가는 심판을 받게 되는데 그 때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다루실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 때문이었느냐면 하나님 앞에 우상숭배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에 주어졌던 심판의 선고를 그 사건을 다루면서 히브리서 저자가 가지고 들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망한 것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후에 왕정시대가 된 이후에 그 왕국이 무너지고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게 된 이유가 똑같다. 그것이 뭐냐면 우상숭배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미 광야시대에 그 우상숭배가 얼마나 나쁜 것이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을 어떻게 철저하게 심판하시는지를 충분히 보여주셨는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과거를 거울삼지 않고 우상숭배의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들어오는 것이죠. 그러면서 이제 나오는 것이 너희가 40년 동안 언제 나에게 제사 한 일이 있느냐? 그 얘기는 무슨 뜻이냐면 광야에서 제사를 안 했을 리가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광야에 들어온 초기에 이미 제사 제도를 다 제시하셨고, 성막을 만들고 제사는 시행되고 있었는데 시행이 안 된 적이 없죠. 계속. 민수기 18장으로 넘어가게 되면 엄청난 제사의 예가 계속 나옵니다. 상번제는 양으로 보면 아주 적은 양이었고, 상번제 이외에 그것의 배나 되는 제사를 안식일 날 드려야 했고, 월삭이면 다시 또 어마어마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유월절과 그다음에 칠칠절 그러니까 추수절, 그리고 또 속죄일에 어마어마한 양의 짐승들을 잡아서 하나님 앞에 제물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제사가 없었다. 그러면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너희가 언제 광야에서 나에게 제사 지낸 적이 있느냐?” 이것이 무슨 얘기냐면 하나님께만 드려지는 제사가 아니고는 그것이 진정으로 제사가 될 수 없다. 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제사의 상징은 하나님께만 헌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신들을 함께 섬기는 것은 진정으로 하나님께 대한 제사의 예가 아닙니다. 철저히 하나님께만 섬기는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입니다. 그래서 결국 보면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에게 특히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계시하신 그 삶에 모델이 뭐냐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자원을 부어주셔요. 그리고 하나님만을 향한 사랑으로 우리의 삶의 방향이 정해져요. 그것이 뭐냐면 이 세상에 천지창조의 목적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살아야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면서 그다음에 방향을 잡아야합니다. 그리고는 방향을 잡은 뒤에는 하나님께만 철저히 헌신되고, 그분의 기쁨을 위해서 살고, 그렇게 사는 과정에서 철저한 자기 깨어짐과 성령의 은혜가 필요하고, 자기를 정결케 하는 그런 은혜의 순결한 작용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 안에서 행복을 느끼면서 사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지정해주신 삶이고, 지정해주셨으나 불신자들은 알지 못하는 삶이기 때문에 신자가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참으로 인간이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고,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의 삶이고, 신자의 삶입니다. 그래서 우상을 섬기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책망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제 선지자 시대 때에 하나님께서 책망하는 그 일을 거꾸로 가지고 이제 한 700년의 역사를 뛰어넘어서 데려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 몰록과 레판 하늘의 군대라고 하는 것은 이제 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에 있는 별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것도 천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러한 섬기는 것들, 하나님 아닌 것들에 대한 수많은 형상을 만들고, 음란하게 섬기는 이 모든 것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슬퍼하셨기 때문에 그 큰 역사를 보고도 믿음으로 살지 아니한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엎드러져서 죽은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커다란 은혜의 간증, 생애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간증, 이런 것들을 다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말로 주님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믿음 안에 거하면서 순전한 헌신이 없으면 광야에서 모두 파멸되어서 사라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들도 믿음에 파산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왕 믿으려고 결심했으면 마음을 다 기울여서 그렇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에 꼭 필수적인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