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새벽예배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행 1: 22)
녹취자: 김용재
여기에서 사도를 한 사람 더 뽑아서 그래서 가롯유다가 비워놓은 자리를 메우려고 하는데 그 자격요건을 보면 재밌습니다. 성령 충만하다든지 착하다든지 이웃의 칭찬을 많이 받는다던지 은사가 뛰어나다든지 이런 것들은 하나도 거론이 안 되고 그리고 뭐만 이야기가 나오나 하면 예수그리스도의 생애를 목격한 사람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운데 올리어 가신 날 까지 주께서 우리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그니까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에 계셨던 걸 얘기하는 것입니다. 출입하실 때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목적은 뭐냐 하면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 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셔서 우리와 함께 교재하실 때에 그 때도 있었고 그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어서 예수님의 생애를 모두 본 사람이어야 했고 그 다음에는 우리 중에서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까지 같이 있었던 사람이어야 된다. 임무도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것이 임무입니다.
6장으로 넘어가면 이제 집사들을 뽑는데 거기에는 자격요건이 다릅니다. 성령 충만하고 그 다음에 칭찬을 듣고 여러 가지 다른 조건들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이 집사 직분과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사도의 직분이 다르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들의 중요한 임무는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직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에 대해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예수님의 지상의 생애와 그리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사건까지 모두 믿는 사람 그걸 모두 본 사람, 다른 권위에 의존해서 이랬다더라는게 아니라 직접 경험한 사람 그 사람이 사도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의 생애를 본 사람도 적진 않았을 것 아닙니까? 많진 않았겠지만 적지도 않았을 거란 말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계실 때에도 많은 제자들이 따라 다녔고 부활하고 승천하신 후에 역시 여러 제자들이 있었으니까 그들 중에서 한 사람을 택해서 뽑자는 것이 베드로의 제안이었습니다. 분명히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았다고 여겨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후부터 사도행전은 사도들이 행한 발자취지 않습니까? 이 사도들이 이후에 행한 모든 족적들을 보면 사도들이 행한 그 일이 뭐냐면 철저하게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생애를 수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일이었습니다. 이후로 그 일이 계속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강령 사건을 통해서 제자들이 더 마음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깊이 깨닫고 그래서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까지도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아주 깊이 깨닫게 되면서 열렬히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사도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사람들에게 열심히 전해서 예수님이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일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예수님의 부활을 알리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냐면 사실 예수님의 부활을 알린다고 하는 것은 사실 유대인들을 선교하는데 있어서는 사실 오히려 유대인들이 이 복음을 잘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는 이유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예수님이 메시아라고 전했어야 하는데 그들이 가지고 있는 메시아사상에는 예수님이 현세에서 죽임을 당하고 또 현세에서 다시 부활한다는 사상이 없습니다. 다시 살아난다는 사상이 있어도 그것은 내세에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세대에 현세가 아닌 내세라기보다 또 다른 세대에 부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부활하게 하시는데 왜 그렇게 불리한데도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전하느냐 하면 살아나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예수님 이시다는 것을 전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유대인들이 죽인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이유는 유대인들 보다는 예수님이 옳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인정해주셔서 다시 살리신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에 전파했던 그 모든 가르침은 진리일 것이다. 이것을 사도들이 절대적으로 믿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확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확신한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이 옳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고 이제껏 예수님이 가르치신 진리를 옳다고 굳게 믿는 것을 의미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부활을 증거하고 그 증거를 통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과 예수님이 이 땅에서 가르치신 모든 것이 참된 것이었다. 그것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바로 그 일을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고 또 부활하셨고 승천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 유다와 사마리와 땅 끝까지 이르러서 나의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을 때 이 증인의 의미가 바로 그런 것이란 말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고 그 증거를 통해서 그 뒤에 잇따라 오는 여러 가지 결과들 예수님의 가르침이 참된 것이었다는 것을 열심히 증거해서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그런 부르심을 받고 보내심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하신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가장 커다란 의무는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사실과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됨으로써 그 분이 우리에게 남겨준 모든 가르침이 하나님의 가르침이었으며 그분을 믿는 다는 것은 곧 그 분의 가르침을 모두 따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랬을 때 하나님께서 그분을 기뻐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를 부활하신 후에도 하늘로 불러 올리셨다는 사실을 깊이 굳게 믿으며 매일 주님을 따라가는 그런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