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외하는 자의 영광
“왕의 모든 옷은 몰약과 침향과 육계의 향기가 있으며 상아궁에서 나오는 현악은 왕을 즐겁게 하도다 왕의 귀비 중에는 열왕의 딸이 있으며 왕후는 오빌의 금으로 꾸미고 왕의 우편에 서도다 딸이여 듣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일찌어다 네 백성과 아비 집을 잊어버릴찌어다 그러하면 왕이 너의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찌라 저는 너의 주시니 너는 저를 경배할찌어다 두로의 딸이 예물을 드리고 백성 중 부한 자도 네 은혜를 구하리로다”(시 45:8-11).
여기서는 왕의 영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몰약과 침향 육계 이런 것들은 모두 아주 소중한 향품이에요. 이스라엘에 살던 사람이 저에게 몰약과 침향을 선물했는데 그게 뭐 아주 좋은 것은 1 키로에 삼백만원 사백만원 간다 그래요. 그게 뭔가 했더니 송진을 말린 거 같이 생겼어요. 조끔 줘서 그냥 서랍에다 넣어놨는데 송진 같이 된 것을 바짝 말려서 동글동글한 작은 덩어리들이에요. 딱딱하죠. 유리같이. 그것을 아마 빻아서 상처에도 바르고 향료로도 바르,고 그러나 바요. 어쨌든 이것은 아주 고급스런 향료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침향 이거는 그 신약 성경에서는 알로에를 가리킵니다. 알로에로 번역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육계는 계피 종류의 어떤 거라고 그러는데 그 뭐 자세한 것은 보지를 못해서 모르겠는데 이러한 향기가 있다고 하는 것은 뭐냐하면 아주 진귀한 향품을 아주 넉넉하게 사용한다는 그런 뜻이죠. 그러니까 존귀와 부귀의 상징이 아니겠어요?
‘상아궁에서 나오는 현약은 왕을 즐겁게 하도다‘ 그랬거든요. 상아는 코끼리 쁠을 가리키는 거쟎아요. 예로부터 상아로 장식품들을 많이 만든 궁을 가리켜서 상아궁이라 그랬거든요. 여기에서 나오는 음악은 왕을 즐겁게 하는도다. 물질적인 영광이겠죠.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왕의 귀비 중에는 열왕의 딸이 있도다. 이 열왕의 딸은 다른 나라에서 왕을 공경해서 혹은 왕의 나라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어떤 친선을 맺기 위해서 자니네 나라에 왕의 딸을 그 나라에 말하자면 비로 들이는 거죠. 우리로 말하자면 후궁으로 들이는 거죠. 그리고 왕후는 오빌의 금으로 꾸미고 왕의 우편에 서도다. 그러니까 물질의 영광과 열방에서 이 나라가 권세 있는 나라임을 보여주는 것이죠. 그런 것을 여기에서 지금 노래하고 있는 것이죠. 그게 무슨 뜻이냐 하면 왕이 누리고 있는 이 영광이 이 세상 나라의 임금이 누리고 있는 것과 같은 그런 종류의 영광이에요. 그런 큰 영광을 누리면서 지금 이 왕이 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게 무엇때문이냐 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높여 주신 거에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높여 주신 거에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높여 주신 거에요.
그러면 하나님을 이 왕이 어떻게 경외했어요? 왕이 정의를 사랑하고 그리고 악을 미워하는 사람이에요. 왕이 권위를 가지고 있지만 그 권위는 제멋대로 휘두르고 자기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권위가 아니고 하나님의 공평과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통치권이에요. 그러니까 왕이 하나님께서 주신 그 권한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의 질서가 이 땅에 올바로 세워지도록 이바지 하면서 사니까 하나님은 이 사람을 높여주신 거에요. 하나님은 이 사람을 높여주신 거에요. 하나님은 이 사람을 높여주신 거에요. 그게 하나님이 이 세상에 있는 인간들을 사용하시는 방법이에요. 하나님은 하나님과 동떨어져서 높아지려고 하는 사람은 밟으시고 생명이신 하나님을 떠나서 자신이 하나님처럼 부해지려고 하는 자들은 미끄러지게 하시고 하나님 보다 더 아름다운 것에 취해서 이 세상에서 자기의 아성을 쌓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내치셔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모든 권세,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모든 자원,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모든 것이 자신의 것이 아닌 줄을 알고 그것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이렇게 그 질서 안에서 사람을 높이시는 거에요. 그게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시편에서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 왕에게 하나님이 물질의 복도 주시고 존귀와 위엄을 더하셨던 거죠. 그것이 하나님 안에서 높아지면서 사는 인생의 방법인 것이에요. 성도는 하나님 안에서 복을 받도록 된 사람이에요. 모든 비극은 복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 안에서가 아니라 하나나님 밖에서 복되도록 하는 데에 모든 실패가 있는 것이에요. 그러면서 이제 이 시인이 ‘딸이여’ 하고 불러요. 이 딸이 여기에 나오는 열왕의 딸이에요.
‘너희 아버지의 집을 잊어버려라. 그러하면 왕이 너의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찌라 저는 너의 주시니 너는 저를 경배할찌어다.‘ 왕을 지극히 공경하되 너의 아비의 집을 잊어버리고 이 왕을 공경하며 사는 이 나라가 마치 너의 고향인 것처럼 생각하면서 이 나라 안에서 복을 누리라고 권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도 마찬가지죠. 여기에 나오는 이 왕은 오실 그리스도의 표상이거든요.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 주신 모든 권위와 능력, 위엄을 가지셨지만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데 철저하게 사용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다윗의 위를 영영 무궁토록 이 땅에 세우셨던 것이죠. 그러면 그 위하에 있는 우리 모두는 그분과 혼인한 사람들이야. 그러면 여기에서 열왕의 딸이라고 하는 것은 왕의 후궁을 가리키는 것이고 왕후는 왕의 정비를 가리키는 것이에요. 교회는 그리스도와 혼인한 사이에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와 혼인했을 뿐만 아니라 교회 전체도 그리스도와 혼인한 사이죠. 그런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일은 자기가 두고 온 아비의 집인 이 세상을 잊어버리는 거에요. 그리고 그리스도를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앞에 세워지며 주님 앞에 살아가는 거에요. 그것을 통하지 아니하고는 인간이 절대로 하나님 앞에 복된 삶을 살 수 없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높이시는 모든 높이심은 아름다운 것이고 때로는 하나님이 낮추시는 것도 높이시기 위한 방법이지만 인간이 스스로 높아지고 낮아지는 그 모든 것들은 낮아지면 비굴이요 높아지면 교만이에요.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가 40장에서 그리스도의 오심을 말하며 낮은 곳은 돋우고 높은 곳은 다듬어서 그래서 평지가 될 것이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주님을 만날 만한 마음임을 예고했던 것이에요. 그래서 세례요한이 우리를 회개시키러 왔던 것이죠. 그래서 그리스도의 신분은 예수와 혼인한 사이에요. 그래서 항상 그 사실을 잊지 말고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의지하며 주님 앞에 살아가는 생활,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활이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생활이에요.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 앞에 주님 의지하며 사는 그런 신앙생활을 해나가야 하는 것이에요.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