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설교는 주기도문의 첫 구절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를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강조합니다. 설교자는 현대 사회에 만연한 무신론, 특히 실천적인 무신론을 지적하며,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무신론은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사상적 무신론과 삶으로는 신이 없음을 나타내는 실천적 무신론으로 나뉘는데, 진정한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그 믿음대로 살아야 합니다. 리처드 도킨스의 '눈먼 시계공'을 인용하며 맹목적인 진화론적 관점을 비판하고,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목적을 드러내는 삶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이 설교는 우리가 하나님이 "계시다"라고 말할 때 그 의미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합니다. 과학과 이성은 하나님의 존재를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하나님은 특정한 공간에 갇히지 않고 충만적으로 존재하십니다. 설교자는 프란시스코 투레틴의 세 가지 존재 방식을 인용하여 하나님은 시간과 장소에 국한되지 않으며 모든 만물 속에 계시면서도 초월하신다고 설명합니다. (요한복음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만물을 초월하시면서도 우리 안에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믿고, 그분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