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 자들에게 기대하시는 바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2)
녹취자 : 박은희B
우리말로 보면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그런데 원래 이 의미는 “맡은 자들이 충성스럽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가 되느니라.” 이런 뜻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 앞에 직분을 맡은 사람들을 향한 주님의 기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원래 이 기대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누군가에게 이런저런 일을 맡겼을 때에 그 사람에게 기대하는 것이 없다면 그렇게 할 리가 없죠? 맡겼을 때는 기대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기대하는 것이 기준이 되어서 잘 했을 때는 ‘참 잘했구나. 착하다. 충성되다.’ 이런 판단이 나오는 것이고 거기에 미치지 못하면 ‘참 악하구나. 게으르구나. 참 악한 종이구나’라고 하는 판단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크고 작은 직분들을 맡아가지고 있을 때에 가장 작은 직분이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을 느끼면서 그 일을 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래서 제가 늘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하나님의 일을 잘하면 신앙이 좋아지지만 하나님의 일을 게으르게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신앙이 나빠집니다. 결국 하나님의 일을 잘 한다고 하는 것은 마음을 하나님 앞에 드리면서 섬기는 것인데 그런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쇄신시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잘 되질 않고 많은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하나님이 이 모든 어려움을 통해서 나를 연단하시고 이 일이 어려운 고통에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돌아보며 말씀하시는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당연히 자기 신앙을 돌아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그런 모든 과정을 통해서 얼마나 자신이 어려운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우리의 신앙이 영향을 받는 것이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태만히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있어도 각 분과에서, 위원회에서 이렇게 움직이는 것을 이렇게 보면서 우리교회는 예전에 여러분이 몸담았던 교회에서 하던 것과는 달라야 합니다. 예전에 있는 교회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섬겼지만 보면 내 이름이나 그저 위원장이다 걸어놓고 그다음에 실제로 하는 것은 교역자들이 다해버리든지 아니면 담임목사가 다 해버리든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우리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우리교회처럼 이렇게 평신도 중심으로 일하는 교회들이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평신도가 일할 뿐만 아니라 결정도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번에도 이제 주일날 공고가 내겠습니다만 장로, 안수집사 그리고 권사 후보 결정하는 이것, 제가 불합리한 영향을 거의 끼치질 않았습니다. 우리 장로님들이 결정하고 의논하는 것은 그저 98%정도 제가 다 받아들였습니다. 여러분에게는 결정권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은 장로님과 의논하고 담임목사님만 설득하면 여러분이 무엇을 하든지 하실 수 있는 그런 재량권이 부여 되어있고 또 여러분에게 권한도 주어졌습니다.
그 얘기는 무슨 얘기냐 하면 이제 여러분이 수동적으로 마지못해서 움직이게 되면 그렇게 되면 안 된다는 것이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의 일이 무엇이든지 위원회에서 받은 그 일이 내가 아니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충성이 일을 맡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 많이 하면서 하는 위원회 사역과 모든 것들은 정말 놀라운 변화가 있습니다. 힘이 있고 능력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들이 어떤 일이든지 간에 정말 충성스럽게 정말 훌륭하게 잘 감당해 나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 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신앙도 좋아지고 다른 사람들도 잘 세워서 주님의 일꾼들이 자라나는 그런 사역들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많이 주시는 것은 그 은혜를 받음으로서 스스로 만족하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충성스럽게 살아가라고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주일날 예배나 잠깐 드리고 그저 우리가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산다면 욕을 먹거나 비난을 받거나 그럴 일이 없습니다. 그런 모든 과정을 보면서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깊이 그 생각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언론을 통해서 보셨는지 모르지만 사실 지난달에 총신에서 저를 총장으로 데려가겠다고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제의가 왔고 그래서 참 소란스러운 시기를 좀 거쳤습니다. 결국은 제가기도 많이 하고 결국은 고사를 하고 제가 말하지마는 그 짧은 과정을 통해서도 사람들이 뭐 좀 하려고 하면 얼마나 모함과 그 다음에 야합, 그 다음에 뭡니까? 음모, 얼마나 많은 말들아 있습니다. 그런 걸 이렇게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면 어려움이 안생기고 모든 것이 평화롭게 되는 것은 예외적인 것입니다. 오히려 만나는 그 길을 가면서 시련과 이런 많은 것들을 만나게 하셔서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드시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우리에게 신앙입니다.
정말 저는 한 달 동안 휴가 가 있는 동안에 휴가시간 대부분은 기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하나님이 기도를 참 많이 시키셨고 그래서 결국 마지막에 결론은 은혜롭게 결론이 났습니다.
제가 열린교회를 두고 어디를 가겠습니까? 참 어쨌든 하나님이 여러 가지 복잡한 사연을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지 않고 어쨌든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뒤에서 왜 유력해졌는데 그만둔다고 그러냐고 여러 군데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계속 나가면 밟아버리겠다는 협박전화도 오고 별의별 일을 다 보았습니다.
우리는 일 생각하면 위원장이나 분과장이나 무슨 일하다가 어려움이 오면 어렵다고 그만두겠다그러고 그러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그것은 너무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 일을 한다라고 하는 그 자체가 예수님이 우리로 하여금 당신에게 받은 사랑과 그 은혜를 기억하고 그 십자가를 따라 가면서 살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 알에 대해 알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섬기는 과정을 통해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당하신 고난의 깊이와 넓이 그리고 주님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같은 것들을 충분히 느끼게 하심으로서 우리로 하여금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과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데 있어서 온전하게 행하는 사람이 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두 개를 하나님이 함께 성취해 가서 우리의 성화를 이루게끔 하시는 것입니다.
(예화) 그래서 적어도 여러분이 예를 들자면 요즘 왜 교회에 등록하는 이들이 없을까? 예배위원은 자기 때문에 그런 것처럼 생각하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교역자들은 교역자들도 그런 것처럼 기도를 해야 합니다. 또 요즘에 아이들이 잘 회심을 하지 않는다 그러면 자기가 맡은 위원장이나 부장들이나 평신도 지도자들이 자신 때문에 그런 것처럼 생각을 하고 고민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엄마도 기도하고 아빠도 기도할 것입니다. 뭔가 주차장 질서가 무질서하고 그러면 주차위원장은 자기 때문에 그런 것처럼 생각을 해야 됩니다.
이렇게 비록 내가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보디발에 집에 종으로 팔려온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요셉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신 것처럼 그리 하여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기도하지 않고 주님의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앞에 매달리지 않고 할 수 있겠습니까? 누구누구 데리고 일하기 힘들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이 일할 때 그렇게 입에 들어가 있는 혀처럼 그렇게 좋은 협력자가 될 때가 있습니까?
누구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충성되게 어려운 일이 일어날 때마다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그러면서 충성되게 일하신다면 삼년이면 아마 여러분에게 큰 변화가 일어나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도 정말 깊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6년만 한다면 교회를 위해서 얼마나 요긴한 일꾼들이 되겠습니까?
여러분이 정말 충성스럽게 그렇게 감당해서 우리 주님의 마음에 기쁨이 되는 사람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