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위하여 섬길 바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녹취자 : 김세나
I. 본문해설
오늘은 우리가 영혼을 위하여 섬길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가깝게는 내일부터 여름성경학교가 시작이 되고 또 가깝게는 우리 해외 아웃리치가 이번주에 일제히 이루어집니다. 이런 때에 하나님이 우리가 영혼들을 위해 진정으로 섬기고 봉사해야 되는 바가 무엇인지를 깊이 인식한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우리의 섬김을 위해 매우 요긴한 것이라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II. 영혼을 위해 섬길 바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베드로 사도가 이제 흩어져 있는 성도들에게 주는 편지입니다. 이 편지 속에서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라 그랬습니다. 베드로가 볼 때에 이 세상에서 예수를 믿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세상에서 나그네라는 것이 그들의 정체성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지만 이 세상은 주님이 완전히 구원하고 회복시키신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하늘의 가치를 따라 주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백성들은 이 세상에서 타향 살이를 하듯 나그네와 같이 살아가야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으면 이 세상에서 믿는 사람들은 물론 믿지 않는 사람들과도 평화롭게 살기를 원하고 그리고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이 세상은 하나님과 화해하지 않은 세상이고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된 사람들입니다. 할 수 있으면 우리는 덕을 베풀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오히려 우리가 희생하고 그리고 손해를 봄으로써 적어도 우리 자신의 개인적인 이기심 때문에 이 세상에서 분란을 일으키고 세상과 척지는 삶은 살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이 세상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낯선 세상입니다. 이 세상에는 이 세상의 가치와 이 세상의 인생관이 있고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화합할 수 있는 그들만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과 하나님의 자녀와의 관계에는 바다위에 떠 있는 배와 그리고 파도치는 바다의 관계와 같습니다. 풍랑이 많이 일어나고 그것은 괴로운 것이지만 그 풍랑 때문에 우리가 항해하게 되고 온 천지가 물이지만, 우리는 그 물을 먹고 마시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늘을 우러러 하늘로부터 내리는 단비를 기다려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베드로 사도는 성경 본문을 통해서 정말 우리가 영혼을 위하여 섬길 바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고 이것은 바로 사도 베드로가 편지를 받는 사랑하는 성도들을 섬긴 그 섬김이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A. 영혼을 깨끗하게 함
제일 먼저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정말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그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영혼을 깨끗하게 한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그러면 깨끗하게 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면 영혼이 더럽다는 것인데, 영혼이 더럽다는 것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이 생겨납니다. 우리는 깨끗하고 더러움이라고 하는 것은 역시 그것이 이 세상에 보이는 크기와 부피, 길이, 높이를 가지고 있는 물건인 경우와 영혼인 경우는 각각 다릅니다. 예를 들자면 힘이 세다고 할 때 육체를 가지고 이야기 하면 우람한 근육, 커다랗고 건장한 팔뚝 그리고 강한 주먹이 있어서 후려치면 사람들이 거꾸러지는 남보다 큰 파괴력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가 그를 힘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만약에 그런 육체의 힘이 아니라 권력의 힘이라 이야기 한다면 비록 체구는 작고 기침하는 아주 샛님 같은 사람일지라도 높은 권세에 있는 자리에 있어서 말 한마디 전화 한 통화로 사람들을 이리 보내고 저리 보내고 이런 저런 일들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면 그 사람을 보고 우리는 힘 센 사람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만약에 어떤 사람들의 힘세고 약한 것을 글에 관해서 말한다면 그것은 권력하고도 상관이 없습니다. 필력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얼굴도 잘 생기고 건장하고 지위도 높지만 아무리 글을 휘갈려 써도 사람들이 읽고 아무런 감동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필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비록 시골에 살아도 한통의 편지를 써서 받는 사람의 마음을 크게 움직여서 생각을 바꿔 놓을 수 있다면 필력이 강한 사람입니다. 그게 힘입니다. 그러면 영혼의 힘이 강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영혼의 힘이 강하다고 하는 것은 손으로 바위를 번쩍 들거나 명령을 해서 권세를 부리거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의 힘은 하나님이 영혼에 본래 주신 작용을 잘 하는 그러한 상태가 영혼의 힘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은혜를 많이 받게 되면 영혼의 힘이 강해지게 됩니다. 영혼의 힘이 강해지만 미워해야 할 때에서 아주 분명하게 미워할 수 있고 사랑해야 할 지점에서 아주 뜨겁게 사랑할 수 있고 울어야 할 지점에서 마음을 쏟아서 눈물을 흘리게 되고 기뻐할 지점에서 한없이 기뻐할 수 있는 또렷한 그러한 감정들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혼의 힘이 있는 상태입니다. 영혼이 더럽다라고 하는 것은 영혼이 약하다는 것과 유사한 것입니다. 영혼이 약하다는 것이 어떻게 더럽다는 것과 유사하냐 하면 강하다, 약하다는 것은 영혼을 역학적인 관점에서 본 것이고 더럽다, 아름답다, 추하다, 아름답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미학적 관점에서 본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혼이라고 하는 것은 어차피 흙탕물이 묻거나 똥물이 묻거나 아니면 먼지가 끼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영혼이 무슨 카페트입니까. 그런 것 아닙니다. 그러면 이것은 역시 영혼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성향, 고유한 작용이 방해를 받아서 영혼 본래의 기능을 잘 못할 때 그것을 우리들이 약한 영혼이라고도 이야기 하고, 더러운 영혼이라고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영혼이 아주 순전해 지고 깨끗해 지는 상태가 있습니다. 영혼이 그렇게 아름다운 때가 가장 깨끗한 때이고 가장 깨끗한 때 영혼은 아름답습니다. 가장 깨끗한 영혼일 때 영혼은 아름답고, 아름답고 깨끗한 영혼일 때 영혼은 가장 힘센 영혼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끊임없이 유혹을 받습니다. 영혼이 힘이 센 사람들은 유혹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 유혹이 마지막에 자기를 들여갈 그 결과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싫다라고 아주 단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깨끗한 영혼, 아름다운 영혼, 강한 영혼의 작용입니다. 영혼의 작용 중 이런 것들은 지성의 작용이지만 영혼의 의지의 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혼이 아름다울 때에는 의지가 항상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어해요. 우리의 지성의 관심은 참된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 관심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의지의 관심은 무엇이 선한 것인가가 관심입니다. 그러니까 선한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기만 하면 그렇게 행하고 그렇게 되고 그렇게 살고 싶은 결심이 끊임없이 솟아 나옵니다. 이것이 바로 아름다운 영혼, 깨끗한 영혼의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 세상의 인간에 대하여 원하는 바는 깨끗한 영혼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사람마다 하나님이 큰 재능을 주신 사람이 있고 작은 재능을 주신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그림을 잘 그리는 자연적인 재능을, 어떤 사람은 노래를 잘 하는 재능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글을 잘 쓰는 재능을, 어떤 사람은 이러저러한 재능을 주는데 그런 것을 받은 사람도 있고 못 받은 사람도 있고 많이 받은 사람도 있고 적게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재능을 많이 받았다고 해서 영혼이 그것 때문에 깨끗해 지거나 그게 적다고 해서 그것이 추해지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영혼은 그렇게 주님이 주신 재능과 모든 것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최대한 잘 쓸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유를 하자면 이런 것입니다.
재능이 많고 영혼이 더러운 사람은 큰 배에 짐을 잔뜩 싣고 아주 잘 항해하는 배인데 운전대가 망가진 배 같은 것입니다. 아니면 망가지지 않았어도 잘 안 되는 것입니다. 왼쪽으로 돌렸는데 오른쪽으로 가고 그러는 신통치 않은 배를 이야기 합니다. 재능이 좀 없는데 영혼이 깨끗한 사람은 작은 배인데, 가야 할 곳으로 올바르게 운전할 때 그 말을 잘 듣고 잘 가는 배입니다. 제일 좋은 배는 어떻습니까. 짐도 많이 싣고 사람도 많이 타고 빨리 달리고 성능도 좋은데 아주 정확한 방향으로 가는 배가 최고일 것입니다. 그래서 영혼이 깨끗하다라는 것이 이런 뜻인 것입니다.
죄가 들어온 이후로 모든 인간들의 영혼이 타락하고 더러워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영혼을 깨끗하게 하시는데 두 가지 방법으로 깨끗하게 하십니다. 하나는 중생의 씻음으로 깨끗케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홀로 깨끗케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강한 힘으로 죽어있는 영혼속에 생명을 심으심으로써 그의 전 본성이 하나님 앞에 죄를 버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하는 성향을 하나님이 한번에 집어 넣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홀로 하시는 것이지만, 예수를 믿고난 뒤에는 하나님이 성화의 씻음으로 이 일을 하십니다. 이 중생의 씻음은 하나님이 한번에 단독적으로 하시지만 이 성화의 씻음은 하나님이 추론과 설득의 방법으로 하십니다. 초론이라는 것이 뭐냐하면 이러니까 이렇게 믿어야 되겠구나. 이렇게 살아야 되겠구나 하는 것을 이치를 따져서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치를 따져서 알게 되는 그러한 이 작용을 통해서 그 다음에 설득이 됩니다. 아, 그렇구나.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구나 하는 깨달음이 있을 때 그 깨달음 속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작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지성속에 깨닫게 하시고 성령이 우리 안에 역사하심으로 우리가 우리 자신의 의지리서 성령에 순종하며 우리의 죄를 버림으로써 날마다 씻겨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깨끗한 영혼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영혼들을 위하여 섬길 바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섬김의 핵심은 뭐냐 하면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에게는 어찌하든지 복음을 전해 그들이 예수 믿고 구원을 얻도록 하고 그리고 이미 구원을 얻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그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의 큰 은총이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깨닫게 함으로써 그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을 잘 배워 감으로써 성령의 인도를 따라 죄를 버리고 거룩함을 좇음으로 날마다 정결하고 깨끗해져 가는 것, 이것이 바로 영혼을 깨끗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제 이 한 주간 동안도 여름성경학교, 혹은 얼마 있으면 중고등부 수련회, 또 전교인 수련회도 있지만 해외아웃리치도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목표는 언제는 영혼을 깨끗케 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도구로 쓰여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하나님 은혜에 힘입어서 중생으로 하나님이 그들을 씻겨 주시도록 그래서 그들이 하나님의 중생의 씻음으로 깨끗이 씻어 주시도록 그들의 중생과 회심을 위해 기도해야 하고 그들이 예수님을 믿고 거듭났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깨닫고 자기가 죄인인 줄을 알고 주님께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성화의 씻음으로 나아가도록 우리들이 기도해 주어야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다만 우리 아이들이 예수 믿은 것에 만족하지 말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끊임없이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생활하도록 우리가 그들을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B. 진리에 순종하게 함
두 번째 우리들이 영혼을 위해서 섬길 바는 이렇게 깨끗하게 되는 일이 진리의 순종함으로써,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그랬습니다. 진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하나님의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고 내적으로 거기에 순종함으로써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혼은 날마다 날마다 순전해져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알게 하는 것, 이것이 제일 시급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른이든지 아이든지 간에 진리를 아는 것, 진리를 알고 맛보는 기쁨, 이것을 계속 누리도록 만들어 주면 그 하나님의 말씀을 한 마디라도 더 깨닫고 또 그 말씀을 통해 변화되는 기쁨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터득하게 됩니다. 늘 말씀 드립니다만,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을 신앙적으로 지도한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24시간 그들을 따라 다닐 수 없고 그들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그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신앙이 자기화 되지 않으면 우리는 그들의 삶을 감시할 수 없습니다.
(예화) 제 주위에도 아버지가 목사님인데, 자녀들은 교회 안 나가는 자녀들은 여럿 보았습니다. 공부도 잘 합니다. 좋은 직장에 다닙니다. 그러면 뭐 합니까. 아버지가 목사인데 아들은 교회 안 다닙니다. 엄마가 사모인데 딸은 불신자입니다. 우리의 손으로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온 마음을 기울여서 우리의 자녀들의 마음 속에 진리를 알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자녀들 마음 속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떨어져서 그래서 그 진리의 말씀이 자기 안에서 생명으로 역사하는 큰 기쁨을 아이들이 발견하게 될 때에 그 때에 누구보다도 그 진리를 사모하게 될 것이고, 그리고 그 진리에 자신을 끊임없이 비추어 보면서 부모가 나무라기 전에 그 진리에 책망을 받아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그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진리를 알고 그 진리를 따라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진리에 순종하게 될 때에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영혼들을 섬길 때에 기대하시는 바입니다. 여러분들이 자녀들을 돌볼 때에 자녀들이 여러분 때문에 진리를 더 많이 알고 진리대로 살아간다면 하나님께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 사도는 자기의 서신 속에서 자기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서로 사랑한다는 소식을 듣는 것 보다 더 큰 기쁨이 없다고 그는 하나님 앞에 그리고 사랑하는 성도들 앞에 고백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올 여름에도 영혼들을 섬길 때 그 영혼들의 마음 속에 진리의 맛을 아는 영적인 큰 기쁨을 주시고 그리고 그 진리대로 살아가는 기쁨과 행복을 터득하게 하셔서 그 진리에 순종함으로 영혼이 깨끗케 되는 은혜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섬기는 여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C. 형제를 사랑하게 함
마지막으로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형제를 사랑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우리가 돌보는 영혼들에게 가르쳐야 할 바는 형제를 사랑하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로부터 받은 그 큰 사랑과 은혜, 그것이 우리의 마음에 있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많은 재능들을 가지고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들과 이웃을 섬깁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물질로 사람들을 섬길 것입니다.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이제 그 재능을 주신 하나님을 찾았으니 하나님께서 그 재능으로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데 쓰라고 하시는 줄 알았기 때문에 그 재능으로 사람들을 섬길 것입니다.
여름이 되면 의술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해외로 국내로 봉사를 가는데 너무 잘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많은 재능 가운데 의술은 그야말로 생명과 고통의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재능입니다. 그러한 재능을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이 그 사랑을 체험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위해서 그러한 재능을 사용한다고 하는 것은 너무나 좋고 올바른 것입니다. 그렇게 형제를 사랑하게 하셨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영혼을 섬겨서 그 영혼에게 일어나기를 바라시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섬기기 전까지는 냉냉하고 자기 밖에 모르던 이기적인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님의 큰 사랑을 깨달은 후에 형제를 사랑할 마음을 갖게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영혼을 위해서 섬겨야 할 바인 것입니다.
III. 결론
오늘 성경은 그렇게 형제를 사랑하되 거짓없이 진실하게 사랑하도록 이렇게 영혼이 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번 감정으로 솟아난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진리를 미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진리의 햇빛 아래에서 가장 잘 싹이 트고 줄기, 가지가 자라 잎이 무성해 지고 열매가 맺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그래서 그 진리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사랑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에는 진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짓없이 진실함으로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는 것, 이것이 바로 사도가 흩어진 교회의 성도들에게 지극히 사모하는 바였고, 우리들이 이 마음을 품고 영혼들을 섬기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여름을 허락하시고 영혼들을 돌볼 사명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우리들이 형제를 사랑하되 그 사랑이 올바르고 진실한 사랑이 되도록 하나님께서는 매 순간 우리가 진리의 빛 안에서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진실함이란 한 사람의 삶이 진리에 끊임없이 합치된 결과입니다. 그래서 진리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진실함이란 찾아볼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가 온 우주의 진실함이라고 자신을 믿는 교만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는 우리들이 진실함을 발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실함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진리와 합치되려고 하는 인간의 끊임없는 자기 부인과 회개와 그리고 그 진리의 정합성을 통하여서 오는 것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되 이렇게 사랑함으로 그의 사랑이 형제로 하여금 결국 진리를 보게 만들고 함께 진리 안에서 사랑하고 기뻐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들의 사랑은 진리에 의해 곤고하게 되고 그들이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함께 진리를 찾아가고 진리대로 살아가는 일에 열심을 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은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형제를 사랑하되 마음으로 열열함으로 사랑하라고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단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믿는 사람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것으로 만족해 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오히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거짓없이 진실함으로 사랑하되 마음으로 사랑하여 열열함에 이르기를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뜨거운 사랑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가치없는 죄인들을 소중하게 여겨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것처럼 우리도 또한 그 사랑과 은혜 안에서 하나님 앞에서 살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들이 주님을 깊이 사랑하고 더 많이 의지하면서 사는 언약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