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있을 때의 하나님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오리니”(시 63:6).
시편 63편 제 6절입니다. 시편 63편 6절입니다.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오리니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오리니” 아멘
이 시인이 그 하나님을 찬송하는 그 이유가 바로 그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이 크게 복 주셔서 마치 그 육체가 이 풍부한 음식과 그 다음에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만족을 느끼고 편안한 것처럼 그리고 또 그러한 음식의 섭취를 통해서 몸이 강건해지는 것처럼 또한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이 그렇게 그 먹이심으로써 만족을 누리게 되었을 때 그 때에 기쁨으로 영혼은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고 생활은 그렇게 하나님을 기뻐하는 영혼의 뒤를 따라오게 되는 것이라고 앞에서 고백을 하는 거예요. 근데 그렇게 하나님을 높이고 찬송하는 그 방식을 이야기하면서 이 시인은 밤중에 자기가 그렇게 하나님을 찬송할 거라고 이야기하는 거죠.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면 언제든지 주님을 찬송하는데 왜 밤중에 그 다음에 침상에서라는 이야기가 나올까 생각을 하게 되죠. 근데 사실은 시편 119편 같은데서도 보면은 하나님께 대한 그 놀라운 감사와 그 찬송이 밤중에 그것을 기억하고 그 하나님께 올린다는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결국 이건 뭘 보여주냐 하면은 시인이 그 홀로 있는 시간에 하나님을 찬양함으로써 자신 마음 안에 있는 하나님을 찬송하고자 하는 이 의도가 일이기 때문에 해야하기 때문에 사람들과 함께 섞여 있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는 아주 자연 자연스러운 성향이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그 사람이 누구인가 하는 것은 모든 방면에서 나타나지만, 혼자 있을 때 그 사람이 누구인지가 잘 나타나는 것이죠. 사람들 앞에 해야할 때, 그리고 하고 싶을 때, 보여주어야 할 때, 이 때에 나타나는 자기는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정직한 자신이 아니에요. 그러나 홀로 있어서 자기 마음 안에 있는 성향들이 마음과 그 다음에 행동을 통해서 충분히 드러날 때 그 때 비로소 그가 누구인가 하는 것이 자기에게도 확인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 시인이 하나님 앞에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도 주를 묵상할 때에 하겠습니다...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밤 시간은 고도의 집중이 가능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이 경건한 다윗은 이 밤시간을 하나님께 묵상하며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감사 속에서 보냈습니다. 시편 119편에서는 하나님께서 지키며 살 수 있게 해 주신 그 율법을 자기에게 수여해 주신 것에 대해서 밤중에 일어나서 하나님을 찬송했다는 그런 기록이 나옵니다. 근까 이것은 바로 시인이 얼마나 그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고 있었는가 하는 것을 아주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신이 누구인가 하는 것을 외식이 없이 거짓과 가식이 없이 다른 사람의 평가에 의존해서가 아니라, 홀로 있는 그 시간에 나의 마음이 얼마나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지에 의해서 우리는 우리 자신이 누구인가 하는 것을 확인하고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그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매순간 그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성찰해야 할 필요성을 시인을 통해서 우리가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철저하게 생각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결함이나 결점을 보고 집요하게 비판해 들어갈 때 우리의 태도를 한 번 보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철저하게 우리가 악을 악을 가졌을 때, 다른 사람들의 결점은 얼마나 그렇게 눈에 잘 보이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선의를 가졌을 때, 결점은 많이 묻히고 장점이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서 선의를 가지고 사랑하면 똑같이 결점은 많이 묻히고 좋은 점만 보이게 됩니다. 이게 결국은 자기 아부의 삶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엄격하게 들여다보고 마치 우리가 우리 자신을 비난하고 그리고 살피려는 것처럼 그런 의도를 가지고 우리 자신을 파고들어갈 때에 그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이 누구인가 하는 것을 잘 깨닫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이것 역시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자신을 돌아보고 또 깨닫고 이렇게 하면서 하나님의 그 말씀의 빛 아래서 우리의 자신의 영혼과 삶의 태도를 평가하게 될 때 그 때에 우리가 누구인가 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홀로 있는 시간에 주님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으로 마음이 가득차 있었던 시인의 내면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간절히 주님을 찾되 물이 없어 곤핍하고 마른 땅에서 자신의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자신의 육체가 주를 앙모한다고 고백한 것도 역시 홀로 있는 시간에 자신이 마음이 그렇게 하나님과 합일을 꿈꾸고 그의 은혜와 사랑 속에서 살고 싶어했던 시인의 간절한 바램과 몸부림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시인을 각별히 사랑하시고 홀로 있는 이 시간에 시인은 오히려 그 외로움을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 속으로 들어가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우리들이 살아갈 때 이렇게 매순간 주를 앙망하고 우리가 있는 외롭고 고독한 시간이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고마우신 하나님 오늘 이 시간에도 기도합니다. 함께 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안에서 이기며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우리를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