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4일 새벽예배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행 16:32-34)
녹취자: 조은상
확실히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생각을 초월해서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비록 죄수의 몸으로 옥에 갇혔지만, 그 갇힌바 된 투옥의 기회를 삼아서 하나님이 그곳에 있는 간수와 그 가족들을 구원하는 역사를 이루십니다. 그래서 이 고통의 문제는 우리들이 그렇게 간단하게 집고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평탄하고 즐겁고 기쁜 날들을 통해서도 주님의 뜻을 이루시지만, 때로는 고통과 괴로움, 고난의 시기들을 통해서도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옷감을 짤 때에 날줄만 있는 것이라 씨줄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만약에 한쪽 방향의 올로만 옷을 짠다면 손가락을 집어넣으면 전부 구멍이 뚫리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씨줄만 있는 게 아니라 날줄도 있어서 그래서 그 씨날이 합쳐져서 오늘 우리가 입고 다니는 조직이 단단한 바람도 막아주는, 더위도 피하게 해주는 옷감이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순탄한 날들을 씨줄 삼으시고 고난의 날을 날줄 삼으셔서 그래서, 옷감을 짜가듯이 그렇게 우리의 인생을 직조해 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난만 있는 날들도 없고 그다음에는 평탄한 일만 일어나는 있는 날들도 별로 없습니다. 두 가지가 합쳐져서 언제나 하루하루 하나님 앞에 짜여져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날들이 짜여져 갑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만들어져 갑니다.
오늘 바울과 이 일행이 옥에 갇힌 것은 참 고통스러운 일었습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들을 이뤄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복음을 그렇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야기를 듣고 이 간수가 부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바울이 상세하게 하나님 믿는 도를 그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에 보니까 뭐라 그랬냐면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이것은 시기적인 동작을 나타낸 것 보다 그 이후에 나타날 일들을 미리 그 이후에 생견난 일들을 여기서 총론적으로 먼저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제 어떻게 그 사람과 집안과 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믿게 되었는데, 어떻게 믿게 되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해 나갑니다. 이것들이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글쓰기 방식이었습니다.
그랬는데 이제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는데 간수가 그 바울로부터 복음을 듣고, 그리고 자기의 죄를 뉘우치고 구원을 받고 보니까 이제는 즉각적으로 가족들 생각이 났습니다. 이제 가족들을 모두 불러와서, 그래서 비록 감옥 속이기 했지만은 바울과 일행을 맞는 자리를 깨끗이 씻기고, 그리고 거기에 그 분들을 좌정하게 하고, 그리고 거기에서 강론을 듣고, 그리고 구원을 얻은 후에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바울과 바울의 일행은, 바울과 그의 일행은 죄수였고, 그리고 간수를 그를 감시하고 감독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번에는 위치가 바뀌어서 이제 이 사람들이 바울을 감시하고 감독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바울에게 세례를 받고, 그를 스승처럼 여기는 이런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바울과 실라 그 일행을 하나님이 높여 주시고, 또 거기에 있는 간수들은 바울의 헌신적인 복음 전도를 인해서 구원을 얻게끔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 집식구들도 모두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한 가지 평범한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정말 회심하고 나면 정말 회심하고 나면은, 반드시 그 사람에게는 가족의 영혼의 상태에 대한 깊은 염려가 함께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가족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 그 영혼의 상태에 대한 염려가 그 사람 마음에 생겨나는 것이 사실이지만, 무엇보다도 먼저 피붙이인 가족들의 영혼의 상태, 그들이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다는 것, 그들이 정말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구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 이런 생각들이 밀려오게 되어 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고도 가족들에 대해서 냉담하고, 구원받지 못한 가족들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지 않는 이 모든 것은 우리들의 영혼의 상태가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이 너무 강퍅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의 상태가 너무 굳어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할 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있다 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으로 말하면 방금 예수 믿은 사람입니다. 방금 복음의 도를 받고 그리고 하나님 앞에 회개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도 즉시 가족의 영혼에 대한 깊은 여려가 생겨나게 되고, 그들을 위해서 무엇인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가서 가족들을 그 감옥으로 불려내려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에게도 내게 들려준 그 복음을 전해달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자 그들도 똑같이 간수처럼 회개하고 예수를 믿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주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얻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어쩌면 그런 역사가 일어나는데 어쩌면 우리 가족들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하나님이 가족들을 구원하실 때 동일한 방식으로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즉각적으로 역사하셔서 온 가족이 함께 예수 믿게 만들기도 하시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가족 구원에 때를 남겨 두셔서 오래도록 가슴앓이를 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하십시다. 그런 겁니다. 항상. 그래서 하나님 앞에 우리들이 그 때는 주님의 손에 있거니와 우리는 하나님 앞에 늘 기도하고, 가족들이 진정으로 변화되어서 정말 하나님 앞에 새로운 신자가 되고, 그래서 하나님 앞에 많이 기도하고 간구하고 비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랬더니 이제 집으로 데리고 가서, 뭐 이 사람이 어제도 말씀 드렸지만, 이 사람이 단순한 간수가 아니라 아마 간수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을 옥에서 꺼내어 자기의 집에 데려 갈 수 있는 그런 권한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아마 이들이 살인을 했다던 지 중범죄를 지었다면 아마 이렇게 못 했을 겁니다. 자기가 봐도 별 커다란 죄가 아니니까 아마 가볍게 여기고 이들을 데리고 올라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집에 올라가서 그래서 음식을 차려 먹고 온 가족과 함께 기뻐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이게 구원받은 사람의 경험입니다. 이런 예수로 말미암은 구원의 은혜가 임하고 나면 개인에게나 가족에게나 큰 기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개인적으로 예수를 믿고 기뻐했을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예수를 믿게 되니까.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되었고, 또 음식도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게 형제가 되었다라고 하는 뜻입니다. 이렇게 해서 감옥에 갇힌 그것이 오히려 이 바울과 실라에게 있어서 큰 기쁨을 경험하게 되는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헌신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특권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위해 늘 헌신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영혼 안에는 이런 위로와 기쁨이 있습니다. 시시때때로 하나님께서 고난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위로를 주십니다. 시련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때로는 평안을 주셔서 한마음이 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고마우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오늘 이 시간에도 아버지 앞에 간구하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주님 오늘 말씀에서 보는 바와 같이 고난을 받으며 주를 섬기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넘치는 위로를 주십니다. 하나님 저희에게 이런 위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그래서 늘 이기고 승리하며 주님 의지하며 살아가는 백성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