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내 원수를 보소서 저희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함이니이다 . 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치 말게 하소서.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구속하소서”(시 25:18-22).
이 시인의 태도가 얼마나 신앙적인가 하는 것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내적으로는 곤고하고 외적으로는 환란을 많이 당하고 있습니다. 원래 우리 신앙에 있어서의 시련이란 게 그렇지요. 그냥 이렇게 외적으로만 힘이 들 뿐 내적으로는 맘이 평안하고 아무런 근심이 없고 괴로움이 없다면 수고하는 것이지 환란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누가 일이 많아서 품을 많이 팔면서 땀을 뻘뻘 흘리며 곡괭이질을 하고 노동을 한다고 해서 그걸 우리가 환란이라고 말하지 않죠. 환경적인 환란은 항상 그 환란을 당하는 사람의 마음과 영혼에 고통을 주고 오늘 이 시인이 고백하는 것처럼 곤고함을 가져다준다. 이때에 우리들이 지혜가 부족하게 되면 이런 환란과 어려움을 만날 때에 이런 환란과 어려움을 당하는 이유가 뭔가 생각하면서 자꾸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차적이고 삼차적인 원인들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서 사람들을 원망하게 되고 자기의 처지를 비관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 이 시인은 자기의 죄를 사해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그러니까 환란과 곤고함를 만났을 때 이 사람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사람이 당하고 있는 이 환란이 물론 자신의 죄도 있겠지만 모두 자기의 죄 때문에 오는 거겠어요. 그렇지만은 않을 것이다. 물론 자신의 죄도 있겠지만 악한사람들이 워낙 악해서 이 시인을 에워싸고 괴롭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시인은 그러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환란과 큰 고통을 자기정화의 기회로 삼는 것이다. 원래 우리가 이 지상에 있을 때 우리의 영혼은 온갖 죄와 더러움으로 가득 차 있기에 끊임없이 정화되어지고 순화되어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처지에 있는 것이 인간의 영혼과 마음이다. 그래서 이 시인은 이런 환란과 큰 고난을 당했을 때 자신의 영혼을 순화하고 정화시키는 기회로 삼는 것이다. 그래서 환란과 시련이 있는데 그 환란과 시련 속에서 자기를 괴롭히는 자들로 인해 길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에게 다가오는 큰 고통과 시련을 통해서 시인은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자기를 돌아보며 자기 안에 죄를 생각한다. 그러니까 이 환란이 오히려 시인에게는 하나님 앞에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기회가 된다. 그래서 환란과 시련은 괴로움을 위해 찾아 온 것인데 오히려 그 괴로움을 맞이하는 태도를 바꾸니까 거기에서 자기를 정결하게 하는 유익을 얻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들이고 하나님을 기억하는 자만이 행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시인은 자기를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호소한다. 우리가 어떠한 삶의 상황에 있든지 그 상황에서 우리를 건지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그 분이 우리를 건져내실 수 없는 너무 절망적인 상황이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오늘 성경에 보면 그렇게 하나님께서 자기를 건져주실 때에 그 소망의 근거를 어디에 두냐면 자신들이 이스라엘백성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달라고 호소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스라엘백성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언약을 가진 백성들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이스라엘백성들을 다스리는 독특한 방법을 보여주신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가 우리자식을 대할 때와 우리 자식이 아닌 사람들을 대할 때의 사이에는 매우 중대한 차이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의 명분을 주시고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값없이 얻은 그 구원으로 우리를 하나님과 특별한 언약속에서 살아가게 하신다. 그래서 하나님과 우리가 특별한 언약관계에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환란을 만났을 때 큰 위로가 된다. 나의 일생이 하나님의 계획아래 있다는 것 그리고 이 세상에서는 환란과 시련을 많이 당하지만 그러나 이런 환란과 시련을 많이 당할 찌라도 나의 인생은 주님의 계획아래 있고 내 인생의 계획을 내 삶에 펼치시는 하나님은 무한히 지혜로우시고 사랑 많으신 분이기에 나에게 선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는 것이다. 나의 일생은 주님의 계획아래 있습니다란 고백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시다. 그래서 매순간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믿으면 살아갈 희망을 얻게 됩니다. 어떠한 삶의 상황에 처할 때든지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주님을 의지하면 주님은 의지하는 자에게 그늘이 되어주시고 피할 바위가 되어주시고 도망칠 산성이 되어주신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언약관계에 있는 백성들의 유익이다. 그래서 매 순간 우리가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는 존재란 것을 깊이 확신하고 그래서 나의 인생은 생사 간에 주님을 의지해있고 그리고 나는 주님의 언약백성이고 그래서 하나님은 나의 인생의 모든 계획을 알고 계시고 내게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내가 주님을 사랑하면 그것을 모두 선을 이루는 것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기도할 때 어려움을 만나거나 인생의 난관에 봉착했을 때 기억하세요.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라고 이런 시련을 주시는구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라고 이런 시련을 주시는구나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하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