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구역장 수련회 특강 1
“오매 저희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 바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사도행전 20장18절~19절)
사람이 일을 하면 일은 된다. 문제는 우리가 그 일을 올바른 방식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으로 해야지만 그 속에서 우리의 영혼과 마음에 붙어 있던 찌꺼기 들이 그 속에서 그 노고 속에서 함께 쏟아져 나와서 우리의 영혼에 쇄신을 준다. 그러면 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나님을 섬기고 영혼들을 섬기면서도 쇄신의 작용을 경험하지 못하는가? 그것은 올바른 마음과 올바른 방식으로 섬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올바른 마음은 무엇이고 올바른 방식은 무엇인가? 올바른 방식은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해서 그 영혼을 향하여 가지고 계신 하나님의 의도대로 영혼을 돌보는 것이다. 하나님이 영혼을 향하여 가지고 계신 의도는 많은 의도와 생각 중 이것들을 모두 모아서 두 가닥으로 정리할 수 있다. 회심하지 못한 사람들은 거듭나는 것이고, 또 하나 이미 거듭난 사람들은 눈물 흘리며 그리스도 십자가를 붙들었던 회심을 보존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혼을 맡기신다. 그러므로 자기의 양떼들이 전혀 구원이 없는데도 그 영혼의 거듭남이 없는 상태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대로 개선시키려는 본질적 노력 없이 늘 교제하고 먹고 마시는 것은 하나님의 방식이 아니다. 물론 예수님도 이 세상에 계실 때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셨다. 그러나 예수님의 마음속에는 죄인들과 먹고 마심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최종적 섬김의 목표는 죄인을 불러 회개케 하시는 것이었다. 잘 해주어라. 사랑이 마음의 문을 연다. 극진히 섬기라. 그 마음을 서서히 주님께 돌이키게 한다. 그러나 그것이 모두이게 하지는 말라. 그리고 그 개인적인 관계가 영혼을 회심에서 돌이키게 할 영적인 필요성을 낮게 평가하게도 만들어서는 안된다. 보이는 곳에서는 그를 따뜻하게 격려하고 오늘 회심하지 않으면 내일 기회를 주실 것처럼 말하고 돌아서서는 영혼의 무게를 목자로서 짊어지고 그의 회심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그래서 그 영혼을 구원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얼마 전에 어느 지체를 만났다. 어떻게 열린교회를 오게 되었느냐 물었더니 3년전에 남편들을 위해 아내들이 기도하며 남편들을 위해 저녁을 대접하는 시간이었다. 그때에 20~30명이 왔지만 예수님을 믿고 참석하게 된 사람은 소수였다. 그러나 그중 한사람이 그때에 예수님을 믿게 되어서 교회에 심겨지게 되었다. 그래서 회심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랑은 끊임없는 창의성의 원천이다. 그래서 그 영혼들의 회심을 위해 우리들이 끊임없는 창의적인 방법을 계획하고 그 방법에 호소하지 않고 그것을 도구로 하나님이 그들을 회심시키길 기도해야 한다. 또 한 가지는 영혼들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서 영혼들을 위해 수고해야 한다. 그러므로 구역장의 영혼은 자기만의 영혼이 아니다. 자신의 미끄러짐은 여러 영혼들을 구원해야 하는 자신의 사명에서 미끄러지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미끄러진 김에 섬김을 내려놓으려고 한다. 연말이 되면 자기스스로 양심의 송사를 받게 된다. 자기 자신의 영혼을 먼저 추스르고 다른 사람들에게 섬김의 자리를 넘기고 다른 사람들이 자기 자신으로 하여금 피해 입힐 수 있다는 걱정과 자리에서 물러나려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 옛말에 엎드려진 김에 잠든다는 말이 있다. 미끄러져서 엎드려진 김에 잠자려한다. 미끄러진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곳에 잠들고 싶은 마음이 책망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늘 성경에 보면 참음이 나온다. 참아야 한다. 하면서 싸워야 한다. 거기에서 눈물이 나오게 된다. 영혼을 꼭 붙들고 여러분들이 울어야 한다. 그 눈물 속에서 여러분의 영혼의 죄악의 찌끼들이 신령의 더러운 때들이 눈물 속에 오물로 섞여서 쏟아지게 된다. 그만두고 나면 영혼의 부담은 없어질지 모르지만, 자기를 쏟아 부어서 하나님 앞에 매달리는 기도의 제목들을 상실하게 된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양떼들을 팽개친 그 잘못을 주님께서 얼마나 슬퍼하시겠는가?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모본이 바로 그런 눈물의 모범이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는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단언하였다. 이 애통 속에는 이처럼 자기의 죄 뿐 아니라 남의 죄를 위해서 눈물을 흘려야 하는 애통도 포함한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영혼이 은혜 가운데 있는지 죄 가운데 있는지 잴 수 있는 시금석이 있다. 나의 눈에 영혼을 위한 눈물이 계속 흐르고 있는가? 이다. 내 영혼에 눈물이 계속 흐르는 한 그 눈물의 이유가 영혼을 위한 고민함인 한 나의 심령은 깨어있다. 죄의 끊임없는 공격을 받아도 나는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하루에 두 번 눈물을 흘릴 수 있다면, 우리는 약하지만 우리를 붙잡으시는 주님의 손이 강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길 수 있다. 한번은 그리스도의 희생의 공로 때문에 울고, 또 한번은 내가 깨달은 이 사랑을 모른 채 살아가는 죽어있는 영혼을 위해 울 수 있다면 우리는 이길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약하지만 우리를 붙드신 주님의 손이 강하기 때문이다. 오래전에 쉰들러리스트라는 영화를 보았다. 쉰들러가 유대인들이 죽은 후에 애통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깟 철학이 무엇인가 내가 이것을 팔아버렸더라면 더 많은 유대인이 살수 있었을 텐데...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자책하는 장면을 보았다. 바로 우리가 그 자리에 있다고 생각해 보라. 지난한해동안 우리가 낭비한 시간이 얼마나 많았는가? 그 시간을 낭비하고 얻은 즐거움이 도대체 무엇인가 그 시간들을 아껴 영혼을 위해 울었더라면 지금 미끄러져서 멀리 떠나 보이지 않는 영혼들이 오늘 내 목장에서 주님 사랑하고 있었을 텐데 만약에 주님이 내게 주신 물질을 다른데 쓰지 않고 영혼을 위해서 온전히 썼다면 아마 더 많은 영혼들이 지금쯤이면 회심하여서 은혜의 목장에서 나와 함께 영혼들을 섬기고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가 우리의 마음에 스쳐간다. 삯꾼 목자는 미끄러진 영혼들을 보고 양떼의 모남을 비난하지만 선한 목자는 그 모든 양떼의 연약함 조차도 자기의 탓이라고 가슴을 친다. 우리의 사역의 섬김의 목적은 하나님과 맺은 하나님과 맺은 영적인 관계와 정확하게 비례한다. 그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 때문에 망정이지 그 부가적인 은혜마저 거두셨다면 우리는 지금 양들을 모두 잃어버린 빈 목장에서 낙심한 채로 덩그러니 버려졌을 것이다. 우리들의 태만은 하나님이 작게 여기시고 우리의 죄는 작게 여기시고 우리의 작은 헌신은 크게 여기시고 기뻐하셔서 마치 우리의 마음과 헌신은 두 마리의 물고기와 차가운 보리떡 같았지만 하나님이 두 손을 벌려서 축사하심으로서 우리들이 이룰 수 없는 분에 넘치는 열매들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 작은 희생과 헌신으로 이만큼 이룰 수 있었더라면 우리가 더 많이 헌신하고 더 많이 하나님 앞에 매달렸더라면 지금쯤 하나님이 얼마큼 영광을 얻으실 수 있겠는가.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이 겨울에 우리들이 섬기던 구역과 순이 둘로 셋으로 나누어 질 수 있도록 열매를 맺은 사람은 이 겨울이 얼마나 복된 겨울인가 그 땀과 눈물, 수고로 범벅이 된 여름과 가을, 그 모든 날들의 수고를 사용하셔서 열매를 거두게 하셨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본은 선한 목자 그리고 주님을 위해 자기를 다 버리는 영혼을 위한 수고의 모본을 예수님이 보여주셨다. 놀고 태만하게 보낸 시간은 아무것도 남기는 것이 없다. 그러나 영혼을 위해 계속 눈물을 흘렸던 시간, 그 속에서 우리의 영혼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경험하고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에 참여하였지만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눈물로 씨를 뿌릴 수 있었고 기쁨으로 단을 거둘 수 있었다. 오늘 난 여러분에게 말한다. 지난한해 동안 정말 충성하셔서 하나님이 많이 축복한 구역장들은 그랬기 때문에 계속 헌신해야 한다. 만약에 마음이 나뉘고 갈리고 시험이 들어서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이 계속되어서 영혼을 섬기는 일에 열매가 없어 지금 부끄러울 정도로 마음 아픈 시기를 지나고 있다면 여기에서 물러나는 것은 여러분들의 영혼에 매우 해로운 것이다. 오히려 여러분들은 그런 실패 속에서 진실하게 고백하며 참회하며
때로는 넘어져도 최후 승리를 믿노라.
다시 일어서야 한다. 그리고 마음에 두 주먹을 꼭 쥐고 내가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고 영혼 섬김의 자리에 섰는데 내가 여기서 물러설 수없다. 그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금년에 온전히 섬기지 못한 것을 마음에 그대로 짊어지고 2006년에 나는 실패한 구역장이요 마음을 영혼들을 위해 쏟지 못하는 부끄러운 구역장이었으나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과 방식으로 섬기지 못한 실패한 순장이었으나 이제 그것을 기억하고 하나님 나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 온 마음으로 더 주님의 부르심 앞에서 한때는 넘어졌으나 다시 일어났노라 한때는 실패하고 연약하여 쓰러졌으나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일어섰노라. 2006년에는 나의 순이 주님의 마음에 근심이었으나 2007년에는 주님의 기쁨이요, 큰 위로를 주는 구역이 되리라, 순이 되리라 한 알의 밀알이 될 것이다. 다짐하고 일어나야 한다.
내 주님 쓰라린 고통을 다 체험 하셨네
주 지신 십자가 대할 때 나 눈물 흐르네
영혼을 섬기다 보면 너무 힘이 들어서 그래서 죽고만 싶을 때가 있다. 그리고 이제는 나의 목장을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만약에 그런 마음이 드는 때가 없다면 그는 마음이 없는 사람이거나 거의 주님과 같이 되어버린 사람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미끄러진다. 그래서 회복할 수 없는 영혼의 곤고함 속에서 살아간다. 사랑하는 양떼를 미끄러진 영혼으로 팽개치고 혼자 살겠다고 세상으로 돌아가는 목자가 영혼의 번영을 누리며 사는 것을 본적이 있는가. 어디를 가도 하나님과 그 사랑의 관계를 변할 수 없다. 똥을 푸며 하나님을 기쁘게 한 사람이 설교를 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지만 큰일을 하면서 하나님을 슬프게 한 사람은 그 모든 일을 버려둔 다음에도 여전히 슬픔을 주는 사람이 된다. 오히려 변화되지 않는 영혼들이 내 곁에 있기 때문에 나는 그 영혼들을 보면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었다는 것을 암시 받는다. 무릎을 꿇고 기도할 때마다 나의 부족 때문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기도할 때마다 영혼의 강퍅함 때문에 우는 것이 아니라 그 영혼을 강퍅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무디어진 나의 목자의 마음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전에는 몰랐는데 목회를 하면서 많은 괴로움을 당해보니 목회를 하면서 괴로움을 당하는 많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 전에는 사람들이 못나서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런 마음이 들지 않고 얼마나 아플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어떤 때는 그 목회자의 손을 잡고 함께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던 적도 많다. 능력이 그것밖에 안되는데, 인격이 그것밖에 안되는데, 말씀의 깊이가 그 이상이 될 수 없는데, 하나님이 거기에서 섬기라고 하는데 교인들은 눈에 차지 않는다고 한다고 한다. 그때 내가 늘 타이른다. 참아라. 참아라. 참아라. 우리 주님의 생애가 견딤의 생애였다. 우리 주님의 생애가 참음의 생애였고 오늘 쓰레기 같은 죄인이 감히 영혼을 돌보는 목자가 된 것도 우리를 위해 오래 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눈물 때문이 아니었는가. 참으십시오. 참으십시오. 그리고 이것을 생각하라. 주님은 가장 값지신 분이시고 주님이 피 흘려 값 주고 사셔서 나의 뒤를 돌보라고 맡기신 영혼들은 소중한 영혼들이며 나는 nothing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우리는 대들고 싶지만, 주님은 말씀하신다.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내가 내 자신을 너에게 주었고 지금도 나는 네 것이란다. 영혼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 마음에 주님 말고 누가 있겠는가. 부모도, 자식도 모른다고 팽개친 영혼을 위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려야 된다. 그 목자의 마음 안에 주님 말고 무엇 다른 것이 있겠는가. 그것이 바로 주님이 우리에게 다 주심이다. 주님이 내 안에, 나 주님 안에 계시고. 그것이 영혼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의 마음이다. 유명하지 않으면 어떤가. 역사가 알아주지 않으면 어떤가. 마지막 눈을 감는 그 순간 까지 쓰레기 같은 나를 살려주시는 그 젊은 날의 주님의 기억하며 일평생 예수 세상에 계셨더라면 눈물과 땀과 피로 섬기셨을 그 영혼들을 예수대신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 한 것이겠는가.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일어서십시오. 그리고 마음으로 다짐하라 될 때까지 잘 할 때까지 나에게 맡겨진 영혼들이 모두 구원을 받을 때까지 내게 붙여진 영혼들 속에 예수의 영혼을 온전히 세워질 때까지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노라. 그렇게 기도하고 나면 하나님 새 힘을 주신다.
그 소망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주신다.
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하여 주신다.
오래 참으십시오. 꼭 이기십시오. 그래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 모두 이 교회에서 영혼들을 위해 죽읍시다. 그러면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 것이다.
<기도>
하나님 일년 동안 우리의 섬김을 돌아봅니다. 나의 믿음 약하고 가냘픈 섬김이었습니다. 우리 안에 남은 완고함, 마음의 나뉨, 영혼 안에 다른 것들의 사랑, 우리 마음에 무거운 돌멩이를 달고 다녔습니다. 목장에 하나님의 축복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오늘 은혜를 주십시오. 저희들에게 주님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다시 한번 영혼을 위해 새로 시작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온 마음을 다해 영혼을 섬기게 하옵소서. 이기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