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수련회 개회예배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시27:4)
세상 사람들은 행복이 무어냐고 말할 때 저마다 다 할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서 가지고 있는 누릴 수 있는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하는 것은 오늘 이 짧은 다윗의 고백 속에서 나와 있습니다. 그는 일평생 하나님 앞에 사모하고 또 앙망하던 일이 있었습니다. 한때는 목동의 낮은 신분이었지만 후에는 제왕의 자리에까지도 오른 사람치고는 너무 소박한 소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하나님의 집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집에 거하는 것이 다윗이 가장 원하는 소원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여호와의 집이라고 하면 중앙에 있는 성소를 가르치는 것이니까 전쟁에 나가거나 혹은 국사를 돌볼 때나 나라의 일로 여기 저기 여행을 할 때에도 그의 마음은 늘 성소에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은혜를 받아 본 적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인격적으로 체험하고 나면 교회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를 아실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잘 감사할줄 모르지마는 그러나 사실 우리는 얼마나 복된 사람들입니다. 여호와의 집에 거기에 많은 사람들 가운데 선택 되어서 교회와 하나님과 성도들 또 이 세상을 섬기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출근하는 곳은 하나님의 집이고 그 안에서 주님의 보호를 받으며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복되고 감사한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정말 선택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항상 나는 특별히 선택된 사람이다. 그리고 내가 이 여호와의 집에 늘 거하면서 사는 이것이 정말 하나님 앞에 선택받은 삶이다. 라고 하는 그 고백이 우리 안에서 늘 살아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에 그 사람의 삶이 하나님 앞에 더 아름다운 삶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에게 이런 감사가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하나님이 목회자로 불러 주시고 또 교회의 일꾼으로 불러 주실 때 기도하지 않고 이 길로 들어선 사람이 없습니다. 선명하게 늘 하나님 인도해 주시고 나를 불러 주셨을 때 하나님도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우리에게 늘 감격이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 앞에 깊은 감격을 우리들이 (모름) 의지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종종 우리의 삶이 힘들고 우리가 세워진 이 자리가 어렵게 느껴질 때마다 하나님이 어떠한 사랑을 주셔서 우리를 여기에까지 인도하시는지를 생각을 하면 그 힘들고 어려운 마음이 바꿔서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정말 그렇게 살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 앞에 이 시인이 바라던 두 번째는 여호와를 앙망하는 일이었습니다. 여기에 쓰여 진 앙망이라고 하는 이 말은 신앙적인 동기에서 하나님의 우르른 삶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하나님께 고정되고 그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참된 하나님 자신의 존재와 성품에 관한 지식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끊임없이 나가는 그런 영적 쇄신이 있는 삶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능력을 주십니다. 그래서 장정이라도 달려가면 지치고 피곤하고 그렇지만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들은 독수리가 날개를 쳐 하늘로 오름과 같이 그러한 새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한번 생각 해 보십시오. 이 세상에는 좋은 자기 직업이나 혹은 많은 재산 같은 것 가지고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고통하고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앙망하지 못하는 사람들, 하나님께로부터 힘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을 앙망하게 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결국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이 이렇게 주님께 은혜를 받고 말씀에 깊이 깨달음을 얻으면서 주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아 갈 때 그 앙망하는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을 섬기면서 하나님과 관계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탕자의 비유에 나오는 그 아들처럼 아버지의 집에서 열심히 일할뿐 아버지와는 관계도 없고 아버지의 사랑이 무엇지도 알지 못하는 그런 불행한 사람처럼 되어 버린 그런 하나님의 일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앙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을 앙망하는 일이 우리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이 일이 하나님을 앙망하는 그 일을 가로막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일도 잘하고 신앙생활도 잘해서 신앙생활의 힘이 주님의 일을 잘하는데 소용이 되고 주님의 일을 잘하면서 하는 기쁨이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신앙생활에 힘이 되도록 우리를 그렇게 일치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일년 이년 섬기면서 주님을 아는 그 지식에서 잘 자라가고 하나님을 예전보다도 더 간절히 앙망하면서 하나님 이외에 내가 의지하고 그리고 도움을 받을 분이 없다. 라고 하는 의존의 마음들이 더욱 깊어 가야 합니다. 일에 유능해 질수록 신앙적으로 주님께 기대는 마음은 더 깊어지고 그리고 전문가적인 지식을 가질수록 하나님이 나를 도우셔야 한다. 라고 하는 절대적인 갈망을 더 많이 가지면서 살아가는 그런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사모하는 것입니다. 앙망하는 것이 하나님을 갈망하는 것이라면 사랑하는 것은 단지 갈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오는 위로와 은혜의 교통 같은 것들로 채어져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만족을 하는 것을 포함하는 그런 관계입니다. 이 시인이 하나님 앞에 간절히 원하는 것은 마음껏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어디에 있었든지 간에 하나님의 집에 있을 때 가장 행복했고 그 집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느 위치에 있고 또 어떤 지위에 있든지 간에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집을 향에 기도했던 이유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 교회에서 일하면서 하나님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사랑을 많이 받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또 사랑을 많이 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들이 이 교회에서 일하는 지체들을 대할 때 아주 보석처럼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리고 이곳에서 함께 섬기고 일하면서 주님을 더 많이 사랑하게 되도록 서로를 격려하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은 환경의 어려운 것들을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들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차피 이 길로 들어 설 때에 무슨 커다란 부귀와 영화를 위해서 이 길로 들어 선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목회자로서 혹은 선교자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교회를 섬기고 하는 섬김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더 많이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리고 더 많이 주님을 사랑하는 착한 주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 사역을 시작할 때에는 일에 대한 두려움과 그 신앙적으로 연약한 그런 상항에 있었지만 섬기면서 주님을 더 뜨겁게 사랑하게 되고 주님께로 오는 위로와 사랑이 더 풍부해 지고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더 복되게 하라는 그런 주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거니와 우리들 가운데는 끊임없이 사단의 세력들이 역사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지키지 못하게 하고, 그리고 유혹하고 늘 그런 마음의 나뉨 들이 있습니다. 자신 속에 있는 연약함 때문에 그렇고 또 다른 지체들의 연약함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들 가운데는 티끌만한 그림자나 어두움 같은 것들이 없어야합니다. 깊이 사랑하고 그리고 존경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세운 사람들로 모두 인증해 주면서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면서 신앙도 자라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도 자라서 그래서 정말 유능한 전문인으로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고 또 아름다운 신앙의 사람으로서 주님의 성도들의 종노릇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되기를 힘 써야 합니다.
한 해 동안 여러분들이 많은 어려움 속에서 수고하고 애를 많이 썼기 때문에 교회라고 하는 그 둥주리에 방황하고 유리하는 많은 지체들이 자리를 잡고 그리고 깃들 곳을 얻고 그리고 그 영혼의 변화를 받고 생애적인 새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은 바로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주님 우리를 창조하시고 여기 새워 놓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연말에 여러분들이 그런 위로를 깊이 받으면서 내년도에 더 아름답게 하나님을 섬기고 사역 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