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을 당할 때 드리는 기도
“ 큰 물이 나를 휩쓸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가 내 위에 덮쳐 그것의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내게 응답하시며 주의 많은 긍휼에 따라 내게로 돌이키소서”
(시 69:15-16)
시련을 당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큰 물에 의해서 삼킴을 당하는 바다에 작은 뱃사공과 혹은 흙이 웅덩이에 갖혀있는 자신의 모습을 여기에서 이야기합니다. 엄몰 한다는건 해일 같은게 확 일어나가지고 배를 덮어 버리는 동작을 보여주잖아요. 그래서 이 시를 쓸 때, 이 시인의 모습 속에서 그리는 것이 아마 물을 생각 할 때에는 작은 배를 몰고 가고 있는 뱃사공이나, 이런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 같애. 그죠. 그래서 작은 배가 있는 데, 큰 풍랑이 일어나서 그 작은 배를 덮쳐 버리는 그런 모습을 보여 주는 가 하면 웅덩이에 빠졌는데, 땅에 입이 닿는 다는 것은 무슨 뜻이냐 하면는 웅덩이에 갖혔는데, 흙이 무너져 버리는 거죠. 그리니깐 웅덩이에 갖혀도 사실은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더 깊이도 말고 그져 한 3미터 웅덩이에 한 4미터정도 5미터정도 웅덩이에 빠졌다면, 누가 밖에서 도와 주지 않으면, 자신의 힘으로 거기서 나올 수가 없어요. 어떻게 나오겠습니까. 밞고 올라갈 것도 없고 흙더미 인데요. 못나오죠. 그런 상황도 절망적인데, 입을 닫아버린다고 하는 이야기는 그 흙이 허물어져 버리는 거죠. 그러니깐, 매장이 되는 거 아니에요. 양쪽 상황 다 무엇을 가리키냐며는 자신의 힘으로는 해어 나올 수가 없는 그런 상태를 가리키는 거에요. 외부로부터 도움이 오지 않으면 도져히 극복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을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인이 자신이 고난 받는 처지가 얼마나 절망적인지를 보여 주는 것이에요. 그러면서 시인은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내게 응답하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게 돌이키소서. 라고 말합니다.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그러거든,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하나님이 시인에게 배푸시는 그 자비하심 그것이 선하다는 이야기는 무슨 뜻이냐하면, 하나님이 시인에게 자비하심을 배푸시는 그 목적이 선으로 돌아가게 하시려고 하는 것이다. 이걸 말하는 것이죠. 그러니깐, 순환적인 것이죠.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선하심에서 나오고 또, 선하심에서 나오는 인자하심은 우리를 선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 주님의 인자하심을 배푸시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지 않고 불순종하다가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고 그때에 경험하는 것이 하나님이 아! 나 같은 인간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구나. 나 같은 인간도 버리지 않고 이렇게 사랑하시는 구나. 하는 것을 절실하게 경험을 할 때, 인간은 그런 절실한 하나님의 인자의 경험 속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되겠구나, 그걸 결심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은혜를 이렇게 많이 이렇게 입었으니깐, 이제는 주님께 불순종해야 되겠구나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그러니깐, 은혜는 우리를 선으로 인도하는 거죠. 그래서 우리에게 은혜를 하나님을 멀리 떠나서 당신이 원하시는 선으로 돌아올 수 없는 그런 비천한 인간들에게 은혜를 배푸시는 이유도 바로 하나님이 선하시기 때문에 그 은혜를 배푸시는 거에요. 그래서 당신 가까이 돌이키시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선을 배푸시고 은혜를 배푸시는 거에요. 그게 바로 이 시인이 고난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성품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면, 순종할 때 그 은혜가 더 잘 보존이 되고 순종할 때 그 은혜가 내마음 속에서 더욱더 풍성하게 불일 듯 일어나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도 우리들이 불순종하고 악을 행하고 하게 되며는 그러면 그 은혜로부터 우리들이 멀어 지게 된거죠. 시인이 그것을 발견 한거에요. 그러니깐, 자신의 힘으로 도져히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시련을 시인이 맞이하면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만을 의존하면서 살아야 할 자신의 그 지극히 연약하고 비참한 처지를 너무나 잘 이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시인이 시려과 환란 속에서 경험 한 바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이런 당신의 인자하심과 선으로 돌아오게 하고 또 자신이 독립하여서는 살 수 없고 그렇게 하나님을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존재라고 하는 사실을 늘 간직하며 살기를 원하는 데, 인간은 그렇게 안하거든요. 인간의 죄의 특성은 하나님으로부터의 독립이에요. 그래서 범사에 하나님께 간섭 받지 않고 자신의 인생에 임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 죄의 본성이에요. 그러니깐, 하나님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종종 그런 독립의 마지막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를 알려 해주셔서, 그래서 비참함을 경험하게 하시고 그래서 하나님의 인자와 선으로 돌아오고자 하는 그런 마음을 하나님께서 넣어 주시는 거죠. 그래서 매 순간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과 은혜로 그렇게 주님을 붙들고 의지하면서 사는 그런 신앙생활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