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 43: 18-19上)
우리는 흔히 한 해를 보내면서 마지막으로 모이는 잡다한 모임들을 가리켜서 망년회라 말합니다. 왜 한해를 시작할 때에는 뭔가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을 했을 텐데 그 망년회는 작년도 망년회, 제작년도 망년회, 그럭께도 망년회 올해도 또 망년회입니다. 기대감으로 한해를 시작했지만 지나고 나면 다시는 지난 한해를 기억하고 싶지 않고 잊어버리고 싶다 그런 말씀 이지요 송년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한해를 보낸다 그런 얘기죠 붙잡아 두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면 이야 왜 사람들이 송년회를 하겠습니까 아마 제 생각에는 이 송년회라고 하는 것은 가는 세월 등 떠미는 모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왜 그럴 까요 아마 많은 후회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 후회가 어떻게 인간의 힘으로 다시 한번 해 볼 수 있는 후회라고 할 것 같으면 집착으로 변할텐데 흐르는 세월을 누가 막겠으며 가는 시간을 누가 붙잡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사람들은 한해를 보내면서 한 해 동안 일어난 다사다난했던 고통스러운 일들을 잊어버리고 싶은 것입니다.
지난 한해를 우리들이 살면서 이 세상 사람들이 지난 한해를 살면서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여러분 우리 국가적으로 지난 한해를 지나면서 정말 머무르고 싶을 정도로 행복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까? 나라는 일찍이 없던 IMF사태를 만나서 큰 도탄에 빠져서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목숨을 끊고 수많은 실직자들이 거리로 내몰렸습니다. 단란하던 가정들이 파괴되는가 하면 수많은 청소년들이 이전보다도 더 험난한 그러한 유혹과 죄에 빠져서 그런 어려운 시절들을 우리들이 지난한해에 보내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또 우리가 머무르고 싶을만한 그런 중요하고 보람된 시간이 언제 있었습니까? 날마다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정쟁과 파당 그리고 분열과 다툼 비상식과 그리고 부정, 부패, 거짓말, 이런 것들이 난무하는 속에서 정말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이 어디에 있습니까 정말 우리는 해마다 이런 인생을 살기 때문에 우리는 기대를 가지고 한해를 시작하면서도 마지막에는 항상 망년회를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요? 여러분 우리 성도들에게도 사실 이 세상 사람들하고 다른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우리 성도들에게는 신앙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진정한 행복과 불행이 돈이 있고 없음, 그리고 환경의 요동침과 그리고 평안함 그것에 의해서 우리의 행복과 불행이 절대적으로 좌우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들은 마음 둘 곳 없고 그리고 안식을 누릴 곳 없는 이 안 좋은 방향으로 격동하는 정치, 경제, 사회 이 모든 숱한 재난 속에서도 우리는 그래도 신앙의 세계에 들어오게 되면 우리는 가끔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을 찾게 됩니다.
오늘 2000년도 첫 시간에 예배를 드리는 여러분들 중에 꽤 많은 사람들은 지난 한해에 이 교회에서 생애적으로 주님을 만나셨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여러분들이 주님을 만났다기보다는 주님이 여러분들을 찾아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은혜를 주셔서 복음에 눈을 뜨고 하나님의 사랑에 눈을 뜨게끔 만들어 주셨습니다. 길이 어딘지 갈 길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앙의 참 길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고 길을 알아도 그렇게 살 힘이 없는 사람들에게 시시때때로 하나님께서 힘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한 순간에 소낙비처럼 쏟아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슬비처럼 내리는 하나님의 고운 은혜에 한해를 살고 보니 메말랐던 심령이 흠뻑 젖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전에는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다고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데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으면서 동물적인 본성은 잠자고, 성도의 거룩한 성품이 성숙되어서 이제는 지난 한 해 동안을 돌아 볼 때에 그 1년 2년 전의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면서 스스로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성숙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확실히 우리에게는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신앙 안에서 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이 있습니다. 지난 한해에 이 교회에서 우리 함께 생활하면서 또 역시 우리에게는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이 이따금씩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작년 첫해에 이곳에 이사 와서 사경화를 하고 많은 영혼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사경회가 끝나고 나니까 출석하는 교인이 약 20%정도 증가했습니다. 그 사경회에서 갈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시고 돌려놓으셨죠. 십자가 사경회에서는 여러 사람들을 일깨워서 구원받게 만들어 주셨고, 그 어간(?)에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많은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좋은 일꾼들을 보내주시고, 신실한 사람들을 세워주셔서 갑자기 늘어난 교회의 살림을 지혜롭게 잘 감당해주시면서 순간순간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교회의 운영 속에서 경험하게하신 감격스러운 순간들도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가족들, 구원받지 못한 가족들을 인해서 눌려하고 마음 아파하다가 우리의 가족들이 우리의 손에 이끌려서 교회에 나오고 함께 예배를 드리며 복음을 듣는 그 순간 어떤 사람들에게는 구원의 은혜를 주셨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주님을 믿을 마음을 주시고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교회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 마음을 바꾸어서 신앙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도록 만들어 주신 감격스러운 순간들도 우리들에게는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어디 그렇게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이 한 두 번 이었겠습니까. 오랫동안 변화되지 않던 지체가 주님을 만나고 놀랍게 변화되었을 때, 또 실직 상태에서 고통하고 괴로워하던 사람들이 좋은 직장을 얻거나 훌륭한 사업을 시작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런 순간들도 적게는 우리 모두 교회 속에서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정말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막대기만도 못한 목회자와 그리고 모자라기 그지없는 여러분들을 보고 모자라다고 해서 미안합니다 만은 그러나 하여튼 모자라기 그지없는 성도가 되려면 아직도 먼 그런 성도 비슷한 사람과 그리고 쓰레기 같은 아무 가치가 없는 저 같은 사람들이 만나서 주님이 우리를 사랑스럽게 보시고 그리고 귀엽게 보실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하나님이 시시때때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여기까지 오게 해 주셨습니다.
시시때때로 날 사랑하사 시시때때로 새 생명주니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시시때때로 주만 봅니다
여러분들에게 말씀이 필요할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할 수 있게 해주셨고 때로는 제 자신이 너무나 힘겹고 지쳐서 쓰러질 것 같은 지경에서도 단에서면 잠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말씀을 전하는 것처럼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까지 간섭하시면서 여러분들을 목양하시고 돌보신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셨습니다. 여러분은 내 말을 믿을지는 모르지만은 저는 시시때때로 여러분들을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질투를 느낄 때가 있다면은 여러분 제 말을 믿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이 너무 사랑하십니다. 나보다 훨씬 더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때로는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베풀고 싶어하시는 그 은혜가 이 목회자의 약점으로 인해서 매이지 아니하고 여러분들에게 흘러들어가는 것을 봐요. 정말 우리는 진짜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이 너무나 많이 있었어요. 오랫동안 말도 없이 교회를 떠난 지체들이 하나씩 둘씩 돌아올 때 우리는 그렁거리는 눈으로 손을 잡으며 하나님께서 잃었던 지체들을 다시 찾게 하신 기쁨을 누리게 한 것을 찬송했는데 그런 순간들도 우리들에게는 모두 머무르고 싶은 순간들이었습니다. 눈을 들어 1년을 돌아보면 주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고, 하나님의 사랑의 숨결이 깃들지 않은 시간이 하나도 없습니다.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 하겠네
정말 그러한 한해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마음속에 보석과 같이 다 아로새겨졌습니다. 우리는 잊지 않을 것이며, 또 잊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두고두고 오랫동안 1999년을 생각할 것입니다. 쓰레기와 같은 인간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돌보셨던 하나님의 크신 은혜 우리의 죄를 벌로 갚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통회하는 마음과 그리고 뉘우치는 심령을 주셔서 아버지 앞으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굳고 너무나 깊이 패역해져서 고칠 수 없을 것 같은 우리들을 폐기처분하지 아니하시고 다시 재활용해서 쓰시려고 말씀을 보내어 우리를 치료하시고, 성령의 은혜를 부어 우리를 고치시던 하나님의 그 특별한 은혜를 받은 한해였기 때문에 우리는 만입이 있어도 그 은혜를 갚지 못할 것이고, 숨질 때까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두고두고 1999년 그 마지막 해에 받았던 하나님의 그 은혜를 우리들이 되새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어디 우리의 지난 1년 속에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만 있었습니까? 주님의 은혜도 컸고, 하나님의 사랑도 컸지만, 우리의 허물과 불순종도 많았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의도는 그렇지 않았는데 우리들이 지혜가 모자랐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때도 있었고, 주님이 원하시는 뜻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해서 우리의 아버지의 마음에 깊은 고통을 드린 적도 없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주님의 원하시는 바를 알면서도 우리 스스로 순종하는 것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호의와 사랑과 은혜를 방종의 기회로 삼은 패역한 날들도 우리에게는 많이 있었습니다. 이 순간들은 모두 머무르고 싶지 않은 순간들입니다. 뼈저린 실패와 그리고 비참한 고통 속에서 눈물을 흘린 우리의 지난 1년의 고통으로 점철된 나날들은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순간들이고, 그야말로 망년해버리고 싶은 그러한 순간들이 아니었습니까
오늘 이사야 선지자는 미래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게 포로로 끌려가고 나라가 망하게 될 것을 이미 앞에서 준엄하게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또한 그 예언을 하면서 동시에 오늘 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하고 주님께 불순종 했을 때에 바벨론에게 포로로 잡혀가고 나라가 망하는 뼈아픈 실패를 경험하게 만드시지 만은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실패를 영원히 계속되도록 만들지 아니하시고, 그 모든 실패를 만회하는 새로운 시작을 주시겠노라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바로 그 옛적 지난 일들 그리고 옛적에 행했던 그 길들을 기억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지난일이 무엇이었습니까? 옛적일이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특별한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한 몸에 받던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 속에 일어난 그 일 이었습니까? 아닙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지난일 그리고 옛적일, 생각하지 말고 기억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지난일과 그 옛적일은 바로 다름이 아니라 수치스럽게 바벨론에게 포로로 끌려가고, 영광스러운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말발굽아래 모두 초토화되고,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전쟁 통에서 칼날에 죽어가던 그 비참한 때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서 이방민족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던 실패했던 그 때, 그 옛적일 그 옛날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다시는 기억하지 말고 다시 생각하지도 말라고 하나님께서 권면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낙관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기암시적인 낙관이요, 또 하나는 계시적인 낙관입니다. 자기 암시적인 낙관은 무엇 인고 하니, 스스로에게 자꾸 암시하는 것입니다. ‘잘 될 거야 넌 할 수 있어 내년에는 좋은 일만 일어날 거야. 걱정할 것 없어’. 이렇게 자신에게 계속해서 근거 없는 암시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계시적인 낙관은 그것이 아니라 슬픔 속에서 기뻐해야할 이유가 있고, 상처 속에서 치유를 기대할 이유가 있고, 실패 속에서 성공을 다시 바라볼 근거가 있는 낙관이예요.. 그게 계시적인 낙관이예요. 그러니까 이 낙관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에 기초한 낙관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전에 일어났던 너희의 그 부끄러운 과거, 예전에 일어났던 그 수치스러운 일, 너희가 기억하지 말라 만약에 이 말씀으로 끝맺으셨다면, 그야말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이러한 말씀이 그림의 떡 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자신들에게 주셨지만 무엇을 붙들고 그 말씀을 믿어야할지 알 수없기 때문입니다. 바벨론에게 망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지도에서 사라졌습니다. 명망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고, 그리고 노예로 개처럼 돼지처럼 팔려갔습니다. 그들은 땅도 빼앗기고 왕궁도 빼앗기고 성전도 빼앗겨 버린 채 그들은 이방의 땅을 유리하는 수많은 포로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실패한 민족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주님조차도 불쌍히 여기지 않고, 버리신 백성 이렇게 낙인찍힌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그들의 옛적일 이었고, 그들이 지나온 일이었습니다. 근데 그것을 기억하지 말라 어떻게 기억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 모든 것이 사실인데 말입니다. 그들은 정말 불순종했고, 하나님이 그래서 버리셨고 그래서 심판을 받았고 그래서 망했고 그들은 이방인들에게 포로로 끌려갔고 이방의 땅에서 유리하는 이름 없는 백성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인데 어떻게 그 일을 잊을 수가 있겠으며, 어찌 그 일을 기억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삶의 처지가 바로 그 역사적인 사실을 말해주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새 일을 행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새 일입니다. 그 새 일이 어떤 일입니까 이전에 도저히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일 수많은 이스라엘의 대적들을 한방에 격파하시고 바다를 갈라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마른땅을 밟아 건너게 하시던 하나님의 그런 놀라운 능력을 하나님이 다시 한번 보여주셔서, 실패한 이스라엘 백성을 새롭게 회복시키시고, 이방인들에게 멸시받는 이스라엘 백성을 존귀케 하며 아무희망이 없는 민족이라고 낙인찍힌 실패 투성이인, 이 백성들로 하여금 다시금 이방의 수많은 나라들 가운데 존귀히 여김을 받는 민족으로 세워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통해서 자기들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일과 그 일의 주인공이신 하나님을 찬송하는 백성들로 바꾸어 놓으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지난 한 해 동안에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과 결코 머무르고 싶지 않았던 시간들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은 가슴에 고이고이 간직되어 여러분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와 특별한 사랑의 기억들을 오늘에 되살려서 더욱 여러분들에게 그런 은혜를 베푸시고 인도하셨던 하나님을 더 많이 사랑하고 진실 되게 섬기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2000년 한해를 살아가다가 낙심될 때 여러분들을 어떻게 사랑으로 돌보시면서 그때보다도 훨씬 더 어려웠던 지난 1999년도에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을 어떤 놀라운 사랑과 은혜로 인도하시고 건지셨는지를 회상하시면서 새로운 힘을 얻고 주님을 배반하지 않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머무르고 싶지 않았던 순간들은 모두 잊어버리십시오.. 잊어버리되 그냥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머무르고 싶지 않았던 실패한 순간들은 우리들이 잊어버린다고 해서 그 실패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바로 실패한 그 시점에서 우리들이 다시 한번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그 실패를 성공의 기회로 바꿀 수 있다면, 우리는 그 실패를 잊어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살던 집을 부수어버리고, 새 집을 지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기억날 것입니다. 오랫동안 살던 옛집 그러나 어느 순간 이제는 더 이상 이집에 살수 없다고 생각하고 크레인이 와서 자기가 살던 집을 모두 부술 때, 아마 그 미묘한 느낌이 들 것입니다. 저는 제가 살던 집을 철거반원이 와서 철거하는 현장을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그 마음은 이루 형언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집을 부수어버리고 자기가 마음속에 그리던 대로 아름다운 집이 지어 졌을 때 다시 그 초라하던 옛집이 그리워서 새로 자신의 마음에 꼭 맞게 지은 집에서 사는 것이 슬프거나 서럽게 느껴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실패는 실패입니다. 그러나 그 실패가 우리에게 큰 고통과 짐으로 남지 않는 비결은 그 실패한 시점에서 실패보다도 더 커다란 성공을 거두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들은 신앙의 어떤 길에서 미끄러졌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그러나 미끄러진 것이야 다시 지워버릴 수 없지만, 미끄러진 그 길에서 돌이켜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돌아올 수는 있지 않습니까. 실패한 것을 모두 지워버릴 수는 없지만은 그러나 실패한 그 지점에서 실패를 능가하는 성취를 본다면 우리는 아마 그 성취를 인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 때문에 실패의 고통을 되씹으며 슬퍼할 시간이 없을 것입니다. 고통의 눈물은 감사의 눈물로 바뀔 것이며 시련 속에서 내쉬던 한숨이 변하여 주님을 찬송하는 노래 가락으로 바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이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꿈꿀 수 없는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망시켰던 그 사람들이 호화로이 연락하면서 뱃놀이를 하던 그 배를 타고 도망가게 만들고 하나님께서 바다 가운데 지름길을 내시고, 그리고 그 바다를 갈라 마른땅을 내게 하시며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너게 하시는 것 이런 놀라운 일을 하나님이 행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미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이전에는 행하지 않으신 새롭고 놀라운 일들을 수시로 행하셨던 하나님의 위대하고 놀라운 역사와 은혜들을 수없이 많이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다시 행하시겠노라고 약속하고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이것이 복음이 아닙니까 ?실패를 숙명처럼 삼고 살아왔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그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을 보여주시고, 더 이상 그 패배에 매이지 않는 승리를 우리에게 약속하고 계실 때, 그것이 실패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어찌 복음이 아니겠느냐하는 것입니다. ‘저 사람은 소용없어 저래봐야 평생 저 가난을 면하지 못할 거야’ 이런 소리를 오래 들어오던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이 큰일을 행하시면 숙명처럼 짊어지고 살았던 가난의 멍에를 벗고 부요한 사람으로 변화되지 않겠습니까? 오랫동안 무능한 사람으로 찍혀서 더 이상 저 사람의 직장생활이나 사업에 미래가 없다고 낙인찍힌 사람이 그런 사람이 정말 변화 받으면 그래서 그를 위해서 하나님이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해주시면 그러면 그 사람의 사업에 새로운 번영과 그 사람의 직장생활에 요셉에게 보여 주셨던 것과 같은 새로운 형통함을 주시지 않을까요?
1년 내내 교회에 출석했지만, 한번도 흡족히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보지 못한 사람, 신앙으로 들어올 수도 없고, 그렇다고 신앙을 떠날 수도 없는 가련한 신세가 되어서 한번은 세상에 기웃거리고 한번은 교회에 얼굴을 내밀고 기웃거리는 가련한 생활을 하면서 마음에 정함이 없는 가운데 고통 하던 사람에게 하나님이 큰일을 행하시면 ‘나의 일생을 주님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라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지 않을까요. 일평생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가족 중에 아무도 믿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가족과 함께 손잡고 교회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을 부러워하면서 그냥 교회생활 해 나가던 그 사람 가정 복음화에 모든 기대가 끊어진 것 같은 그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이 큰일을 행하시면 온 가족이 하나님께 돌아와서 주님을 믿고 변화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저도 직접 듣지는 못했고 한 다리 건너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만은, 어느 교회에서 중고등부 아이들이 수련회를 갔답니다. 근데 월요일 날 떠났는데 화요일 아침에 전화가 왔는데, 목사님 큰일 났습니다. 뭐냐 여기 수련회 장소인데요 뭐냐 한아이가 물에 빠져서 죽었습니다. 누구냐 우리교회 처음 나온 아이입니다. 안 믿는 집 아이에요 삼대독자래요 그럼 난리나지 않았겠어요? 그 목사님이 문 딱 걸어 잠그고 부인한테 누가 와서 찾아도 난 없다고 해라 그리고 거기 엎드려서 금식기도 하기 시작했어요! 안 믿는 집안의 삼대독자를 죽여 놓았으니, 난리나지 않았겠어요? 사람들이 아무리 찾아도 이 목사가 눈에 보이지 않는 거예요 담임목사가 안 보이는 거죠주일 날이면 나오겠지 교회당에 서서 기도하는데 안 오는 거예요 그러니 예배가 막 시작했는데 강단에 어떻게 뿅하고 나타난 거에요 그래서 이제 양식 있는 사람들이니까 20여명의 온 가족이 몰려 왔대요. 죽여 버린다고 그래도 예배가 시작되니까 그래도 예배가 끝나면 지가 어디로 도망가랴 넌 예배 끝나고 나서 넌 죽었다. 그렇게 벼르고 예배를 드리는데, 그 날 설교에 하나님이 은혜를 부어주셔서, 그 20명이 모두 주님 영접 했어요! 이게 하나님의 큰일 아닙니까. 설교를 끝내고 내려오면서 당신아들은 하나님이 데려가셨습니다. 한달 쯤 지난다음에 다 둘러앉아서 이제 우리 다 둘러앉아서 보상 문제를 의논합시다. 그랬더니 그 부모가 하는 말이 그 아이가 죽어서 우리를 주님 앞으로 인도했는데 우리가 무슨 보상을 받겠습니까.
하나님이 큰일을 행하시는 그 일은 우리의 상식과 수준에 매이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러지요 ‘하나님 절 도와주십시오. 주님이 절 도와주실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둘, 셋, 이 세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어느 것을 택하시겠습니까?’ 근데 사실은 그 세가지중에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이거예요.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으시는 하나님 이예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해서 역사하실 수 있는 하나님 이예요 이전의 우리들의 경험을 능가하셔서 역사하실 수 있는 그런 하나님 이예요. 그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가정의 복음화를 이루지 못해서 늘 상처받은 마음으로 은혜를 받을수록 죄인 된 마음으로 그렇게 마음의 눌림 속에 신앙생활 하던 사람들이 마음의 정말 가정복음화의 실현을 하나님이 주시지 않겠습니까? 평생 작은 교회, 힘이 없는 교회 교인들의 열심이 없는 교회 개척교회 이런 지적들을 벗어나지 못하던 교회에 하나님이 큰일을 행하시면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변화를 받고 은혜 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지난 한 해 동안 주님이 은혜를 많이 주셨고 우리는 한번도 아직 교회당이 좁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한 300여명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남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금년에 우리를 위해 큰일을 행하셔서 인근에 있는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하나님이 구원의 은혜를 주신다면 여러분 목사님 이까짓 것 콧구멍만한 교회를 해서 뭐합니까. 우리 버리고 다른 데로 갑시다. 하는 그런 일들이 일어 날겁니다. 하나님이 크고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우리의 눈앞에 현실로 드러나지 않겠습니까. 오늘 그런 일을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서 행하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나님께서는 범죄하고 하나님을 거스리고 포로로 끌려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러한 회복의 은혜를 약속하시고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 눈을 크게 뜨고 목격하지 않으면 안 될 크고 위대한 일들을 주목하라고 명령하셨는데, 이 음성이 어찌 수 천 년 전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음성이겠습니까. 오늘 그 분을 믿고 그 분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지난 한 해 동안도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셨던 크신 은혜를 기억하며 부끄러움 속에서 살아왔던 모든 실패와 과거들을 잊고 새롭게 우리를 위해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의지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여러분들을 향한 약속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나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말합니다. 작년에 여러분들이 경험했던 실패가 올해도 다시 반복되리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작년에 여러분들이 도저히 넘을 수 없었던 그 벽이 올해도 여러분들을 가로막으리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예전에는 큰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못 만났지만, 그러나 올해는 그 하나님을 만나리라는 기대 속에서 사시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금년 한해가 꿈꾸는 것과 같은 한해가 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런 일들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잘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잘 믿고 잘 살아야 한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정말 이 세상에서 여러분만 사랑하는 것 같은 그런 은혜를 경험하길 원하시면 아멘해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이 먼저 하나님밖에는 없는 것 같은 분명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신앙이 아니면 불신앙이고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면 미워하는 것입니다. 한번 이 유서 깊은 1999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한 번 여러분의 마음에 깊이 결단을 해 보세요 주님이 여러분들에게 지금 품기를 원하시는 가장 간절한 소원이 무엇일까요 그건 다름이 아니예요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 제가 참된 신자가 되고 싶습니다. 진실한 신자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지금은 당장 훌륭해 보이는 그런 존귀한 그런 성도는 못될지 모르지만은 하나님 제가 한번 진실한 신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것은 말이죠,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자세의 문제예요 “정말 참된 구도의 길을 가고 싶습니다. 겉만 번지르르한 그런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정말 진실된 그리스도인 그리고 정말 하나님께 순종하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년 한해에 제 인생을 주님 하나님 주님의 뜻대로 사용해 주십시오. 내게 없는 것은 내가 할 수 없지만 주님이 내게 주시는 대로 내가 주님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진실함을 그리고 정말 참된 신자가 되기를 갈망하는 그런 마음을 제게 주십시오,” 하나님이 그것을 원하시지 않겠어요? 여러분 무엇으로 우리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 같습니까? 여러분 이제 내일이면 집안에서 자녀들에게 세배를 받는 분들도 있겠지요. 장성한 자녀가 연로한 여러분들에게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면서 아버님 어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렇게 절할 때 그렇게 절하는 자녀에게 진심으로 기대하는바가 무엇입니까 내년도에 “생활비 좀 올려줘” 그거 원합니까? 내년도에 “용돈 좀 올려줘” 그런 겁니까? “어버이날에는 꼭 올 거지?” 그런 기대입니까 . 아니죠. 그래 건강하게 진실하게 성실하게 살아서 그렇게 살아가는 모습 자체가 부모에게는 최고의 선물 이예요. 그게 최고의 선물 이예요 자식이 외줄타기 하듯이 나쁜 짓이나 하고 협잡이나 하면서 그렇게 호위호식하며 돈을 벌다가 어느 날 감방에 끌려가는 뒷모습을 보는 것이 부모의 기쁨일 순 없어요. 자식을 향한 좋을 평판을 세상으로부터 듣게 될 때 자녀가 이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거나 사회에 매우 유익한 사람이라는 그러한 소문이 들려올 때 부모는 그것이 가장 기쁘고 즐거운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도 여러분을 향해 가지고 계신 마음이 같은 마음 아닐까요?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물질이나, 이런 것 때문에 감동받으시는 분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있는 것은 진실한 신앙생활 이예요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어서 실패했고 그래서 1999년도에 머무르고 싶지 않은 순간들이었던 그 모든 실패한 흔적들을 그대로 가지고 2000년 새해를 맞으면서, 그 한 지점 한 지점 실패한 그 지점을 그대로 고하고 ‘우리의 힘으로는 이렇게 살 수밖에 없었으니, 하나님 내가 정말 진실한 신앙생활을 해서 주님의 도움과 은혜를 입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라고 하는 이 진실한 마음을 갖는 것 하나님이 우리를 아시고 주님이 우리를 인정해주실 때 그 때 주님이 어찌 우리를 위해서 싸우지 아니 하시겠으며 우리를 돕지 아니 하시겠으며, 우리를 위해서 일하시지 아니 하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제게는 가슴깊이 스며드는 간절하고 애절한 소원이 있습니다. 올해는 큰 교회가 되는 것이 제 소원인 적은 없습니다. 여러분 정말 제 말은 진심입니다. 왜냐하면, 제 작년에 비해서 큰 교회가 되고나니까 얼마나 제가 고달픈지 모릅니다. 여러분 믿을지 모르지만 새벽기도 여기서 끝나고 9시나 10시쯤 내려가면 눈코 뜰 새 없이 밤까지 보냅니다. 저녁4시에 아침을 먹는 적이 허다하고 어떤 날은 저녁 7시에 처음 세수를 하는 적도 있습니다. 큰 교회가 뭐가 좋습니까? 정말 좋지 않아요. 이렇게 말하면 누가 그래요 그럼 다 내보내면 되지 않냐고.. 그거 어떻게 내보내요. 맨 날 자기는 자식들 보고 이 죽일 놈의 자식 나쁜 자식 그러면서도 하나도 안 내쫒대. 뭐가 좋아요 진짜 좋은 거는 한 150명 모여서 청년들 이름도 내가 다 알고 교인들 자녀이름도 다 알고 옷 바꿔 입고 머리 볶은 것 까지 다 파악할 수 있을 때 그때가 좋았어요. 정말 그 때가 좋았어요. 기억하시죠. 한사람도 빠짐없이 심방했습니다. 심방할 때 흔들흔들하고 불성실하면 2차 심방 3차 심방까지 했습니다. 한번 심방이 연기될 때마다 테잎이 두 셋트 책이 세권씩 숙제로 나갔습니다. 결국은 그렇게 해서 뿌리를 뽑고, 어느 지체는 저한테 3시간 반을 심방을 받고 결국 하나님 앞에 회개한 지체도 있습니다. 전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그래서 전도사님들과 함께 우리 교인이 많이 늘어나도 이랬으면 좋겠는데 목사님 그건 불가능 하겠지요 그건 사실입니다. 정말 그런 소원이 제게 있는 것은 아니예요. 그것보다도 더 간절하고 그렇다고 작은 교회가 되기를 원하는 그런 소원 그런 것도 없어요.
제가 원하는 간절한 소원은 뭐냐 하면은 여러분들이 진실한 신자가 되는 거예요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단단한 자기껍질 속에 싸여서 아직까지도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품에 안기지 않고 뭘 망설이는지 재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 자기의 껍질을 다 벗고, 주님의 피 묻은 품에 안겨서 펑펑 울며 새사람 되는 것을 보는 것이 제 소원입니다. 오랫동안 뼛속깊이까지 스며들어간 패역 때문에 늘 울어도 눈물로써는 어떻게 자기를 고칠수 없었던 사람들이 패역보다도 더 깊은 말씀의 은혜의 세계 속에 들어가서 그 물에서 자유함을 얻고 그리고 그 오랫동안의 패역에서 해방되어서 그 사람자신이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을 보는 것 그것이 저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여기에 교회를 세워주셨는데 이제는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 우리가 아니면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없고 우리가 아니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해 줄 수 없는 그런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구원을 얻고 하나님을 거스리던, 그 악랄한 백성들이 변하여 주님을 위해서 매우 요긴한 일꾼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는 것이 제 꿈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소문난 사기꾼, 난봉쟁이 협작꾼들이 회개하고 주님의 나라에 등록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무당과 그리고 술 취하는 자들과 그리고 이 세상에서 전과자로 낙인찍혀서 아무 희망이 없는 인간들이 이곳에서 고침을 받고 하나님 찬송하는 주의 일꾼들 되는 것을 보는 것이 제 꿈입니다. 그렇게 주님을 만난 사람들로 이 교회당이 가득 차고 그렇게 주님을 만난 사람들의 간증이 줄에 줄을 잇고 그렇게 만난 사람들을 통해서 증거 되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간증이 수많은 사람들을 이곳으로 불러 모으는 그러한 한 해가 되는 것이 제 소박한 소원입니다. 이곳에서 정치인과 철학자와 시인과 노동자와 그리고 연예인들과 그리고 장사꾼들과 그리고 이름난 관리들과 그리고 아무것도 유명한 것이 없는 평범한 어린 자녀들이 이곳에서 주님을 만나고 변화되어서 하나님 찬송하는 것을 보는 그것이 저의 소박한 꿈입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올해 오랫동안 묵었던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 하나님의 마음에 고통을 드렸던 우리의 모든 약점들을 치료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사무치는 마음으로 부흥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실제로 주님이 그런 부흥을 우리에게 주셔서 이름난 죄인과 그리고 이 방배동의 유흥가의 수많은 소문난 타락한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난다면 그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다면 우리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우리는 이러한 주님의 큰일을 보기위해서 먼저 나 자신부터 시작해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내년에는 많은 목표가 있을 수 없어요 오직 하나,
신자 되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내년 한해 진실하고 좋은 신자들이 되어서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주님 마음에 큰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무릎을 꿇어 기도 할 때에 이제껏 일어나지 않았던 하나님의 새 일이 일어나서 수많은 사람들이 눈을 부비며 주의 행하신 기이한 일을 보고 주님을 찬송하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