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맺는 가지의 결국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요15:1-2)
녹취자: 오희정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포도나무이시고, 그 참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진정한 가지, 즉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알고, 믿고 그리고 그 분 안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여 그 분께 진정으로 접붙여진 사람이라면, 그는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되어있다는 겁니다. 비록 그 열매를 맺는 과정이나 기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고,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여 진지 오래 되었지만, 정말 하나님 앞에 드릴만한 열매가 송구스럽게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나름대로 그 열매를 맺는 시기나 열매의 양이 다 다를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금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 자기가 만족스럽게 열매를 맺고 있던 그렇지 않던, 그는 언젠가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가 매우 잘났거나, 능력이 많거나, 그가 무슨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힘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붙어있기만 하면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는 근원을 그가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는 그 참 포도 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를 신실하고 성실하게 그 가지를 ‘싹둑싹둑’ 다 베어버리지 아니하시고 그 가지에 열매가 맺을 수 있도록, 인내하시면서 그 포도나무를 재배하시는, 좋으신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재배하시고 기르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그 농부이신 아버지께서 인자하시거나,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우리가 잘못한 행실을 할 때마다 그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끊겨질 수 밖에 없는 그런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 하심으로 우리가 징멸되지 아니함이니 이다' 만약 그 포도나무를 재배하시는 일꾼이시며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무자비하신 분이시고, 일년 농사를 졌는데 이 가지는 열매를 맺지않지?라고 하면서 가위를 들고 다 잘라버린다면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여져서 열매를 맺기까지 남아 날 수 있는 가지가 있을까요? 우리 모두 그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사심과 죽으심과 부활의 그 생명의 근원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고,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긍휼과 자비와 인자 하심으로 오래 참으심으로, 지금도 우리 자신의 잘남과 못남 때문이 아니라, 아들을 주셔서 우리 같은 자들을 접붙이신 그 언약과 사랑 때문에, 그리스도 때문에, 우리를 우리의 행함 대로 다 갚지 아니하시고, 지금도 인내하시고 기다리시고 사랑하시면서 우리를 가꾸시는 겁니다.
여기 ‘그가 깨끗케 하신다’는 이 말씀은 바로 농부가 잔 가지들, 더러운 부분들, 썩어있는 부분들을 아프지만 전지가위로 잘라내는 모습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것을 첫번째로 하나님의 징계와 관련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열매 맺지 못하는 삶을 살고 지속적으로 그리스도께 붙어있지 않고 그리고 더러움과 불순종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의 궁극적 구원과 행복과 열매 맺는 삶을 위해서 때로 징계를 하십니다. 아픕니다. 우리에 꼭 육신적으로 불행이 닥쳐오고 돈을 잃어버리고, 건강을 잃어버리고 그리고 많은 시련이 다가온다 하지 아니할 지라도 신자에게 있어서 가장 커다란 징계는 바로 원리적으로 그리스도께 접붙여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에 생명을 거의 누리지 못하는 삶, 신자의 가장 커다란 심판은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입니다. 그가 아무리 많은 것을 누리고 있고, 인생이 잘 나가고 있고, 육신적으로 남 부러울 것 없이 일이 잘 풀려도, 그가 진정한 신자라면 그가 그리스도께 접붙여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에 친밀함을 잃어버리고 아버지에 그 따사로운 얼굴에 있는 하늘에 있는 빛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신자, 그가 행복하다면 그는 진정으로 그리스도께 접 붙여진 자가 아니고, 너무나 오랫동안 미끄러져있고 은혜가운데 있지 못해서 그것을 망각했을 뿐 그가 진정한 신자라면 그는 행복할 수 없고, 진정으로 열매 맺지 못하면서 그에 인생을 자족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도저히 될 수 없다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때로 우리들에게 육신적인 경제적인 관계적인 심지어는 당신의 얼굴을 돌리셔서 차가운 거절감과 영적인 어려움들을 주셔서 우리들을 징계하시고 우리에 더러운 부분들, 우리에 합당치 못한 부분들을 가위질 하십니다. 우리들에 육신적인 더러움들을 하나님께서는 지속적으로 제거하시는, 성실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또한 이 깨끗케 하신다라고 하는 것을 좀더 긍정적인 면에서도 우리들이 묵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그 뒷절에도 나오지만 하나님께서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의 생명을 그 진액을 그 수액과 양분을 열매 맺도록 하는 근본적인 생명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말씀과 성령과 놀라운 섭리로 우리들에게 은혜를 주셔서 열매를 맺게 하신다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우리들은 여기에서 성화의 원리 중 매우 중요한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들에 깨끗케 되는 삶, 우리들의 열매 맺는 삶에 필요한 것은 우선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그 생명에 잇대어 살지 아니하면 우리는 어떠한 성화의 진전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께 붙어 있는 것, 그래서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끊임없는 생명을 공급 받는 것, 그 분에 나무에 포도나무에 바짝 달라붙어서 철썩 같이 붙어있어서, 그 분에 생명, 그 분에 말씀, 그 분이 보내주신 성령, 그 분에 놀라운 섭리와 그 분으로부터 끊임없이 공급 받는 그 능력이 아니고서는 우리들은 도저히 열매 맺는 삶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것을 절묘하게 보여주는 구절이 빌립보서 1장9절이하라고 믿습니다. 거기에 보면 사도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 놀라운 기도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너희 사랑을 지식과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그 사랑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보여주신 그 사랑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에 자기 계시고, 이것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시고 싶어하셨던 생명의 근원입니다. 고로 신자가 그 마음 안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리고 있다면, 그는 신자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것은 눈물이 많은 삶을 의미합니다. 정말 그렇더라구요. 우리가 열매를 많이 맺을 때는 하나님의 사랑때문에 많이 울고, 우리의 마음이 늘 무너지던 때 였더라구요. 하나님께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것은 단지 천국에 갈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서 우리들에게 아들을 주신것이 아닙니다. 우리에 살아가는 인생 동안에 그 예수 그리스도와 끊임없이 접붙여져서 그 분으로 끊임없는 하늘의 사랑을 매 순간순간 공급 받음으로 매일매일 영생을 맛보아 알도록,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정말 풍성한 삶을 주시기 위해서 아들을 우리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 안에 이 사랑이 지식과 총명으로 그것을 맛보아 앎으로 매일매일 그 사랑으로 충만해져 있습니까? 그거 없으면요, 열매 없습니다 여러분. 행복 없습니다. 그거 잃어버리면 아무것도 없는, 빈 껍데기입니다. 명심 하십시오. 아버지에 사랑이 그리스도안에서 나타난 이 사랑이 끊임없이 우리 안에서 증대되지 아니하면 지식과 총명으로 풍성지지 아니하면 열매 없습니다. 명심 하십시오. 그것을 주고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다 가짜입니다. 눈에 보이는 거, 궁극적으로 열매를 맺을 수 없도록 하는 것들입니다. 대번에 뭐가 되는 거 같죠, 대번에 뭐가 손에 쥐어지는 거 같죠, 그러나 그것을 거머쥐고 진정한 생명은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을 포기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선 순위가 바뀌었다는 겁니다. '너희 사랑을 지식과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 예수에 날까지 이르고, 의에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고하노라’ 여기 의에 열매가 나중에 나옵니다. 사랑이 풍성해 집니다. 그래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게 됩니다. 믿음이 충만해 지고, 죄에 걸려 넘어지지 않게 됩니다. 그런 일련에 과정을 통해서 우리가 의에 열매를 가득 맺게 됩니다.
우리는 그 과정의 도상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있어야 됩니다. 붙어있어야 됩니다. 그 분에 말씀과 그 분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방해 하는 것, 그렇게 되지 못하도록 우리를 더럽게 하는 것, 불순종하게 하는 것, 그것들을 아버지께 내어놓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신실하신 아버지께서는 너무나 신실하시고 성실하신 농부 여서 그것을 가위질을 하세요, 그것들을 제해 버리세요, 깨끗케 해주십니다. 그러나 그것들을 부여잡고 내어놓지 않고, 고집을 부리고, 끊임없이 그 방식대로 계속 살려고 마음을 먹으면, 하나님에 징계가 더해질 수 있습니다. 제가 위협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긍정적인 면에서 이 더럽고 추한 불결함과 불순종을 제거해 나가실 때 비인격적으로 억지로 하시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억지로 하시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우리들이 한 가지 적용할 수 있어야 되는 것은 그 참 포도나무와 가지를 주도적으로 깨끗케 하시고 그리고 열매 맺는 좋은 환경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 바로 농부이신 하나님이시라고 하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의지하셔야 됩니다. 하나님께 여러분에 모든 인생과 열매 맺지 못하고 있는 삶의 현주소를 하나님께서 온전히 아뢰고, 하나님께서 나에 삶을 주도하시도록, 나에 더러움과 불결함들을 제해가시도록,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나를 끊임없이 의에 열매가 가득한, 성령에 열매가 가득한, 섬김에 열매가 가득한, 나에 내면적인 열매 뿐만 아니라 내가 섬겨서 맺는 많은 열매들이 맺도록 지금도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나를 재배하고 계시고, 나를 열매 맺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보다 더 맹렬한 열심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존하시고 깨끗케 하시고 우리를 주도적으로 인도하시고 계신다라고 하는 사실을 우리들이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 삶에 주도권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야 됩니다. 우리 오늘 이 새벽에 우리가 아버지께 우리에 삶과 우리에 현재에 상태가 어떻든 우리에 심령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열고 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잘못한건 징계 받고, 더럽고 추해진 것은 하나님께서 깨끗케 해주시도록 하나님께 우리에 마음을 열어 드리면 그 좋으신 아버지께선 결국 우리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우리들에게 놀라운 일을 행사실 것이고,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심이란 사실을 여러분들이 기억하셔야 합니다. 정말 저에 사랑하는 지체들에게 저를 비롯해서 아버지에 자비 하심으로 여러분들에게 권합니다. 여러분, 우린 열매 맺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열매 맺어야만 합니다. 그것이 우리들이 행복해 지는 길이고 궁극적으로 아버지께 영광과 찬송이 되는 길입니다.되는 길입니다.
여러분들 안에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아버지에 사랑이 더욱 이 아침에 불일 듯 일어나게 되시길 바랍니다. 그 아버지에 자비와 긍휼과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그 사랑이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여러분들의 삶 속에 그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난 아버지에 사랑이 여러분에 지식과 총명으로 점점 풍성해 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새벽마다 그 그리스도안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면 우리들은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는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에게 오늘 새벽에 그 은혜가 임하시기를 주님에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