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설교는 교회가 불완전한 혼합이라는 현실에서, 참 신자, 부패한 신자, 거짓 신자가 공존하며 고통과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설명합니다. 핵심은 **"모두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여김"** (토투스 크리스투스) 이라는 교리를 통해, 비록 거짓 신자의 악행이 교회의 거룩함을 훼손할 수 없지만, 참 신자의 부패는 교회의 일치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설교자는 교회 내 문제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교회를 버리지 않으시며, 거짓 신자를 통해 참 신자들이 자신의 죄를 깨닫고 정결함을 추구하도록 인도하신다고 강조합니다. **요한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지 않은 또 다른 양들을 언급하신 것처럼, 교회의 확장은 단순한 양적 성장이 아닌 사랑의 확장이며, 이는 까리따스 (지순의 사랑)로 충만한 삶을 통해 세상에 예수님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교자는 말합니다.
이 설교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탁월성을 세상에 드러내는 중요한 통로임을 강조하며, 에베소서 3장 5절과 9절 말씀을 통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가 천상 세계에까지 알려진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핵심 메시지는 교회가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통로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성도들은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사랑과 지혜를 구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교회는 세상의 평가 기준에 맞추기보다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진실하심을 충실히 드러내는 공동체가 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세상에 전파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지식과 사랑을 통해 성도들을 하나님께로 다시 이끌고 일치를 이루는 것이 목회의 중요한 목적임을 제시합니다.
이 설교는 교회 안에서 성도들 간의 일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설명하며, 원리적인 일치와 실제적인 일치를 강조합니다. 원리적인 일치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한 몸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에 기반하며, 실제적인 일치는 성도들의 사랑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김남준 목사는 이 사랑이 삼위 하나님과 교회, 자신, 다른 성도들 간의 존재 질서를 받아들이는 데서 비롯된다고 설명하며, 개인적인 참회와 믿음을 통해 자기 사랑의 질서를 버리고 신적 사랑의 질서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에베소서 4:4-6) 이를 통해 교회는 세상에 하나님 나라의 모형을 보여주며, 삼위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진정한 일치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 설교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연합해야 함을 강조하며, 이는 단순한 교리적 동의를 넘어선 사랑의 일치를 의미합니다. 존 오웬의 신학을 바탕으로, 성도가 받는 모든 복락과 변화는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지며, 이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롬 11:36)에 근거하여 모든 것이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에게로 돌아간다는 점을 강조하며, 우리의 섬김조차도 그리스도의 중보를 통해 하나님께 올려짐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성도는 개개인의 은사를 통해 서로를 보완하고 의지하며, 진리와 성령 안에서 조화로운 공동체를 이루어가야 합니다.
이 설교는 신자의 삶을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교제로 정의하며, 이 교제가 성도 간의 사랑으로 확장되어 교회를 사랑의 공동체로 만든다고 강조합니다. 핵심은 삼위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 서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교통하게 함으로써 교회가 사랑으로 가득 찬 공동체가 되는 것이며, 이러한 사랑은 관계를 맺고 지속하려는 본성을 지닌다는 것입니다. **"삼위 하나님의 사랑이 성도들의 마음 안에 있어서 그것이 실질적으로 성도들과의 관계 속에서 행사됨으로써 교회가 사랑이 되는 것"**이라며,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사람을 향한 사랑이 지평을 이루어 만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이와 관련된 주요 성경 구절로는 **"둘째도 이와 같으니"** (마태복음 22:39)가 언급되며, 이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연결성을 강조합니다.
이 설교는 교회가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을 반영하며, 성도 간의 교제는 하나님의 교통하심을 나타낸다고 강조합니다. (요한복음 17:11) 진정한 일치는 단순한 분쟁 없는 상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의 온전함을 통해 이루어지는 영적인 일치이며,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참회와 용서, 그리고 자기 깨어짐이 필요합니다. 성도들은 개인의 이익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지순한 사랑으로 교회의 목표에 자신의 존재 목적을 일치시켜야 하며, 이를 통해 공동체 안에서 창조의 목적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치는 획일화가 아닌 조화로운 형태로 이루어지며,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교만과 욕심을 버리는 자기 깨어짐을 통해 실현됩니다.
이 설교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과 교제가 교회 안에서 아가페 사랑으로 반영되어 나타나는 'caritas' 사랑과 'societas' 교제를 설명합니다. (고린도전서 13:13) Caritas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을 향한 사랑의 지평 융합이며, 이는 그리스도를 통해 가능하며, 교제는 이러한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입니다. 성령은 이러한 사랑과 교제를 교회 안에 심고 강화하는 역할을 하시며, 죄로 인해 끊어진 관계를 용서와 나눔을 통해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용서를 통해 자기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공동체 안에서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참된 교회를 이루어 참 인류 공동체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 설교는 사랑의 본질과 그 대상을 탐구하며, 아모르(amor), 딜리게레(diligere), 아가페(agape), 까리따스(caritas)라는 네 가지 사랑의 형태를 구분합니다. 핵심은 아가페적 사랑(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한 인간의 반응인 까리따스, 즉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후행적인 사랑입니다. (요한일서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하나님은 인간을 언약 관계 속으로 초대하여 당신의 아름다운 성품을 나타내시며, 구속 계획을 통해 더 찬란한 빛을 뿜어냅니다. 결국,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자기를 주장하는 삶을 포기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되며, 이는 온 우주를 휘돌아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자기 회귀적 사랑으로 이어집니다.
이 설교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교회를 함께 세우시고, 교회와의 교통하심이 구원의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성부의 사랑으로 교회가 계획되고, 성자의 희생으로 구원이 이루어지며 (롬 3:25, 딛 3:5), 성령의 교통을 통해 신자들이 믿음을 갖게 되고 연합됩니다 (고전 12:13, 엡 2:19). 이 교통은 영생의 시작이자 지속이며, 신자들의 사랑을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설교는 신자가 교회의 지체이기 전에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알아가며, 사랑해야 할 의무를 강조합니다. 김남준 목사는 인간이 하나님과 자신의 영혼을 아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문사철(문학, 역사, 철학)로 대표되는 인문학과 자연학을 통해 창조 세계를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행 17:27)을 인용하며 타락한 인간도 하나님을 찾도록 영혼 안에 기억의 씨앗이 남아있음을 설명하고 이러한 의무를 다할수록 삶은 더욱 풍요로워진다고 설교합니다. 영생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교통을 통해 얻는 생명의 충만함이라고 역설하며, 지식과 사랑의 성장을 통해 영생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