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죄인을 구원하는 도구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죄가를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시 65:3-4)
녹취자 : 이민희
시인은 여기에서 성도의 행복과 성도의 본분을 말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먼저 죄악이 자기를 이길 때가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을 믿는 자녀요 백성인데도 어찌하다보니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그 죄의 힘이 자기를 이겨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참된 성도로서 살아가기 어려운 일을 당하는 때도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죄에 사로잡혀서 그 죄 가운데서 도저히 헤어 나오지 못할 때 그 사람의 인생은 마치 불치의 병에 걸린 사람과 같습니다. 이 약국, 저 약국, 이 병원, 저 병원을 배회하지만 그러나 이미 고칠 수 없도록 그렇게 결단 난 그런 육신을 가진 사람들은 어디에서도 소망을 발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살다보면 희망이 없을 정도로 망가진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마음이 부서져버렸고 인간성이 파괴되어버렸고 도덕성이 파괴되어 버렸고 그래서 사람의 형상을 가지고 있으나 그 안에 마땅히 있어야할 하나님을 본받은 성품자체가 모두 사라져버린 그런 불행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내버려두면 이 세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그리고 그 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살아야 되는 불행한 때를 많이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죄 가운데 져서 소망이 전혀 없는 이런 사람들의 유일한 희망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것은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고 물질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의 형통함도 아닙니다. 죄로 말미암아 모두 망가진 사람들의 불행의 원인은 죄이고, 그것을 궁극적으로 고치는 길은 주님의 사죄하시는 은총의 힘입니다. 그렇게 자기가 모두 망가져버린 그 죄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사죄의 은혜를 입는 것 외에 어디에 다른 희망이 있을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교회가 가지고 있는 세상이 도저히 할 수 없는 가장 커다란 축복은 여기에 와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에게 죄 사함을 주는 것입니다. 죄의 용서, 주홍과 같이 붉은 죄를 가득 지어서 인생 그자체가 죄의 지배에서 헤어날 수 없어서 그런 불행으로 가득 찬 인생을 살던 그런 사람들이 이 교회에서 주의 이름을 부를 때 주님이 그들에게 사죄의 은총을 베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 앞에 지은 죄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물론 경우에 따라서 사람에게 용서받아야하는 죄도 있지만 그러나 보다 더 근본적으로는 하나님께 용서받는 것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주님께 용서를 받는 것, 주님께 용서를 받고 주님께 죄 사함을 받을 때 주님께서는 단지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실 때 하나님이 우리의 죄만을 용서해주십니까? 용서는 겨우 시작에 불과합니다. 용서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혔던 담장을 허무는 일이었고 이제 허물어진 담장을 타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하나님의 진리 이런 것들이 용서받은 사람에게 부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어디에서 일어나냐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가 자기를 누를 때 그들이 어디를 찾았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성소에서 하나님께 참회하며 하나님에게 제사하였습니다. 성전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자기의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단번에 자기를 버리신 그리스도 예수의 구속의 은혜를 의지해서 교회에 나와서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주님이 근본적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용서함 그 위에 용서받은 사람으로서 이제는 다시 죄에 져서 실패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날마다, 날마다 아침마다 새로운 주님의 은혜와 성실한 사랑으로 우리를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핍절함이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간절히 앙망하고 바라는 사람들은 어디에 가든지 하나님께서 그들을 만나주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축복해주시고 복을 주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이런 일들은 하나님이 당신 홀로 행하시는 것이 아니라 교회 속에서 이런 일들을 행하십니다. 그러니까 이 교회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실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은혜는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원인이 되는 죄를 이곳에서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한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부어주시는 그러한 새로운 능력, 새로운 죄 사함 그리고 죄를 이기며 살 수 있게 하는 진리의 힘 이런 것들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실 때 그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으로 이기는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에 큰 영광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교회의 영광은 땅이나 건물이나 또 많이 배우고 이 세상에서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는 그것이 교회의 영광이 아니라 교회의 가장 큰 영광은 하나님의 죄인들을 용서하시는 죄 사함의 축복이 하나님의 교회에 넘쳐서 언제든지 하나님 없이 살았던 곤고하고 고통 하 던 영혼이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거기에 참회의 영이 있고 회개하는 마음이 있고 그래서 하나님이 진정으로 자기의 죄를 뉘우치는 사람들에게 사죄의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일이 교회 안에서 언제나 일어날 때 그 때 바로 그 교회가 하나님 앞에 영광스런 교회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보이는 교회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교회를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해야합니다.
여러분들은 경험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간증들을 가끔 들었습니다. 이 교회 안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이 예배당을 들어서는 그 순간 다른 곳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 자신의 지극히 불결하고 더러웠던 모습들을 자신이 느끼게 만들어주십니다. 무엇인가 새로운 거룩하고 신령한 영향력 아래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게 만들어주십니다. 그래서 거역할 수 없는 성령의 감화와 감동하심 앞에서 자기의 죄를 다른 곳에서는 고백하지 않았는데 여기에서는 주님 앞에 고백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어주십니다. 다른 곳에는 주님을 외면하고도 지낼 수 있었는데 이상하게 이 교회에 와서는 주님께 마주해서 용서를 빌던지 하나님 앞에 한번 여쭤보던지 둘 중에 하나 무엇인가를 하나님을 향해서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더 이상 그 하나님과 관계를 회피해서는 살 수 없다는 인식을 갖게 만들어주는 힘, 이것이 바로 교회가 죄인들을 용서하게 하는 큰 능력입니다. 이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교회입니다. 하나님 없이 살았기 때문에 인생이 불행했던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주님을 만나고 인생이 변화되고 하나님 앞에 새로운 축복과 은혜를 얻으면서 그렇게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사는 그러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들의 교회가 하나님의 죄 사함이 있는 교회, 의인이 아니라 죄인들이 와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교회, 건강한 사람들이 아니라 병든 자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혼의 치유를 받고 주님을 찬송하는 그러한 교회. 그러한 교회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오늘날 세상에 교회가 너무 많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교회가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교회보다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빛을 잃어버리고 죄 가운데 시달리며 하나님 앞에 죄 사함을 받지 못해 곤고하고 사악한 삶을 살아가는 스스로 자신의 영혼을 팔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런 사람들을 교회가 모두 구원하지 못할 것이라고 굳게 믿으니까 교회가 많다 라고 생각되는 것이지 만일 그런 사람들이 모두 구원을 얻어야한다는 확신을 교회가 가지고 있다고 하면 이 교회는 오늘날의 교회의 숫자는 오늘날 길을 잃고 죄 사함을 받지 못해 멸망함을 향해 치달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숫자에 비해 너무나 적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 속에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보이는 교회를 하나님께 구하는 것입니다.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의 큰 은혜를 맛볼 수 있도록 그래서 인생의 불행의 궁극적인 원인이 치유되고 주님만 찬송하는 사람들이 되게 원래 하나님이 그들을 창조하실 때 가지고 계셨던 거룩한 계획과 목표를 따라 사는 사람들 만들려고 우리는 또한 보이는 교회를 하나님께 구하는 것입니다.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 여러분이 와서 이처럼 하나님 앞에 기도회를 하는 이 시간에도 빛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나 행복하기 때문에 주님을 멀리 떠나 살고, 어떤 사람들은 너무나 불행하기 때문에 주님을 멀리 떠나 삽니다. 어떤 사람들은 무엇인가 뜻대로 안되고 병들었기 때문에 너무나 마음이 주저앉아서 하나님을 못 잡고 어떤 사람들은 마음먹은 대로 잘나가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아야할 필요를 못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세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찌하던지 이 복음을 널리 전하고 인생길에서 곤고한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교회에 나와서 구원의 은혜를 얻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깨달아 변화되도록 우리 하나님 앞에 그렇게 기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합니다.
우리들이 복음을 들고 나가보면 사람들이 다 복음에 냉담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도 아직까지도 예수그리스도를 모르고 구원받지도 못했고 무언가는 모르지만 어딘선가 목말라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모르겠습니까? 한 형제가 설교를 풀어서 인터넷에 올렸는데 그것을 보고 한 자매가 우리교회에 와서 등록을 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글의 내용이 훌륭해서라기보다는 그 사람이 너무나 무엇인가 너무 목말라했고 이런 사람들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의 임무는 이러한 사람들을 일깨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 가운데 사는 빛을 잃어버린 수많은 불행한 사람들, 우리도 만약에 하나님이 건져주시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을 그런 사람들 중에 하나였을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주님의 복음에 빚진 자들로서 그 수렁에 빠진 사람들을 향해서 손을 내밀고 그들을 건져낼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의 영광을 위해서나 혹은 우리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어두운 죄 가운데 고민하고 고통 하는 많은 사람들이 빛 가운데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주님의 이름을 높임으로 말미암아 주님이 받으시게 될 그 놀라운 은혜와 영광을 우리는 기대하면서 우리는 이 일이 이루어주시도록 기도하고 또 간구하는 것입니다.
스테판 차녹이라는 청교도가 말하기를 ‘물이 바다를 덮음과 같이 하나님의 나라가 온다’라고 할 때 그 그림은 북극의 에스키모인들로부터 시작해서 남극의 사람들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알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알고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마지막 완성입니다. 물론 이런 식으로 두, 세 사람이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예배하는 것과 2,3천명이 마음은 딴 데 가있고 형식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 중 어느 것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겠느냐 하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지만, 그러나 두, 세 사람이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찬송하는 것보다는 20-30만 명의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한마음으로 주님을 찬송하고 주의 구원의 도를 만방에 알리시고 주의 나라가 오게 하시기를 사모하며 부르짖는 그 예배의 현장을 통해 하나님은 더 크고 위대한 역사를 만드십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그림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 앞에 큰 교회를 지향하지는 않지만 순결해지기 원하는 교회를 지향하지만 .우리의 꿈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에 가득해서 주님의 이름을 찬송하고 자기를 죄 가운데 건져주시고 살려주신 .아버지의 이름을 송축하고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찬미하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우리는 꿈꿉니다.
두 번째로 오늘 성경이 보여주는 것은 하나님의 성소의 아름다움에 만족해하는 성도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참된 성도는 하나님의 집을 향한 그리움이 있고 사모함이 있습니다. 그 속에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생활의 아름다움의 비밀을 터득하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비밀을 알았다고 감히 말 할 수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은 자녀가 가정이 지겹도록 싫다거나 아니면 곧 폐기해버려야 마땅한 곳이 가정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은 자녀들은 가정을 그 부모처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고 그 안에서 맛보는 행복과 그 안에서 맛보는 가족들과의 교제에서 말미암는 기쁨과 사랑과 은혜와 자비함이 있습니다. 그 속에서 새 힘을 얻고 그 속에서 실의에 빠졌던 사람들이 용기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님이 죄 사함의 은혜를 베푸시고 세상을 이기며 살 수 있는 새 힘을 공급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이 시간에 기도할 때, 하나님, 우리가 정말 하나님 앞에 이 교회를 옮기고 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 우리에게 두 교회를 함께 주시옵소서. 보이는 교회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 또 하나는 보이는 교회로 옮겨가는 모든 과정을 통해서 우리 안에 많이 허물어져있는 보이지 않는 교회를 새롭게 수축해주시옵소서 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우리가 주의 성전 앞에 그 아름다움을 찬송하고 주님이 우리를 불러 택하여 성전의 한 지체로 삼아주신 것을 찬송하며 그 본분과 부르심에 감당해나가며 이곳에서 주님의 성전이 우리로 말미암아 더 아름다운 성전이 되도록 우리 같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