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돌보심을 기뻐함
“땅 끝에 거하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이 되는 것과 저녁이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땅을 권고하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케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저희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시 65:8-9).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65편 8절과 9절입니다. 땅 끝에 거하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이 되는 것과 저녁이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땅을 권고하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케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을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저희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아멘.
8절 그 앞에 있는 땅 끝에 거하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라고 하는 이 문장은 7절 위와 관련이 되는 거죠. 그래서 절수를 나눈 것이 이게 이제 의미하고 연결이 의미 단위로 딱 떨어지는 것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됩니다. 그래서, 그 앞에 보면, 결국은 하나님이 당신의 택하신 자들에게는 구원을 행하시는 하나님이 되고, 그리고, 당신을 거스리는 원수들에게는 하나님이 당신의 능력을 보이심으로 두려워하게 하시는 분이신데 그래서 땅 끝에 거하는 자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세계 속에서 하나님의 징조를 발견하게 될 때, 그 때 두려워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되고, 그 다음에 이제 주께서 아침이 되는 것과 저녁이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그랬습니다. 이것은 이제 무슨 뜻이냐 하면, 창세기에 보면, 노아의 시대 커다란 홍수의 심판이 있고 난 다음에 노아가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죠. 방주에서 나와서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약속을 하십니다. 이 모든 이후에 태어날 인류의 조상으로써, 하나님 앞에 약속을 받는 거예요. 그게 뭐냐면, 비록, 아이들의 생각이 어려서부터 악할지라도, 우리말 성경의 번역이 잘못된 부분이에요 그게? 생각이 악할지라도 내가 이제 다시는 물로 이 세상을 심판하지 아니하겠다....하나님의 자비를 보여주시고 그리고 이제 주신 그 말씀이 뭐냐면, 자연의 모든 현상들이 그 아주 엄격하게 법칙을 따라서 이뤄질 것, 그래서 심음과 거둠, 그 다음에 추위와 더위, 이런 것들이 정확하게 사시를 따라서 시절을 따라서 이 모든 것들이 이뤄질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 징표로써 무지개를 보여 주시는 거예요. 이것도 이제 성례전적으로 우리가 해석을 해야 되겠죠? 그것을 아주 분명하게 보여 주시는 거죠. 그 이후로부터는 하나님이 이 세상의 인간들을 사랑하시고 통치하시는 그 질서를 하나님께서 따라서 그래서 이 백성들에게 당신이 이 인간들을 여전히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아침이 되는 것과 저녁이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날들의 정확한 규칙을 따르는 변화, 이 속에는 계절의 변화라든지 이런 모든 것들이 다 들어있는 거죠. 그걸 보면서 하나님께서 여전히 이 세상은 악하지만, 하나님께서 여전히 인간들을 사랑하시고 돌보시는구나....하는 것들을 깨닫게 되는 것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께서 이제 이 땅에 아침이 되는 것과 저녁이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는데 그것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제 뒤이어 나와요. 이것은 직접적으로 아침이 되고 저녁이 되는 것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아침과 저녁이 정확하게 정하신 하나님의 규칙을 따라서 날들이 변화하는 것은 이하에 있는 나머지 모든 자연의 세계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그 섭리와 통치가 어긋남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것이 피조물들의 진정한 행복이죠. 그러면서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땅을 권고하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케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 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저희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그래서, 결국 이제 이것들은 농사와 관련이 되죠. 농사...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당시에 살아가는 그 삶을 보면, 예전에 방황하는 삶을 끝내고 이제 가나안에 들어온 다음부터는 농사가 주업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뭐 이 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 모든 나라가 나라의 부강, 그 다음에 백성들의 행복이다...이런 것은 결국은 농사를 얼마나 잘 짓느냐...그래서 충분히 배부르게 먹고 사느냐...그거에요. 그것을 하나님께서 그런 사시의 연한과 규칙, 날과 날들의 정확한 변화,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 땅을 말하자면 풍요롭게 하시는 거죠. 그래서 사시의 연한을 따라서 땅을 권고하사 물을 내어....물들이 대지를 가로지르면서 물들이 충분히 공급될 때, 그 때 땅들이 온전히 농사짓기에 적합한 땅들이 되는 거죠. 그러면서 이제 강에는 물이 가득히 흐르는 거죠. 하나의 풍요의 상징이에요. 강에 물이 아주 넉넉하게 흐를 때, 그 강에 잇대인 강에 물이 넉넉히 흐른다는 것은 강만 있어서 그저 강이 그저 막 흘러가는 그런 것이 아니죠. 강이 그렇게 흘러가기 위해서는 지류로부터 물이 계속 들어오고 또 땅은 그 물을 받아다 쓰고...그런 물의 교환이 이뤄지게 되는 거죠. 그런 속에서 강 주변에 있는 모든 땅들이 풍요로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아주 넉넉한 땅이 되어서 흐르는 거죠. 이런 그 땅들이 그렇게 넉넉히 물이 되어서 흐르는 것은 풍요한 결실을 약속하는 거예요. 그런 것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주관하셔서 마지막은 땅을 하나님이 이렇게 예비하신 후에는 저희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자연의 세계에 아주 풍요로운 결실들을 하게 되는 거죠. 이것은 분명히 우리의 어떤 자연적인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것이 사실은 도덕의 세계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거죠. 그래서 보면, 먹고 살고 할 수 있는 것들이 풍부하게 되면,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인심이 넉넉하고 서로에 대해서 너그러운 인정이 있어요. 근데 이것이 이제 어려워지게 되면 사람 사이가 각박하고 그리고 인자와 자비와 간 곳이 없는 사회가 되는 거죠. 그래서 결국 인간의 참된 행복이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 육체와 영혼 모두가 이런 하나님의 질서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참된 행복이에요. 인간의 육체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이 모든 세계를 다스리시는 질서, 그 안에서 아침과 저녁이 오고 날과 날들이 시절과 사시의 연한이 정해지고 그것을 따라서 정확한 그 자연의 규칙 속에서 풍부한 열매를 맺고 그 수확을 통해서 육체가 여유를 누리고 안식을 얻게 되듯이 우리의 영혼도 똑같은 하나님이 통치를 하실 때, 그렇게 파문처럼 번져가는 하나님의 그 큰 통치 아래 인간의 영혼이 각각 거기에 복종하고 굴복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하는 그런 모든 과정을 거쳐서 그래서 당신의 은혜와 자비를 백성들이 알게 되는 거죠. 그 때, 이제 그 사람의 질서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이에요. 마치 하나님이 자연의 세계를 다스리실 때, 자연의 모든 만물이 그 통치에 복종해서 그래서 봄이 오면 봄에 순응하고 가을이 오면 가을에 순응하고, 비가 내리면 비가 오는 대로 순응하고, 하면서 하나님의 자연의 통치를 받아 들임으로써 아주 다름다운 결실로 나아가듯이 우리의 인간의 영혼과 도덕 생활도 역시 마찬가지인 것이에요. 복의 근원은 하나님 자신이에요. 그래서 그 분께 가까이 가면 자신도 복되고 행복하지만 그 분께로부터 멀어지면 자신이 결코 행복해 질 수 없는 것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자연의 이치에 자연의 모든 만물이 순응하는 것처럼 인간은 결코 그렇게 순응하지 않는다는 데에 인간의 위대성과 비참함이 동시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에요.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